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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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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9. 26. 17:24 횃불/1994년

그림자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뉘우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 그림자라도 뉘게 덮일까 바라고”( 5:15),

 

사람들은 베드로의 사역이 능력의 사역임을 알았습니다. 그가 가는 곳마다 병자들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무리가 그의 그림자에라도 덮이기를 바란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엄청난 영향력을 떨쳤습니다.

우리 모두는 그림자를 드리웁니다. 필연적으로 우리는 접촉하는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끼칩니다. 허만 멜빌레는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우리는 홀로 살 수 없다. 우리의 삶은 수많은 보이지 않는 실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교감 경선을 따라 우리의 행동이 원인으로 달려나가 결과로 우리에게 돌아오는 것이다.”

당신은 복음을 쓰고 있네,

날마다 한장씩, 당신의 행동과 말로,

사람들은 당신이 쓴 것을 읽으며

진실한지 아닌지를 보네.

말해 보라! 당신은 어떤 복음을 쓰고 있는지.”

어떤 복음서를 가장 좋아하냐는 질문을 받고 존 웨슬리는 제 어머니가 쓴 복음서를 가장 좋아합니다. 저는 기독교에 대해서, 영국의 모든 신학자에게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제 어머니에게서 배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누군가 우리 각인을 보며 과연 그리스도인다워라고 생각한다면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그는 우리의 자녀일 수도 있고, 친구나 이웃, 혹은 선생님이나 학생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그의 영웅이요, 본이요, 이상입니다. 그는 당신을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자세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직장생활, 교회생활, 가정생활, 기도생활 등 모든 분야가 그에게는 본받아야 할 모본으로 비쳐집니다. 그는 당신의 그림자가 그를 덮기를 바랍니다.

대개 우리는 그림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드리우는 영적인 그림자는 실로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에게 이렇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이 작은 행동 하나 하나가 기쁨을 더해줄까, 아니면 근심을 더해줄까?

이 행동을 유의해서 보는 눈길이 '여기 축복된 감화를 남긴 자취를 보라'고 할까, 아니면 '여기 악의 흔적이 있다'라고 할까?”(스트리크랜드 길리안)

로버트 G. 리는 이렇게 적었습니다: “당신의 인품과 언행이 다른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학을 수 없는 것은 당신의 몸이 햇빛 아래서 그림자를 드리우는 것을 막을 수 없는 것과도 같습니다. 당신 안에 있는 것은 밖으로 분명히 드러나게 마련입니다. 당신은 단순한 말과 강한 신념으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영향력을 외부에 발산하고 있습니다.”

 

(1994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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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