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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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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1:43 횃불/1982년

 주야로 찬송에 골몰하므로”(역대상 9:33)

사단이 사람의 마음에 심으려고 준비해 둔 씨앗의 곡간을 어떤 사람이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낙망이라는 씨앗이 다른 것보다 더 많이 있음을 보게 되었고 거의 어디에서나 자랄 수 있게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단은 그 씨앗이 절대로 번식할 수 없는 곳이 한 군데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 사람이 거기가 어디인가?”라고 물었을 때 사단은 슬픈 낯으로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 속이야라고 대꾸했습니다.

참된 예배에 있어서는 감사가 필수적인 것임을 시편 기자는 깨달았습니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그 일은 그의 생애를 통해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낙망에 부딪치면 하나님을 불렀으며 그의 찬양은 이내 고민의 외침과 섞여져서 자기의 습관인 감사함으로 승리가 이루어졌음을 나타냈습니다.

여러분은 한 밤에 그런 일을 체험합니까? 소망해오던 새벽녘이 되기까지 아마도 오래 있어야 할 지루한 시간에 처했습니까? 한밤은 잠잠하고 어두우나 그러나 곧 기도할 시 간입니다. 또 찬송할 시간입니다.

기도와 찬송이 옥문을 연다는 것은 이상한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입니다.

여러분에게 열려야 할 문이 있습니까? 기도와 찬송을 시험해보십시오. 두 가지가 함께 작용합니다. 그리고 기적을 이룹니다.

하늘이 바람으로 음침하고 천둥이 우리 머리 위에 진동할 때도 우리 폭풍의 영의 승전가에 목소리를 합하여 하나님의 능력의 꽃수레가 지상을 건너서 우리를 조금도 상하지 않고 행진해 나가게 하시는 그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은 새들과 밤중의 귀뚜라미들과 모든 행복스러운 미물들의 성가대가 밤새도록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Selected

 

(1982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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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