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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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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5. 10:18 횃불/1994년

여성의 사역(1)

O.J. 깁슨

이 글은 1993년 서울지역 자매수양회에서 강연한 내용입니다

 

빌립보서 4 3절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자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여기 영적인 사역에 있어서 자매님들이 담당하고 있던 이 일에 대해서 찬사를 표하고 있는 것을 주목해 보십시오.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부녀들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하게 영적인 일에 참여하고 있었습니다. 거기에 글레멘드와 다른 동역자들과 함께 이 복음의 일에 함께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 주님의 영적인 일에 있어서 자매들은 자매들과 더불어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 28절을 보겠습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 표면적으로 보이는 것보다는 대단히 적극적인 면의 말씀입니다.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주자나 남자나 여자 없이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그리스도 안에서는 여자들이 남자보다 열등한 것이 아닙니다. 오늘 이 점에 관해서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사실 이 말씀이 기록이 될 때는 남자와 여자가 동등하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던 시대에 씌어진 말씀입니다. 이 당시 여자들은 남자보다 열등한 사람들로 취급을 받던 때였습니다. 여자들은 하나님 앞에서도 남자보다 못한 사람들로 취급을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를 모르는 지역에서는 어느 곳이나 여자들은 남자보다 못한 위치에 놓여져 있습니다. 주 예수님과 주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서 여자들의 지위가 높아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 된 여러분은 주 예수님께서 여러분에게 행하신 일들로 인해서 참으로 기뻐하셔야 될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님께서 여러분을 열등한 위치에서 해방을 시켜준 분이십니다.

주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여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은 자기 부인일지라도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자기 부인에게 이야기를 못하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주님 당시에 사람들이 여자들에 대한 태도가 어떠했는가에 대해 당시 랍비들의 글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인용해 보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불살라져 버려질지라도 여자들에게 전해서는 안된다.”

여자는 하나님의 율법을 이해하기에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나님 나는 노예가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나는 이방 개가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여자가 되지 않은 것을 감사합니다. 내가 여자가 안 된데 대해서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또 페르시아에서 인용된 말입니다

여자는 재앙이다. 그래서 모든 집은 다 그 저주를 받지 않으면 안 된다. 옛 독일사람으로부터 여자라고 한다면 죽은 여자도 믿지 않았다. 또 포르투갈 사람도 훌륭한 여자도 믿지 않았다. 나쁜 여자를 멀리 했다.”

유대인 회당에서는 여자를 특별한 장소, 곧 좋지 않은 장소로 배치했습니다. 그들은 스크린이 처진 그 뒷자리에서 구경꾼들처럼 쳐다보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은 어느 면으로도 하나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저들에게 차려진 음식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감사할 수도 없었습니다. “여자나 아이들이 자기 음식에 대해서 감사하는 그 가정은 저주를 받을 것이다라는 글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 여자들을 위해서 어떠한 놀라운 일을 하셨는가를 여러분은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들을 인정해 주는 일을 하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요한복음 4장에서 한 여자를 택해서 사마리아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로 사용하셨습니다. 또한 이 여자에게 영적인 것의 깊은 진리인 예배에 관해서 가르쳐주신 것은 여자들도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고 믿으셨기 때문입니다.

