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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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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1:41 횃불/1982년

주교사 샘터

 

그리스도의 장사와 부활

( 19:30~20:10)

우리가 읽기 시작한 요 19:30에서 예수님이 실제로 돌아가신 것을 보는데,”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후에 일어난 사건이다. 그가 하신 이 말씀은 단순한 말이 아니다. 그 속에 매우 깊고 중요한 의미가 들어있다. 완성된 사역에 의하여 구원이 우리의 것이 되었다는 것을 우리에게 증명한다. 그러나 나타난 문맥으로는 그가 거처야 할 겸손과 수난에 관한 구약의 예언의 성취를 의미한다. 28절의 목마르다라는 말은 목마르셨던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히 이런 의미뿐만이 아니라 시 69:21의 예언이 성취되게 하려 하신 것이다. 그것은 포도주를 받으신 후 다 이루었다인데 예언에는 갈할 때 초로 마시웠아오니그는 28절의 모든 것의 마지막을 이루시고 계셨다. 인용된 완성했다라는 말은 30절의 헬라어 다 이루었다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성정을 성취한 다른 참고 구절을 24, 36, 37절에서 보라).

31-35 여기에 기록된 내용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을 의심할 수 없도록 증거하는 데 보이지 않는 효과를 주고 있다. 요한이 35절에서 그가 본 것을 강조하여 말한 것을 보라.

30-37 여기에 첫번째 인용된 성경구절은 출 12:46의 이스라엘의 역사 처음에 나오는 유월절로 돌아간다. 두 번째의 인용은 슥 12:10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미리 예견한 것이다.

38, 39 요셉과 니고데모는 제자이면서도 지금까지는 너무 무서워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시인하지 못했지만 베드로와 다른 제자들이 다 달아났을 때도 여기서 담대하게 앞에 나선 것이다.

40-42법 없는 자들의 손”( 2:23) 이 주를 십자가에 매달았다. 그러나 이제 깨끗한 손이 새 무덤에 주를 장사 지냈다.

20 1막달라 마리아 16:1에는 야보고의 어머니 마리아와 살로메가 이 여인과 함께 나온다. 27:56을 막 15:40과 비교해보면 살로메는 세베대의 아내인데 그렇게 되면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되는 셈이다. 또 다른 마리아는 마 10:3에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라고 불리운 제자의 모친이 틀림없다. 16:3에 따르면 이 여인은 무덤 입구를 막은 돌을 어떻게 옮길까에 관해서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도착했을 때 그 돌은 이미 옮겨져 있었다. 25:2-4절에서는 천사가 이 일을 했고 이제 그 여인에게 나타나서 예수께서 부활하신 것을 알려준다.

3-8. “다른 제자 이는 물론 요한 자신이며 더 빨리 달려서 먼저 무덤에 도착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더 담대했으므로 무덤 속까지 들어갔다. 막달라 마리아는 가장 사랑이 많아서 무덤에 와서 주님을 만날 때까지 떠나지 않았다(16). 그러나 베다니의 마리아는 이 모든 사람보다 뛰어났다. 왜냐하면 이 여인만이 그분에게 기름을 부었기 때문이다( 12:7).

예수의 부활은 복음메시지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이와 같은 사실은 행 2:24,32, 4:2, 10:40, 17:31등에서 볼 수 있고 역시 롬 4:25, 10:9과 고전 15:4등에서도 말해주고 있다.

 

(1982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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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