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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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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5. 09:39 횃불/1996년

나는 본래 말이 능치 못한 자라

 

( 4:10)

거짓된 겸손만큼 하나님을 모욕하는 일은 없으며, 또 그것만큼 우리에게 위험스런 것도 없다. 특별한 능력이나 자격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은혜로 우리에게 부여하신 어떤 일을 감당하기를 우리가 거절할 때, 그것은 겸손이 아니다. 왜냐하면, 자기 스스로 이러한 능력이나 자격이 있다고 믿는다면 그는 자신이 그 일을 감당하기에 합당하다고 여길 것이기 때문이다.

만약 모세가 자신이 필요로 하는 만큼의 유창한 언변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가 갈 준비가 다 되었다고 생각 할 것이다. 이제, 문제는 모세가 그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웅변술이 얼마나 필요했던가 하는 것이며 하나님 없이는 많은 인간의 웅변도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그 대답이다. 또한 하나님과 더불어서는 말더듬이도 능력있는 하나님의 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경험적인 진리이다.

불신은 겸손이 아니라 완전한 교만이다. 불신은 스스로 믿을만한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이것은 매우 주제넘은 일이다.  -C.H.M -

 

(1996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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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