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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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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1. 5. 13:44 횃불/1985년

하나님의 시간표

D. B.

2. 이스라엘의 장래를 위한 하나님의 시간표

우리는 제 1장에서 이스라엘의 초기 역사와 관련하여 하나님께서는 시간표대로 일하셨으며, 이 시간표는 계시하신대로 어떤 경우에는 수백 년 이후의 일도 시간적으로 정확하게 이루어진 것을 살펴보았다.

우리는 다음의 3가지 예를 들었었다.

1. 창세기 15장의 아브라함과의 언약부터 애굽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되기까지 400년 동안 예언된 7가지가 약속하신대로 정확하게 성취되었다.

그 민수기 13장의 가데스바네아의 반역으로부터 여호수아와 갈렙의 지휘 아래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약속하신대로 정확하게 40년이 걸렸다.

 바벨론 군대에 의하여 예루살렘이 황무케 된 때로부터 바사(페르시아)의 고레스 왕 때에 에스라의 지휘 아래 포로 생활에서 돌아올 때까지 약속하신 대로 정확하게 70년이 걸렸다( 1:1, 대하 36:20,21, 25:8~12).

 

이 점을 마음에 둔다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시 이 세가지 먼저의 기간과 연결되는 이스라엘 역사의 마지막 시기에 대한 시간표를 다니엘서 9장에서 주신 것에 대해 놀라지 않을 것이다. 다니엘서 9장은 에스라, 느헤미야의 지도 아래 고토로 돌아올 때부터 메시아의 초림과 죽음, 대환난과 영광 중에 다시 오시는 메시아의 통치 아래 이루어지는 왕국, 축복이 되는 국가적인 마지막 회개를 다루고 있다.

 

핵심적인 말씀

그 프로그램의 일부는 이미 성취되었으므로(느헤미야의 지휘아래 예루살렘의 중건부터 메시아까지), 점검하고 확인할 수 있다. 그 예언의 대부분은 온전하고 정확하게 성취되었으며, 또한 우리는 나머지 부분도 성취될 것으로 믿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다니엘서 9장은 전체적인 예언에 관한 말씀 중에 가장 중요하고 핵심적인 말씀으로 여기고 신중히 연구해야 한다.

다니엘서 9장의 서두 2절에서 우리는 아하수에로 왕의 아들이요 또한 메대 바사의 지배를 위하여 느부갓네살의 손자를 무너뜨리므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위해 계획하고 계셨던 회복의 길을 예비한 다리오에 관해 읽는다.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성경)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년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9:2)

이 말씀에서 다니엘은 70년의 황무함의 프로그램이 이 장에서 그의 기도와 함께 끝이 나고, 이스라엘 역자의 이어지는 기간의 시간표에 대한 하나님의 계시를 받는다. 그가 이같이 기도한 이유는 신명기 30장에서 하나님은 바로 이러한 심판뿐만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개에 대해서도 예언하셨기 때문이다. 신명기 30:1-3에서 하나님은 그들이 회개하면 그들을 들으시고 그들의 땅으로 되돌려 보내시겠다고 말씀하셨다. 다니엘은 이러한 마음으로 민족을 대신해서 회개와 믿음의 기도를 드렸고 회복해 주시기를 호소했다.

같은 신명기 30:1-10에서 모세는 우리가 다른 말씀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에서만 성취될 것으로 알고 있는 이스라엘의 마지막 축복에 대하여 예언하고 있다. 아마도 다니엘은 70년의 황무함의 기간이 마칠 때에 바벨론으로부터 이스라엘 땅으로 돌아가면 메시아의 축복과 우주적인 축복이 시작되는 왕국이 올 것이라는 결론으로 뛰어넘은 것처럼 보였다. 이것은 특별하게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에게 교훈과 지혜와 총명을 주어 그의 잘못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보내진 천사의 말로 가정할 수 있다.

24절에서 이 천사는 그리스도의 왕국이 이스라엘의 역사에 나타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의 백성에게 실제적으로 정하신 기간은 단지 70년이 아니라 70이레(주년)임을 보여준다.

 

 마지막 축복에 이르는 일곱 단계

이 절에는 일곱가지 중요한 사건이 (우리가 후에 자세히 공부하겠지만) 주어진 기간에 완성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7가지 모든 사건들은 네 백성(이스라엘)과 네 거룩한 성(예루살렘)과 관련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나 교회시대는 이 성경 말씀에 나타나지 않는다 이 말씀에는 70이레로 기한이 정하여져 있다.