또한 여자들은 주님을 따라다니며 섬기며 지원을 해 드렸습니다. 주님의 발을 눈물로 적시고 머리털로 주님의 발을 씻기던 사람이 여자였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시던 아침에 주님의 몸에 향을 바르기 위해서 제일 먼저 주님의 무덤을 찾아간 사람도 여자였습니다. 주님은 여자로 하여금 주님의 부활의 첫 증인으로 삼으셨습니다. 그 당시는 여자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주님은 그렇게 하셨습니다. 여자는 증인으로서 인정을 받지 못했지만 주 예수님은 부활의 첫 증인으로 여자를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자들을 남자와 동등하게 보신다는 것을 우리는 갈라디아서를 통해서 보았습니다. 교회 안에서 여자와 남자의 역할이 같지는 않지만 그러나 그들은 신분상으로 동등한 것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남자와 똑같이 여자에게도 영적인 은사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섬기도록 여자들에게도 은사를 주셨습니다. 카리스매틱이라는 말은 카리스마타라는 은혜라는 말에서 온 것입니다. 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여자들을 포함해서 영적인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카리스마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여러분은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오늘날 잘못 사용되는 의미의 그런 것이 아니라 오늘날 하나님이 보실 때 카리스마틱에 종사하는 사람이나 아닌 사람이나 거기에는 차별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하나님의 은사인 카리스마타를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은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여러분이 봉사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다 주신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유대교에는 여자 제사장은 없었습니다. 또한 이교도에는 그저 부도덕한 여사제들이 있었을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경건한제사장으로 삼으셨습니다. 제사장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제사장이 하던 일을 여러분이 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다시 말해 여러분이 하나님의 존전에 직접 나아갈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이 주님의 육체인 이 휘장을 건너서 주님 앞에 직접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언제나 하나님의 존전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간구하는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제사장의 하는 일 가운데 한 가지가 그것입니다. 사람들이 제사장 앞에 와서 무엇을 요구하면 제사장이 그들을 대신해서 하나님 앞에 기도를 했습니다. 언제든지 사람이 찾아오면 그들을 위해 하나님 앞에 기도해 줄 수 있습니다. 제사장은 하나님에게 특별히 가까운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하나님 앞에 특권은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특권과 똑같은 것입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존전에 자유롭게 나아갈 수 있는 것처럼 똑같은 의미에서 저는 주님 앞에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면 들으시는 이와 같은 특권을 주셨는데 여러분에게도 똑같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세상은 영적인 예물을 하나님 앞에 드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드리며 감사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아닌 사람들도···· 하나님은 그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예물을 받지는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속함을 받은 사람들로부터만 영적인 예물을 받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믿지 않는 다른 사람의 예물은 받지 않으시지만 여러분의 예물은 받으십니다. 그러면 어떠한 예물을 말하는 것입니까? 첫째로 여러분의 몸을 매일 산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예물입니다. 여러분이 여러분의 몸을 매일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영적인 제사입니다. 이 때 우리는 감사와 찬송을 드리는데 이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우리 입술의 열매 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리기 위해 무릎을 끊고 말씀을 드릴 때 그것이 향기로운 냄새와 같이 하나님 앞에 올려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와 같은 기도와 예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드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즐겨 받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금전적인 선물을 하나님 앞에 드릴 때 이것을 예배의 한 행동으로 보셔야 됩니다. 여러분이 재물을 하나님 앞에 드릴 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것으로 드리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바치는 것입니다. 그와 같은 예물은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이와같은 것을 드릴 때 여러분이 드리는 이유를 아시기 때문에 여러분으로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제사장으로서 많은 특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여러분이 그리스도인 여자로서의 많은 특권에 관해서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 여러분 가운데는 여러분의 삶을 주님 앞에 드리지 않는 분이 계실 지 모릅니다. 예수님이 아직 여러분의 주님이 아닐지 모릅니다. 아직 예수님을 좇고 있지 않는지 모릅니다. 그분에게 여러분의 생애를 바치고 있지 않는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성경에서 의미하는 바 참된 그리스도인은 아닙니다. 오늘 드리고자 하는 모든 축복들은 그런 분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분은 예수님을 추종하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런 분은 멀리서 좇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런 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의 삶을 주님 앞에 드리라는 것입니다.

자매님들은 영적인 지위를 받으신 것을 인식하십시오. 또 예수님께서는 공중사역을 하실 때, 또 부활하실 때 여자들을 높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을 이렇게 생각해야 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을 하나님 앞에서 나는 보잘것없는 비천한 2등급의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여러분은 그런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높임을 받은, 높은 지위의 신분을 가진 사람이라고 본다면 또 여러분은 그와같은 삶을 살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들 중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보실 때 여러분은 참으로 존귀한 자들입니다.

여자들은 과부나 또 고아가 될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와같은 사람들을 보호하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부와 고아를 특별히 보호하는 분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또한 삶에 있어서 압박을 당하는 사람들을 방어해주시는 것입니다. 주 예수님이 여러분의 방어자가 되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귀하게 여기십니다. 또한 하나님의 딸들 중의 하나로 보시고 계십니다. 또 여러분이 여러분의 자녀들을 귀하게 여기는 것보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더 귀하게 보고 계십니다. 주 예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여러분을 열등한 사람으로 보고 계시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을 예수님께서 보시는 것처럼 그렇게 보셔야 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수고를 하시려면 그와 같이 여러분 자신을 보셔야 됩니다.

