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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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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1:38 횃불/1982년

이스라엘의 노래

구세주에 대한 시편 41

1. 주의 은혜에 대한 확신(1~3).

2. 주의 자비하심에 호소(4).

3. 다윗의 원수들에 대한 나무람(5~9)

1 원수들- 그들의 음모(5). 말씀 인용

2 반역자: 그의 위선(6). 고난당하는 자의 병상에서.

3 원수들 그들의 음모(7~8). 말씀 인용.

4 반역자. 그의 변절(9).

4. 주의 자비하심에 대한 호소(10).

5. 주의 은혜에 대한 확신(11~12).?

송영(頌詠)

 

저자: 다윗

 

주요한 관념-시편 40편과 같이 아마도 압살롬의 반역기간 중에 쓰여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일부분은 다윗이 병들었을 당시를 관련 짓고 있음을 볼 수 있으며 그 당시 아도니야가 그의 왕위를 강탈하려 했을 때이다. 역사상의 기록들이 언급되지 않은 점이 있긴 하지만, 압살롬의 반란의 소동과 밧세바와의 큰 범죄가운데서 다윗은 중한 병으로 고통 했음을 두서너 편의 시편의 언어에 의해서 암시되고 있음을 보게 된다.

 

예언적 예견- 고난 당하시는 구주를 묘사한다. 4절에서는 죄짐을 지신 분으로서의 그분을 보는데 내가 범죄하였다는 깊은 뜻으로 히브리 원어상에서 창세기 44 32절의 유다가 죄를 지리이다라고 말한 것과 같다. 또한 1절에서 재앙으로부터 건짐을 받는 것은 그저 자비심(빈약한자를 권고함)으로 인한 댓가가 아님에 주목하라. 그 말은 약간 수수께기 같기도 한데,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 즉 빈약한 자는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말씀은 더 명백해지고 또한 시편 40편과 함께 완전한 조화를 이룬다.

시편 102 23절에 저가 내 힘을 중도에 쇠약케 하시며 내 날을 단촉케 하셨도다. 고후 134절에 그리스도께서 약하심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셨으나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살으셨으니 우리도 저의 안에서 약하나 너희를 향하여 하나님의 능력으로저와 함께 살리라라는 말씀과 비교해 보라. 믿음은 그분의 고난의 베일아래에 가려져 있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보게 되며 또한 거기에는 특별한 축복이 있는데 경건한 잔존자-즉 연약함으로 못박히신 구주의 신비를 깨닫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이다(1~3).

 

개인적 적용- 오늘날도 마찬가지로 못박히신 그리스도의 거룩한 신비를 깨닫는 자가 복된 자이다(1). 하나님께서는 병중에 있는 그의 성도에게 자리를 고쳐주시는 놀라운 배려자이시다. 그러나 영혼을 의롭게 하여 완전하게 회복시켜주시는 분이시라는 것이 본문의 참 뜻이며 목적이다(3). 죄인이 고침을 받는 것 못지않게 하나님의 자녀도 자주 고침을 받을 필요가 있다(4).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9:33,34). 믿을 수 없는 친구는 솔직한 원수보다 더 나쁘고, 배반하는 동류는 끈질기게 달라붙는 적보다도 더 나쁘다.

그리스도인들은 거짓된 우정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자 한다 해도 놀라지 말아야 할 것이다(9): “내가 너희더러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사람들이 나를 핍박 하였은즉 너희도 핍박할 터이요 내 말을 지켰은즉 너희 말도 지키리라”( 15:20)는 말씀과 비교하라. 하나님께서는 순종 안에 있는 성도를 기뻐하신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있어서 어떠한 친구가 되는가?: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나의 친구라”(15:14)는 말씀과 비교하라. 신성적인 존재는 과거 미래가 없는 영원한 현재이시다(13).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찬송하라: 그는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도 신실하시며 그의 모든 자녀들에게도 신실하시다(13).

 

각 귀절 묵상

1. “빈약한 자를 권고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시편 4017절에 가난하다는 말과 같지않다(히브리어도 마찬가지임).

3. “쇠약한 병상에서 저를 붙드시고 저의 병중 그 자리를 다 고쳐 펴시나이다즉 건강을 회복시키신다. “원수”(2)”(3) 5~9절까지 다시 언급되었다.

4. “ 내가 말하기를”,”긍휼히 여기소서”, “영혼을 고치소서신약성경에서 대등하는 말씀은 낫게 하시니”, 몸과 영혼을 고치심을 언급한다.

6. “”(그들 중에 하나) 이 귀절은 그가 동정의 가식적인 고백을 하며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다.

8. “악한 병이 저에게 들었으니····”, 삼하 16 7절에 시므이의 저주와 비교해보라.

9. “나를 대적하여 그 발꿈치를 들었나이다이 말씀은 그리스도를 배반하는 가룟 유다에 인용되었다( 13:18). 유다는 아히도벨의 운명과 아주 홉사하다(삼하 15:12~37, 16:17).

10. “나를 긍휼히 여기시고”,  일으키사····즉 그는 원수의 기대와는 반대되는 기도이다(8).

11. 시편 35:27과 삼하 15:26과 비교해 보라.

12. “완전한 자란 죄 없는 자라는 뜻이 아니다.

13.  송영

 

(1982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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