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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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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4. 21:41 삶을 생각하며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눅 21:33).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할 뿐만 아니라 성취가 절대 확실합니다. 마태복음 5:18에서 예수님은 율법의 일점일획도 없어지지 않고 다 이뤄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일점은 쉼표나 생략(혹은 소유격) 부호를 닮은 히브리어 알파벳을 말하며, 일획은 히브리어 문자의 한 획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은 그 가장 세세한 내용까지 성취될 것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후361년경로마 황제였던 배교자 쥴리앙은 성경과 기독교의 허위성을 증명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가 택한 본문은 누가복음 21:24이었습니다.

저희가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 그는 유대인들에게 성전을 재건하라고 독려함으로써 그 일을 시작했습니다.

기본(Gibbon)의 로마 제국의 하락과 멸망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심지어 은그릇까지 동원하여 흙을 나르며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지진과 함께 땅에서 불기둥이 치솟는 바람에 그들은 성전재건 계획을 포기해야 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약 6백년전, 에스겔은 예루살렘 동문이 이 올 때까지 닫힐 것을 예언했습니다(겔 43:3). 많은 성경학자들은 이 을 메시아로 이해합니다. 황금문으로도 불리는 이 문은 A.D. 1543년 술탄 술레만에 의해 닫혀졌습니다. 빌헬름 황제는 예루살렘을 함락 시킬 목적에서 이 문으로 들어오길 원했으나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그 문은 아직도 닫힌 채로 있습니다.

볼테르는 성경이 1백년 후에는 죽은 책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1백년이 지난 후, 볼테르는 죽고 그의 집은 제네바 성경협회 본부로 변했습니다.

잉거솔은 15년이 지나면 성경을 음침한 자료보관소에서나 볼 수 있을 거라고 얘기했으나, 음침한 보관소로 간 것은 성경이 아니라 잉거솔 자신이었습니다.

성경은 모든 비평가들 뒤에 생존해 있습니다.

당신은, 성경은 하나님의 영원한 말씀이며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사람들이 정신을 차릴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그 사실을 일부러 잊으려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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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