 

1. 허물이 마치며,

2. 죄가 끝나며,

3. 죄악이 영속(永續) 되며,

4. 영원한 의가 드러나며,

5. 이상이 응하며,

6. 예언이 응하며,

7.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으리라,

성경에 나타난 모든 다른 일곱의 목록들과 거의 같이 여기서도 중앙에 있는 것(4)이 핵심이며 열쇠이다. 의심할 바 없이 십자가에서 그리스도의 사역은 모든 면과 모든 기준과 모든 상황에서 영원한 의를 위한 기초가 되셨지만 기초를 놓는 것과 실제적으로 상황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이것에 대한 예를 들자면, 그리스도는 넓은 의미로 모든 사람에게 유효한 구원을 이루셨다. 그러나, 아직도 모든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또한, 성서의 많은 말씀이 궁극적인 완전한 구원은 지금 믿음으로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조차도 장래에 나타날 것으로 보여준다( 13:11, 벧전 1:5,9). 이 절에서 영원한 의가 드러난다는 것은 가시적(可視的)이고 실제적인 방법으로 땅 위에 나타나고, 게다가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의 왕국과 관련된다는 것을 언급하고 있다( 60:21, 72:7, 1:26, 33:5).

 

모든 것은 아직도 미래에

우리는 그 목록의 다른 사항을 훑어보면 중간의 것(영원한 의가 드러나는 것)뿐만 아니라 7가지 사건 중 이스라엘과 관련하여 말씀 하신대로 성취된 것이 도무지 없다는 것을 편견없이 확신할 것이다. 이 일곱가지 단계 안에서 우리는 이스라엘과 이스라엘을 통한 세계의 궁극적인 축복에 대한 하나님의 프로그램의 요약을 보게 된다.

이 말씀의 나머지 부분에서 우리는 이스라엘의 허물과 죄와 죄악이 처리되어 없어지고, 완전한 의가 하나님의 온 왕국에 철두철미하게 영구적으로 드러나며, 하나님께서 구약에 말씀하신 모든 이상이 완전하게 응하며. 선지자가 말하고 기록한 모든 예언이 응하며, 지극히 거룩한 자가 기름부음을 받을 때까지는 완료될 수 없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갖는다. 이 가운데 마지막 것은 그리스도를 왕으로서 공적으로 기름붓는 것 혹은 더 가능성이 있는 지상의 모든 예배의 중심으로서 천년왕국 성전의 성소에 기름붓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한 이레는 7년이다.

다니엘서 9 24절의 70이레는 문자적으로 70 7을 곱한 것이다. 이레는 우리가 사용하는 한 쌍, 한 다스, 열 등과 같이 어떤 것을 세고 표현하는 집단의 히브리 단위였다. 안식은 시간의 7진법 집단으로 나타난다. 이것은 안식일과 같이 일() 7진법 집단, 절기와 같이 주 혹은 달()의 집단, 땅을 쉬게 하는 안식년같이 해()의 집단 혹은 희년(일곱 안식년 다음해 즉 50번째 해)과 같이 7년의 집단이 될 수 있다.

다니엘서 9장의 경우는 명확하게 해()의 집단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그는 70년 동안의 포로생활 후에 있을 땅의 회복에 관해 기도했기 때문이다. 천사는 실제로 국가를 회복하는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기 위하여는 70년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 70이레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것은 70 대신 490년을 의미한다. 이러한 490년의 시간 간격은 의미심장한 것이며, 이스라엘의 과거의 역사에 잘 나타나 있다.

아브라함의 언약으로부터 가나안에 들어가기 까지가 490년이었다.

그 때부터 사울이 다스리던 왕국의 시작까지가 490년이었다.

왕국의 시작부터 바벨론의 포로 될 때 까지가 490년이었다.

하나님은 이제 포로생활 후 회복 때부터 메시아 통치 아래 있을 그들의 마지막 천년왕국의 영광까지가 네번째의 490년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러한 이스라엘 역사의 간격의 합이 교회시대가 계속된 시간과 거의 같은 2,000년이다. 또한, 실제적인 성서의 연대표에 의하면 아브라함은 아담으로부터 거의 2,000년 만에 가나안에 들어갔다.

