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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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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 15. 09:36 횃불/1996년

잊혀진 명령-거룩하라

월리암 맥도날드

12: 두 왕국(나라)

이는 두 왕국에 대한 이야기인데 하나는 이 세상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이다. 이 둘은 서로 완전히 다르며 서로 타협이 불가능한 나라이다. 하나는 도덕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두움 가운데 있고 다른 하나는 빛가운데 있다. 이 두 사이에는 큰 구렁이 있어 접근이 불가능하다. 

 

세상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의 나라에 대해 말할 때 이는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을 말한다. 즉 그리스도인 회중을 말하는 것이다. (물론 교회와 왕국은 기술적으로 서로 다른 점이 있기는 해도 여기에서는 같은 것으로 다루기로 하겠다.)

 

사단과 그리스도

사단은 이 세상의 지배자로서 정치와 주요한 것들을 지배하고 있다. 그는 이 세상 임금( 12:31, 14:30, 16:11), 이 세상의 신(고후 4:4), 그리고 악한 자로 불리웠다(요일 5:19). 그는 죽이고 훔치며 멸망시키기를 꾀하는 거짓말쟁이이며 속이는 자이다( 10:10). 주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나라의 지배자이시다. 그분의 목적은 사람들에게 생명을 주고 더 풍성히 주려는 것이다( 10: 10). 세상에는 지도자라는 사람들이 많지만 우리에게는···· 한 주 예수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도 말미암아 있느니라(고전 8:6).

 

소속

거듭나지 못한 모든 사람들은 이 세상 왕국에 복종하고 있다(요일 5:19). 그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이 세상의 왕국에 일원이 되었다. 그들은 그들의 집이 세상에 있다는 면에서 이 세상에 거하는 자들이다. 시편 기자는 이들에 대해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는 사람들”( 17:14)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세상을 사랑하며 세상 또한 그들을 사랑한다 ( 15:19).

사람이 거듭나게 되면 그는 이 세상에서 다른 세상으로 옮겨지게 되는데( 3:3,5) 그에 대한 상징이 바로 침례이다. 그는 아직 세상에 있으나 이 세상의 시스템 안에는 속하지 않게 된다( 14:18, 17:11). 그는 이 세상에서는 나그네와 행인 (벧전 2:11)으로서 이 세상의 특성들을 취하지 않으며 하늘의 집을 향하여 행하는 자이다. 그는 세상을 사랑하지 않는데 만일 사랑한다면 그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요일 2:15). 그는 세상의 미움을 자청한 자이다( 15:18,19, 17:14, 요일 3:13). 실질적인 면에서 그는 이 세상을 본받는 것을 거부한 자이다( 12:2). 그는 세상과는 적대 관계를 가지며 공존이나 평화의 관계를 갖고 있지 않다. 그는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책망하며 또한 복음 -사람이 어떻게 세상의 속박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서 참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한-을 전한다(고후 5:1821).

세상은 굉장한 매력과 유혹을 가지고 있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그와같은 매력에 이끌림을 받으며 그 모든 것들을 단절하는 것은 손해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그 매혹의 울타리를 넘본다. 그들은 두 세상 모두에서 성공하기를 원한다. 이러한 생각 때문에 교회와 세상의 구분이 흐려지게 된다. “교회를 찾았는데 교회가 세상 안에 있고 세상을 찾았는데 세상이 교회 안에 있더라고 말한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세상이 우리와 너무 가까이 있어 우리는 곧 그 능력을 잃어버리고 말았다라는 말이 있다.

만일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상과 가까이 지내기를 고집하면 하나님은 때로 세상은 헛된 것이라는 것을 쓰라린 경험을 통하여 배우도록 그들에게 허락하기도 하신다.

세상은 보기에 매력적이지만 사실 그 기쁨은 일시적이며 오래가지 않는 것이다. 세상은 우리에게 지속적인 만족을 줄 수 없다. 그 기쁨이란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지나고 보면 쓰라린 상처가 되는 것이다.

