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10. 2. 16:23 횃불/1982년

성경일람(60)

요한의 편지들

-C.I.스코필드

요한이서

기록: 요한

주제: 그리스도의 계율(율법)

기록년대: A. D. 90~95

요한 이서는 그 서두의 글 때문에 많은 논란의 원인이 되었었다. 어떤 학자들은 택하심을 입은 부녀라는 말씀은 일세기 교회들 중의 하나를 의인화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또한 어떤 이들은 사도 요한이 친분을 맺고 있었던 어느 귀족 그리스도인 부인을 의미한다고 추측하기도 한다. 이 서신서는 짧긴 하지만 그렇다고 가치가 없는 것은 전혀 아니다. 도리어 이 절박한 말씀들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진리를 중심으로 하고 있다. 요한은 이 진리를 기록된 진리인 성경만을 의미한 것이 아니라, 성경의 대주제시며, 스스로 육신을 입으셨던 진리 곧 주 예수 그리스도도 또한 의미하고 있다.

이 서신서는 아래와 같이 나눠볼 수 있다 :

서언-1~3

1. 진리와 사랑의 길 – 4~6.

2. 미혹하는 자와 적그리스도의 표식 – 7~11.

맺음 말씀 – 12~13.

 

요한삼서

기록: 요한

주제: 진리 가운데 행함

기록년대: A. D. 90~95

요한 삼서는 사도 요한의 친구 가이오 앞으로 보내진 것이며, 어느 한 교회에서 지도력을 침해하였던 디오드레베에 대하여 힐책하고 있다. 그 사람은 요한의 권위를 비방하여 거부하며, 형제들(지역교회들을 다니던 사역자들) 접대하기를 거절하였고, 또한 접대하고자 하는 자들을 제명하기까지 했던 것이다. 그는 교회 안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야망을 가졌던 그 첫번째 본보기로써 보여지고 있다. 디오드레베와는 대조적인 두 사람의 특성이 간단하게 묘사되고 있는데 - 한 사람은 가이오로, 특별히 순회사역자들을 환대하는 일을 실행하여 보여줌으로써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에 있어 두드러졌으며: 또 한 사람은 데메드리오로, 그는 진리의 삶을 삶으로써 높은 신망을 얻은 성도였다. 이 서신서 전체가 일세기를 전후한 지역교회 생활의 일면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요한 삼서는 아래와 같이 나눠볼 수 있다.

서언 – 1~4

1. 순회하는 사역자들에 대한 접대 – 5~8.

2. 권력을 휘두른 디오드레베와 그가 행한 악한 일들 – 9~11.

3. 신령한 데메드리오 – 12.

맺음 말씀 – 13~14

 

(1982 1월호)

 

'횃불 > 1982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말없는 행위  (0) 2012.10.02
주 교사샘터 - 두 사람의 부자  (0) 2012.10.02
주 교사샘터 - 잃은_ 양, 은전, 아들  (0) 2012.10.02
화가와 집시소녀  (0) 2012.10.02
주 예수께 대한 태도  (0) 2012.10.02
이스라엘의 노래(19) - 시편 19편  (0) 2012.10.02
애굽에서 가나안까지  (0) 2012.10.02
그 땅을 취하라  (0) 2012.10.02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