 

시작하는 시간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시간표의 490년이 시작되는 시간은 명확하고 정확하게 나타나 있다. 전체적인 기간의 시작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이다(25). 성경에서 그러한 명령은 오직 한번 나타나는데, 그것은 느헤미야 2:1~9에 기록된 아닥사스다 왕이 느헤미야에게 내린 것이다. 그것은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특별한 조서였다. 그날은 아닥사스다왕 20년 니산월이었으며, 이 날이 기원전 445년 니산월(3)이라는 것은 세계 역사로부터 쉽게 확인되었다.

25절에 의하면 그 날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메시아) 까지는 483년 혹은 69이레가 될 것이다. 이것은 두 기간으로 다시 나누어 진다. 하나는 성이 중건되는 7이레 혹은49년이고, 또 하나는 물론 영광스러운 왕국을 세우실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지는 69이레 혹은 434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친히 메시아까지의 계획을 명확하고 상세하게 나타내셨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실제로 지키셨을까? 그 답은 물론 그렇다 이다.

우리가 말한 바와 같이 첫번째 49년의 기간은 느헤미야에 언급된 바와 같이 많은 방해에도 불구하고 유대의 수도가 중건된 전체적인 기간이다. 곤란한 동안에 거리와 벽과 해자가 실제적으로 완성되었다. 69이레 끝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졌다. 로버트 앤더슨 경(Sir Robert Anderson)은 그리니치 천문대의 천문대장의 도움을 받아 연구한 결과 음력으로 계산하여 기원전 445년 니산월 1(기원전 445 3 14일부터) 기원 32년 4월 6까지가 1달을 30일로 하면 정확하게 483년이 된다는 것을 조사했다. 또한 선지자가 예언한대로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날이 바로 32년 4월 6이라고 했다. (The Comir19 Prince P 128 참조). 그리스도는 끊어졌고( 53:8), 또한 비록 자기 왕국에 오셨지만 배척 받으셨으며 보이거나 혹은 형상이 있는 왕국과 관련 없이 죽으셨다.

혹자는 유대 백성 특히 그들 중 아주 조심성 있게 성서를 해석하는 자들이 이 모든 것과 특별히 구약에 나타난 것을 읽으면서도 아직도 예수님께서 그들의 메시아 즉 그리스도였다는 것을 믿지 않는 것을 의아해 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아닥사스다왕의 영()으로부터 주의 십자가에 못박히심까지 하나님께서 친히 정하셨던 시간표와 같이 아주 정확하게 시간을 지키신 것을 본다. 또한, 이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우주적인 통치 안에서 그들을 위한 하나님의 최고점까지 우리를 인도하여 조사하게 하는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역사의 1이레 혹은 7년을 남겨둔다.

 

이스라엘의 예언들

이점에서 우리는 이러한 모든 것이 유대 백성, 그들의 땅, 그들의 도성, 그들의 메시아, 또한 그들의 왕국과 궁극적으로 관련되어있다는 이 장의 초반에 언급한 것을 상기시키고자 한다. 교회는 그 안의 어디에도 나타나 있지 않았다. 왜냐하면 교회는 구약 예언의 주제가 아니며 실제적으로 구약에 계시된 바 없다. 신약에서 교회는 비밀이라 불리운다. 즉 전에 계시된 일이 없이 지금 우리에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그것은 전체적인 교회시대가 이스라엘이 버림 받고혹은 넘어졌을때 은혜로 나타난 것이며 ( 11), 이 계산에 포함되지 않는다. 우리는 현재 이스라엘의 국가적인 시계가 멈추어진 이른바 이방인의 때안에 있다( 21:24). 그것은 교회가 옮겨지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시 국가로서 다루시기 시작할 때 다시 시작될 것이다.

