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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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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28. 08:03 구원을 받았습니까?

자기 의를 세우려고

[롬 10:1~4]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졌다고 다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며, 나름대로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서도 여전히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죄인으로 살아가고 있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자기의 믿음을 확증하지 못하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열심을 보게 됩니다.

(빌 3:8-9)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인함이라····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사도 바울은 이와 같이 이전에 알지 못하고 했던 것들을 해로 여긴다고 했으며 배설물로 여길 정도로 가치 없는 잘못된 섬김이었던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이제는 내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도 여전히 옛날 유대인들이 그러했던 것처럼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아닌 잘못된 믿음과 교리 속에서 자신이 믿고 확신하고 있는 것이 참된 진리의 복음인지 아닌지도 알지 못하면서도 10년 믿었다 20년 믿었다고 하면서도 율법을 지키기 위해 열심들을 내고 최선을 다해 봉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구원받았느냐고 하면 이단으로 여기고 아예 교제도 안 하려는 웃지 못할 현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서로 구원받은 것이 확인될 때 참으로 기쁨가운데 교제할 수 있는데 참으로 잘못된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죄를 범한 이스라엘에게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이라는 율법을 주셨는데 이 율법은 하나님의 요구하시는 표준입니다. 이 율법을 사람들이 지켜서 구원 받으려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나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온전케 하러 오셨습니다(마 5:17). 성경에서는 율법 아래 있는 사람은 항상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이것은 지키고 저것은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니라 율법전체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율법 아래서는 항상 그 율법대로 지켜야 하는데 죄범한 인생들은 율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율법아래 있는 자들은 저주 아래 있게 됩니다.

[갈 3: 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예수님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그 율법의 모든 저주를 우리 대신 받으시고 그 모든 율법의 저주의 죄에서 속량해 주셨습니다. 지금도 우리가 율법을 지켜야 한다면 그 율법의 저주에서 풀어주기 위한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헛되게 하는 것이며,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십자가에 또 다시 죽으시게 하려는 것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죽이고자 하는 엄청난 큰 죄악을 짓는 것인데도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바른 지식이 없기 때문에 계속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 온 인류를 위해 한번 죽으심으로 하나님께로 갈수 있는 모든 은혜를 주셨는데 또 죽으셔야 한다면 ......

그러면 율법은 십계명만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덕율법, 의식율법, 제사 율법 등 수백가지입니다. 왜 수많은 그 율법들을 안 지키면서 십계명 율법만을 지켜야 한다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오늘날의 율법

2:20~23 의문, 사람의 계명과 가르침,

[막 7:6~9]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너희가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사람의 유전을 지키느니라 또 가라사대 너희가 너희 유전을 지키려고 하나님의 계명을 잘 저버리는도다.

[롬 3:19]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율법은 모든 사람의 입을 막아 자기 의를 내세울 것이 없도록 만드는데도 사람들은 의를 이루어 보려고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아래, 영원한 정죄 아래 들어가는 것을 분명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으셨습니다. 율법이 요구하는 모든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속량하셨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그 십자가를 지시고 죄의 값을 치러주셨습니다. 사실 우리가 죄를 씻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고 선한 일을 하고 열심히 모든 것을 지켜 나가야 했던 것을 주 예수님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다 씻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우리가 태어나기도 훨씬 전인 2000여년 전이었으니까요? 그 때에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위에서 다 이루었다 하셨는데 과거나 현재나 미래 모든 인류의 죄값을 요구하는 율법의 요구를 다 갚으셨습니다. 그 흘리신 보혈로….

그래서 이미 죄값이 지불되었으니 죄를 깨닫게 하는 그 율법이 더 이상 우리에게 죄의 값을 주장하며 요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남아 있는 것은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지라도 내 죄의 값을 지불해 주신 분께 감사합니다 함으로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 공로 없는 이 죄인으로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내 죄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로 씻어졌기에, 용서 되었기에, 하나님께서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시고 우리의 죄를 다시 기억하지도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죄인으로서가 아닌 자녀로서 아버지게 나아가 감사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금까지 들어왔던 잘못된 가르침과 그러한 틀 속에서 종교 생활하는 것이 주님 믿는 것이고, 성경대로 믿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늘날 기독교치고 성경대로 안 믿는다는 기독교 종파는 없으며 다 자기 나름대로의 성경대로 잘 믿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다 성경대로 믿는다면 모두 똑같은 믿음이어야 하고 오늘날처럼 내가 잘 믿는다고 주장하는 종파들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나와 같지 않으면 이단이고 잘못되었고.....

참으로 성경의 가르침과 같지 않으면 바로 그들이 이단이고 잘못된 종교이고 지옥 가는 것입니다.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얼마만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살펴보십니까?

[요 5:39]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다고 말합니다. 열심히 교회 다녔다고, 헌금 많이 하니까, 새벽기도 열심히 하니까, 구제를 많이 하니까, 율법을 잘 지켜서 구원받는다는 말씀은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율법아래 있는 자는 저주아래 있으며 하늘의 천사라도 다른 복음(율법종교)을 전하면 저주받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계명과 가르침을 따르므로 하나님을 져버리고 있다고 말합니다. 헛되이 경배한다고 말씀합니다.

아무리 진실하다 할지라도 잘못된 열심은 가치가 없으며, 본문에도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하나님을 열심히 복종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성경대로 열심히 하나님을 섬겼다고 했는데 하나님을 힘써 복종치 않았다고 합니다.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성경대로 믿고 있다고, 주여 주여 부르면서 믿는다고 착각하고 있다가 마지막 날에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는 주 예수님의 엄하신 선고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가 무엇을 하기 위해서 주여 주여 부르며 자기 의를 세워가든 사람들인데 주님과는 상관없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신다고 하신 것은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의 안에 믿음으로 들어 가면 더 이상 율법에 얽매이지 않아도 되는 그 마침인 것입니다.

[히 4:16]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참으로 구원받으셨습니까?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