   주여,

   저는 터진 웅덩이를 찾았나이다.

   그러나 물은 저를 실망시켰으며

   심지어 제가 그 물을 마시려 했을 때

   물은 저를 피하며

   우는 저를 조롱했습니다.” 

 

세상에 있는 것들

사도 요한은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 그리고 이생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이를 해석하면 세상은 성을 미화하며 정욕과 폭력, 전쟁, , 사회적인 신분 그리고 권세를 추구한다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영원이 아니라 일시적인 삶을 살며 일시적인 것을 위해 살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지 않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니라 자신을 위해 산다. 그들의 모든 계획은 무덤에서 끝난다. 그리스도인들은 이와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욕심이 아니라 사랑을, 정욕이 아니라 청결을 그리고 투쟁이 아니라 화목을 추구한다.  그는 신뢰, 평화 그리고 성령 안에서의 기쁨을 추구한다( 14:17). 그리스도 인은 안목의 정욕 대신 믿음의 소원을 따라 살기 원하고 육신의 정욕 대신 성령의 소욕을 따라 살기를 원한다. 그리고 이생의 자랑 대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다. 

 

세속적의 의미

과거에는 담배나 술, , 카드(화투) 놀이 그리고 영화 같은 세속적인 것들을 금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반대가 되었다. 이제 그러한 금기는 나는 술도 담배도 안하며 껌도 안씹고 데이트도 안한다라는 말로 하나의 조소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우리 모두는 이러한 것들 그 자체가 세속적이 아니란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피해야 할 것은 잘못된 동기나 영화 그리고 생각들이다.  그래서 에르윈 루져 (Erwin Lutzer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신약의 가르침에 따라 보다 나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그러한 것들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자신들을 낮추고 있다. 어쩌면 그들은 누려야 할 즐거움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심지어 음탕한 것이라도 누려야 할 즐거움으로 생각할지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옛날의 금기들을 잘 못된 이유들을 들어 비난한다. 그들의 도덕적 양심은 지속적으로 무감각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나라의 특성

세상은 다양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세상에는 그 자체(본성)가 썩은 정치가 있고 윤리가 마비된 상업이 있다. 그리고 그 손이 그리스도의 피로 물든 종교계가 있고, 혼란으로 인하여 그리스도의 이름을 배척하는 예술, 음악 그리고 문화가 있다. 그리고 또한 우리에게 손짓하는 부도덕한 성행위들과 음란한 영화, TV가 있다. 이 다양한 것들에 대해 신자들은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가? 정치에 대해서 그는 주님이나 사도들이 이에 전혀 개입하지 않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주님에서 내 나라는 이 땅에 속한 것이 아니다라고( 18:36) 말씀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바울도 우리들에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3:20) 인간의 문제 해결은 이 세상의 정치에 달려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의 복음에 달려 있다. 하나님의 사람들도 이 세상의 일에서 완전히 분리되어 살아갈 수는 없다. 그래서 바울도 우리들에게 사용하되 남용하지 말라”(고전 7:21)고 지혜로운 조언을 하였다. 우리는 주의 군사로서 이 세상 것에 매이지 않는다(딤후 2:4).

우리가 세상의 종교계를 말할 때 이는 성경에서 말하는 그리스도는 제외된 것을 말한다. 그리스도께서 성전 밖에서 고난받으신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의 신분도 이 세상의 종교계 안에 있지 않다 ( 13:1114).

세상의 문화와 예술 그리고 음악은 그 중요성이 어디에 있는지 의심스럽다. 바울이 문화의 중심지 아덴에 들어갔을 때 그는 그 예술의 우아함에 감동된 것이 아니라 그 우상 숭배로 인하여 마음 아파했다. 그래서 그는 아레오바고 언덕에서 구원의 복음을 전했다.