앞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여자는 하나님의 제사장입니다. 제사장이 된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으로서 봉사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제사장으로서 여러분은 특별한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서 여러분의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무릎을 끓고 여러분의 몸을 먼저 하나님 앞에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 주 예수님이 처를 사셨습니다.

예수님의 고귀한 피로 사했습니다. 저는 주님께 속했습니다. 주님께서 죄의 노예로부터 저를 해방시켜주셨습니다. 지옥으로 가는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은 다 주님의 것입니다. 또 저에 대한 신분의 모든 것은 다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또한 장래에 제가 어떠한 사람이 될 것도 다 주님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제 몸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주님이 쓰시도록 저 자신을 드립니다. 저는 이 날을 그리스도를 위해서 살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열매를 맺혀드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구원하신 목적을 이루어드리기를 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 앞에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렇게 여러분은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 앞에 헌신함으로써····

그 다음에 여러분이 기도를 시작하실 때 예배로부터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내용으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주의 이름은 거룩합니다라는 뜻입니다.

주 기도문은 예배로부터 시작합니다. 그것이 주기도문의 모양입니다. 여러분이 기도할 때 그렇게 시작해야 합니다. 예배로부터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에 대해서 여러분이 감사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하나님의 모든 속성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금주 초에 울산의 어느 자매님 댁에서 머물렀습니다. 거기에서 이 자매님은 그리스도인의 4단계 훈련 입문편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 교재의 3과가 하나님의 속성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책을 공부하기 전에는 하나님의 모든 속성에 대해서 다 알고 있지는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의 속성에 관해서 최소한 23가지가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은 시편 103편과 139편을 읽으시면 이 속성들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함축적으로 모아놓은 책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해서 아는만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대여섯가지를 알고 있어도 대단히 훌륭한 것입니다. 23개의 속성을 다 안다고 하는 것은 더 훌륭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더 감사할 수 있는 이유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배란 주님 앞에 여러분이 사랑한다는 고백을 드리는 시간입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성장한다는 것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더 알게 되면 여러분은 더 위대한 예배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으로부터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하나님과의 교류를 통해서 경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은 더 중요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예배의 참 중심이 그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기도하실 때 여러분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이 받은 축복에 대해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이 지구상에 유일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세상에 있는 이 신들은 모두가 해롭고 위험하고 악한 괴물적인 것들입니다. 그러나 여러분과 저의 하나님은 놀라우신 하나님이십니다. 이교도들이 하나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아십니까?

이교도들이 있는 곳에 가보십시오, 거기에 가서 그림이나 만들어놓은 상을 보십시오, 힌두교, 불교, 다른 종교에 가보십시오. 너무나 보기가 흥하고 소름이 끼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의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분은 놀라우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또한 친절과 사랑과 자비로 가득차 있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여러분은 남편에게 내가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을 하지요? 또 여러분의 자녀에게 내가 너희들을 사랑한다이렇게 말하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왜 주님께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을 못하는 것입니까? 여러분이 해야 되는 일입니다. 여러분은 예배드릴 때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에 그의 궁정에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기쁨으로 들어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항상 달라는 기도만 하면서 나아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배와 감사를 드리면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의 가정에 손님으로 들어갈 때 여러분은 저를 접대하게 될 것입니다. 첫번째 제가 하는 말이 저것 좀 주십시오라고 한다면 참으로 보기 흉하고 무례한 일일 것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을 먼저 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도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장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대신 기도해 주는 사람들의 명단이 얼마나 있습니까? 이름을 다 적어서 그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이 그곳에 기록한 사람들을 매일같이 다 기도할 수는 없습니다. 그 중에 매일 기도할 만한 적당한 수를 기도하십시오. 교회의 모든 성도들을 위해 차례 차례 기도하십시오. 여러분의 나라의 지도자들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또한 여러분의 이웃을 위해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십시오. 또한 전심사역자들과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또한 복음을 모르고 있는 나라들을 위하여 기도하십시오. 간구하는 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또한 체계적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간구하는 자로 삼으신 그 특권을 사용하십시오. 이사야서에 보면 내 앞에 나와 간구하는 자가 없기로 내가 이상히 여겼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제사장으로 놀라운 특권을 가지고 있는데 이 특권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다음 호에 계속)

 

(1994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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