이것에 대해 더 증거가 필요하다면 그것은 다니엘서 2장과 7장에 나타난 마지막 세상 왕국인 로마 제국이 열 왕의 연합으로 형성되었을 때 그리스도의 왕국을 만들기 위해 이방인의 주권을 쓸어버리는 하나님의 심판에서 발견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이상(異像)의 열 발가락과 네째 짐승의 열 뿔에 나타나며 계시록 17:12에서 열 뿔 가진 짐승으로 설명되어 나타난다. 과거에 로마제국이 어떠한 형태를 가졌든, 혹은 실제적으로 어느 때 그 지역이 로마제국에 의해 통치되었든, 또한 비록 우리가 오늘날 이것이 이루어져 가는 징조를 보고 있을지라도 로마제국은 결코 열 장 혹은 열지배자의 연합으로 형성된 때는 없었다. 그러므로 지상에 주 예수께서 친히 왕좌에 앉으시도록 인도하는 7년의 마지막 이레는 교회시대의 끝을 기다리고 있다.

 

장차 나타날 왕

우리의 시간표로 돌아가서, 우리는 메시아가 끊어진 이후에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성되었느니라”( 9:26)라는 것을 발견한다. 또한 그것은 역사적으로 그대로 성취되었다. 십자가 이후 40년이 되기 전에, 티투스(Titus)가 지휘하는 로마 군대는 오랫동안 철저한 포위 끝에 황폐시키는 홍수같이 도성 안에 들어가 성을 훼파하고, 성전을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게 헐었으며 수천 수만의 유대인을 십자가에 못박고. 성소의 기명과 기구들을 전리품으로 가져갔다. 그리하여 가장 규모가 크고, 가장 비참한 유대인의 분산이 시작되었다. 이것으로 인해 약 19세기 동안 국가로서의 존재가 정지되어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까지 이르렀다.

장차 나타날 왕은 우리가 후에 더 자세히 공부할 부흥된 로마제국의 우두머리를 언급한다. 그에 대한 것은 아직 우리의 논의 대상이 아니지만, 기원 70년에 예루살렘을 황폐시킨 자는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예언하셨던 대로 정확하게 그의 백성인 로마인이었다. 이같은 예루살렘의 강탈은 59이레(중건의 시작부터 483)를 종결하며, 한 이레는 아직도 미래로 남아있는데 그것은 7년이다. 그것은 교회가 옮겨진 후 그리스도의 왕국이 세워질 때까지 로마제국의 우두머리에 의해 조약(언약)이 체결되어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극적인 7년이다( 9:27).

우리는 장래에 대해서는 다음에 상세하게 다루기로 하고 여기서는 단지 그것이 말하는 바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이것은 우리가 오늘날 보는 이스라엘과 같이 비록 그들이 그때까지 믿지 않고 회개하지 않을지라도 그 땅에 다시 모아 장차 나타날 지배자와 언약을 굳게 정할 것이라고 말해주는 한 절로 요약될 수 있다. 아마도, 이 언약은 지금 이스라엘의 적대국이며, 그때에도 적대국이 될 주변국가로부터 이스라엘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적대국가들의 우두머리는 북방왕(마지막 날의 공산주의국가 연합), 남방왕(애굽과 아마도 애굽이 우두머리가 되는 기구), 또한 동방왕(유브라데 바로 동편의 이스라엘의 원수들)이 될 것이다( 11:36~45과 겔 38, 12:13과 계 17:12~17).

7년의 기간이 시작되는 이 언약은 장차 나타날 왕이 제물과 예물을 금함으로 파기될 것이다. 이점에 관해서, 불길한 단어들 즉 황폐함의 원인이 되는 미운 물건이 설 것이라고 처음으로 다니엘 9:27에 나타나며 또한 12:11에도 언급된다. 후에 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이것을 마태복음 24:15에 인용하셨다. 그런데 이 인용은 구약과 신약의 예언을 연관시켜 준다. 또한 그 이레의 중간에 혹독한 독재자에 의해 취해지는 이 행동은 대환난이 시작되는 점이라고 주 예수께서 친히 명확하게 말씀하셨다( 24:15~21).

이같이 위태한 상황에서 이스라엘은 성전의 모독을 허락해야 하느냐 하는 여부를 선택해야 하는 기로에 서게 된다. 이 우상을 섬기고 그에게 온전히 복종하는 의미로 짐승의 표를 받든지 혹은 이러한 어떤 것도 거절하고 세계 역사상 전에 없었던 학살을 감행할 그의 무서운 핍박의 대상이 되든지 양자 택일하여야 한다( 24:21). 이것은 사실상 후에 상세하게 공부할 대환난이다. 여기서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의 사실을 단지 정립하고자 하며 그것의 전체적인 흐름을 주목하고자 하는 것이다.

 

(1985 7,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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