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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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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7. 10:16 구원을 받았습니까?

종교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못한 사람

 

종교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못한 사람? 이것은 여러분에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사실 세상에는 하나님을 피해 숨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진실한 사람들일지 모르지만 그 진실만으로는 충분치 못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기 부모가 그리스도인들이기 때문에 자기도 저절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 다니는 것이나 세례(침례)를 받는 것 또는 성찬식에 참예하는 것이 자기를 그리스도안으로 만들어 주는 줄로 착각합니다. 이와 같은 것들은 다 그리스도인의 중요한 의무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자신의 삶을 그리스도께 의탁하지 않았다면 그들의 노력은 아무 쓸모 없습니다.

성경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르치는 바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기 위해 우리의 죄를 대신할 희생 제물이 우리한테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히브리서 9:22). 하나님께서는 자기 아들을 통해 구원을 마련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한 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3:18).

구주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없이 종교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은 마치 인간의 논리를 뒤틀리게 하는 약을 섭취하는 것과 같습니다. 종교적인 의무를 수행하는 것이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도록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는 것은 기만입니다. 존경 받을 만한 삶을 사는 것도 우리의 죄를 결코 없애지 못합니다. 우리 모두에게 구주가 필요합니다.

구원은 받을 자격을 얻을 수도 없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주님께서는 오직 그분을 믿는 믿음을 통해서만 구원을 얻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한복음 6:47). 사도 베드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사도행전 10:43).

사도 바울은 그의 구주에 관해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에베소서 1:7).

사도 요한은 이렇게 증거했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한복음 1:12).

하나님의 기뿐 소식은 그분의 용서를 얻으려는 우리 자신의 헛된 노력으로부터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원으로 돌아서게 만듭니다. 18세기 영국의 위대한 전도자인 요한 웨슬레는 자신의 노력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고 오랫동안 애썼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음과 같이 고백하기 전까지 결코 평안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구원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 오직 그리스도만을 의뢰했습니다. 그 때서야 비로소 그분은 저의 모든 죄를 가져가셨다는 확신을 저에게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종교적이긴 하지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갖지 못한 상태에 있지는 않으신지요? 그렇다면 구주를 필요로 하는 죄인으로서 지금 그분께 나아오십시오. 여러분은 현재 있는 그 자리에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죄를 위해 돌아가셨음을 믿고 그분을 여러분의 주님으로 고백할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