세상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들을 지옥으로의 길로 초청하는 것이 아닌가? 그것이 인생이란 말인가? 헐리우드가 무해한 곳인가? TV가 청결을 조장하는가? 영적으로 우리를 격려하는 영화가 있는가? 한가지 분명한 대답은 누구든 이와같이 부도덕한 쓰레기같은 것들로 자기를 먹이는 자는 하나님을 위하여 큰 일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이 세상 것들로부터 자신을 단절할 수(분리) 있어야 한다. 아르키메데스는 지구 밖에서 충분한 지렛대만 구할 수 있다면 지구도 옮길 수 있다고 말했는데 그리스도인도 그래야 한다. 먼저 세상과 구별되지 않고는 즉 먼저 세상에서 나오지 않고는 지구를 옮길 수 없다. 

 

두 가지 지혜

다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반대인 세상의 지혜에 대해 논하게 되었다. 다음에서 우리는 두 지혜에 대하여 아주 대조적인 것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세상의 지혜

      보고, 만지고, 다루는 것에서 그 가치를 찾음.

      사람의 마음과 지능에서 지혜를 찾음,

      주와 상전이 되어 섬김을 받는 자가 큰 자.

      당시 상황에 문화적으로 적합한 것이 진리.

      많은 무리, 큰 것이 그 목표. 자신을 위해 살고, 자신의 생각에 옳은대로 행하며 자신을 최우선에 둔다.

      성공은 유명과 평판들, 최고를 향하여 ( 5:29). 투쟁함으로 쟁취한다. 

      부는 돈을 악착같이 긁어모아 이루는 것이다.

      보는 것이 믿는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보는 것으로 행한다. 

      오직 결과가 말해준다. 

 

  ● 하나님의 지혜

    영적인 것이 가치있는 것이며 다른 모든 것은 일시적인 것이다(고후 4:18).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 ( 111:10).

    섬기는 자가 큰 자( 22:2627).

    하나님이 말씀하신 모든 것이 진리임 ( 17:17). 절대로 변하지 않음

    소수, 적지만 그 질이 강조. 남은 자 ( 7:17, 기드온의 군대를 보라)

    주와 복음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라 ( 8:35).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살라( 2:3)

    제자도는 자신을 비우는 것이다( 2:7).

    영혼의 부가 진정한 부이다. 신자는 그 재물을 하늘에 쌓는다( 6:20). 그는 물질이 많아서가 아니라 영적 보화로 인한 부자이다. 그는 모든 것을 버림으로 모든 것을 얻은 자이다.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는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고 믿음으로 행한다(고후 5:7).

    오직 선을 행하고 하나님 말씀을 순종 하며 그 결과는 하나님께 맡기라

 

바울은 하나님의 지혜와 사람의 지혜를 대조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 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 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 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고전 1:21, 2325)고 말했다. 

 

두 왕국의 방법

만일 두 나라의 지혜가 서로 다르다면 그 방법이나 전략도 서로 다를 것이다.  여기 그 몇 가지 대조가 있다. 

 

  ●세상의 방법

    너를 돕는 자를 도우라

    보복 같은 방법으로 보복하라

    필요하다면 폭력을 사용하라

    욕심을 따라 분배하라 뇌물과 매수, 부정한 방법을 통해서라도 어려움을 극복하라, 경쟁은 당연한 것이다 할 수 있는 한 적게 일하고 많이 거두라

    보는 것으로 판단하라

 

 ●그리스도의 방법

    갚을 것이 없는 자를 도우라( 14: 1214)

    선으로 악을 갚으라( 12:20, 살전 5:15).

    왼편 뺨을 돌려 대라( 6:27,29),

    필요를 따라 분배하라( 20:1 20)

    항상 의를 행하고 타협하지 말라.

    서로 협력하여 도우라(고전 12:25).

    그리스도께 하듯 하고 전심전력하여 선한 간증을 갖도록 하라( 7:24)

    의로운 판단을 하라( 7:24).

 

무기

이 세상의 무기는 총과 탱크뿐만 아니라 돈과 선전, 명성, 사람들의 심리적 속임수 그리고 거짓들도 포함된다. 신자들의 무기는 하나님 말씀과 기도, 믿음 그리고 사랑이다. 이것들은 견고한 진을 파하는 강력이다”(고후 10:4).

 

세상의 영광

이제 세상의 영광 또는 영예에 대해 생각해 보자. 세상은 어떻게 사람들을 감동시키며 또한 일을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가? 세상은 리본이나 훈장, 졸업장, 메달, 트로피, 유니폼 그리고 타이틀을 사용한다. 나폴레옹은 조그마한 아름다운 리본을 가지고 이와 같은 리본으로 나는 나라를 세울 수 있다라고 말했다. 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우리는 돈을 얼마 들이지 않고도 가게에서 얼마든지 그러한 리본을 살 수 있다. 사람들은 월계수관을 쓰기 위하여 42km를 달린다.  얼마가지 않아 말라버릴 그 나무 가지들을 위해서 말이다. 바로 이러한 것들이 세상의 영광이다.

이러한 것들에 대해 바울은 썩을 면류관이라고 말하고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썩지 않을 면류관을 위해 일하라고 말했다(고전 9:25). 하나님의 말씀은 신자들로 의의 면류관과 생명의 면류관, 기쁨의 면류관, 그리고 영광의 면류관을 위해 힘쓰도록 그 동기를 부여한다. 사람들 앞에서 그리스도를 시인한 사람들을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 아버지와 모든 거룩한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실 것이다( 10:32, 12:8). 구세주께서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25: 21,23)라고 말씀하신 것보다 더 좋은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믿음은 신자들로 하여금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게 한다. 

  ! 세상의 영예와 그 영광이여,

  그대의 매력은 헛된 것이라.

  나는 그대보다 더 기쁘고

  참된 것을 발견했노라.

  그리스도께서 준비하신 그곳에

  나의 축복이 있으니

  나는 그곳에서 주를 바라보며

  그곳에서 하나님과 함께

  거하게 되리.”

              -한나 버링함-

 

이상적인 시민

이 세상에서 이상적인 시민은 자신을 위대하다고 보는 부하고 교만한, 그리고 거만한 사람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나라에서는 그렇지 않다. 주님의 나라에서 이상적인 시민은 심령이 가난하고, 애통하고, 온유하며, 의에 목마르고, 자비롭고, 마음이 청결하고, 화평케 하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이다( 5:312). 예수님은 낮고 천하고 하찮은 그리고 학대받는 자들에 대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다(고전 1:2729, 2:5).

 

결론

그리스도께서는 이 악한 세상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돌아가셨다( 1:14). 우리는 세상에 대하여 못박혔고 세상은 우리에 대하여 못박혔다( 6:14). 우리의 모든 영광은 바로 십자가이다. 세상은 우리 주님에게 십자가와 무덤 밖에는 주지 않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와같은 세상에서 거처를 삼고 안식하는 것을 금하셨다.

  우리는 이 세상의 나그네들로서

  당신께 무덤밖에 주지 않은

  이 세상에서

  안식하기를 원치 않사옵나이다.

  당신의 십자가는

  우리를 이 매임에서 놓고

  빛난 곳에 계신

  우리의 보화이신 당신을 보게하는

  능력이 있나이다.”

           -제임스 덱 -

 

세상은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다. 사도 요한은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간다고 말했다. 그리고 도날드 그레이 번 하우스(Donald Gray Barnhouse)우리는 세상의 문명이 저주받고 또 주님에 의해 멸망될 것이기 때문에 이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우리의 삶의 방식이나 방법, 원리 그리고 이상을 순수하게 지키면서도 세상 것과 혼합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우리는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자들처럼, 하늘의 시민들처럼 사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우리가 또 한가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 있는데 그것은 죄의 속성과 죄에 대한 진정한 회개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우리 윤리과에서 해부학 교실로 옮기도록 하자.

 

(1996 4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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