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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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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4. 10:08 횃불/1997년

원숭이가 인간의 조상일 수 있는가?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육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도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더라”( 1:25).

 

하나님께서는 지구상의 모든 생물을 종류대로만드셨다고 선언하셨다. 이것이 사실이므로 진화론은 허구일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번 호에는 종류대로 만든 사실을 논리적으로 규명하며 말씀을 상고하고자 한다.

하나님께서 종류대로 만드신 것이 사실인 까닭은 첫째로 지구의 역사가 진행되면서 수많은 종류의 생물의 종수가 감소되어 왔다는 것이다.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오히려 많은 종류의 새로운 생물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독자들도 알다시피 수많은 희귀한 동물들이 자취를 감추어 왔다는 것이 학술적으로 증명되고 있지 아니한가?

둘째로 진화론 과학자들이 신종동물을 만들기 위하여 서로 다른 종을 교미시켜 보았지만 새로운 종은 만들 수 없었다. 예컨데 암말과 수나귀 사이에 태어난 노새는 생식능력이 없어 2세를 낳지 못하고 죽었으며, 호랑이와 사자 사이에 태어난 라이거 역시 생식능력이 없어 죽고 말았지 아니한가?

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진화되는 과정에 수많은 새로운 종류의 동물이 생겨나야 함에도 새로운 동물이 생겨나는 증거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셋째로 맨델의 유전의 법칙이 증거가 되고 있다. 우리 속담에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는 말이 있는데 맨델의 유전의 법칙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맨델은 완두콩으로 실험을 하였는데 완두콩을 수없이 여러번 교배를 하였지만 완두콩의 크기나 색깔만 바뀌었지 완두콩의 기본 형질은 바뀌지 않았다. 그러므로 모든 동식물은 2세를 생산하여 자기의 형질을 그대로 물려주는 것이니 새로운 종이 생겨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네번째는 우리 속담에 서로 무관심하는 경우를 빗대어 , 닭 보듯이 한다는 말이 있다. 모든 종류의 동물들은 서로 다른 동물에 관심을 갖는다든지 구애를 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참새와 제비가 서로 부부가 되었다든지 개와 원숭이가 구애를 하였다는 기록은 볼 수가 없다. 모든 동물은 같은 종류에만 관심을 가지며 번식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진화론의 허구성에 대하여 몇가지 생각하여 보고 마치고자 한다.

진화론이 허무한 이야기라고 하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는데 그 첫째로 양심이 인격적으로 수용할 수가 없다. 어떤 과학 선생님이 진화론을 열렬히 주장하고 있는데 여기에 어떤 성도가 당신은 원숭이 후손이며 원숭이를 닮았습니다라고 말하니 그는 화를 버럭 내었다고 한다. 원숭이 후손이라면 화낼 이유가 있겠는가? 사람의 양심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영혼의 한 부분인데 진화론을 수용할 수 있겠는가? 사람을 모독하는 말이 짐승같은 놈이라고 한다면 진화론자들에게 이렇게 말해보라. 무어라 하겠는가? 원숭이가 조상이라는 사람에게는 이같은 말이 적합하지 않는가?

둘째로 진화론자들의 최고의 고민은 진화론의 가설대로 모든 생물이 단세포 아메바로부터 진화했다면 수없이 많은 중간 화석들이 발견되어야만 한다. 그러나 아무 곳에도 중간화석은 없을 뿐 아니라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화석은 더욱 발견된 바 없다.

1980년 미국 시카고 자연사 박물관에서 열린 전세계 유명 진화론자들의 회의에서 중간화석이 전혀 없다는 이유로 다윈의 점진론적 대진화론이 정식 부인되었다

셋째로 진화론의 허구성의 이유는 이렇다. 학자들에 의하면 사람과 가장 가까운 염색체를 가진 동물은 토끼라고 한다. 오히려 원숭이는 인간 염색체와 거의 다르다고 한다. 단지 외모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과학이 덜 발달된 때에 어리석은 학자에 의하여 주장된 것이다.

넷째로 성경에 기록하기를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셨다고 하셨다( 17:26). 인류는 모두 한 혈통으로 지어진 바 되었다. 그러므로 흑인, 백인 할 것 없이 혈액형만 맞으면 수혈할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토록 완벽하고 정밀한 것이다. 그러나 원숭이 피를 사람에게 수혈한다면 어찌 되겠는가? 사람의 피가 어떻게 진화될 수 있는가? 사람의 양심은 어떻게 진화되었단 말인가? 생각하여 보시라. 과학이 놀랍게 발전에 발전을 거듭할수록 진화론은 허구에 부딪히고 있다. 진화론 이전에 19세기까지 주장되어 오던 대격변설이 진화론에 묻히는 결과가 되었다. 그러나 요즘 과학의 발달로 성경과 맥을 같이 하는 대격변설은 오히려 인정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대격변설은 산 위에서 발견되는 조개 화석이나 육지에서 발견되는 소금의 문제를 훌륭하게 풀어주고 있지 아니한가?  대격변설이나 대륙 이동설을 과학이 주장하고 있지 아니한가? 그런데 또한 성경의 노아 홍수나 땅이 갈라진 사건은( 10:25, 대상 1:18) 두 설을 충분히 뒷받침하고 있다.

그리고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 있다. 다윈이 죽기 전에 진화론은 사실이 아니며 자신의 실수라고 공식 선언하지 아니하였는가? 그는 하나님 앞에서 철저히 뉘우치고 통회의 눈물 속에 이 세상을 떠났던 것이다. 이제 진화론은 더 이상 다윈의 학설이 아니다. 왜냐하면 본인에 의하여 정식 부정되었기 때문이다. 그의 양심선언은 늦었기는 하지만 정직한 것이다.

필자는 이 부분에 대하여 다윈에 의해서 주창되어져 세기를 넘어오면서 인간을 황폐화시키고 하나님으로부터 더욱 멀리 떠나게 한 이 진화론은 사단의 책략에 의해서 조작되었다고 선언하는 것이다. 사단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고 그로 말이암아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어두움의 권세의 배후 조종자인 사단은 진화론에 의해서 인간의 영혼이 사냥되어져 무더기로 지옥에 떨어질 때 얼마나 기뻐하겠는가?

더욱 아이러니한 것은 진화론을 주장하기 위하여 줄기차게 연구에 연구를 거듭한 학자들에 의하여 진화론의 허구성이 속속 들어난 것이다. 성경은 이에 대해 내가 지혜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니라”,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고로”(고전 1:19,21)라고 증거하고 있다.

인간이 겸손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다 알지 못하면서 하나님을 거절하니, 사단에게 조종되어 거짓 이론에 속아 거짓 것을 믿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이다. 과학은 숨겨져 있던 사실을 밝혀 내는데 큰 공훈을 세웠거니와 과학이 발달하면 발달할수록, 모르는 사실이 밝혀지면 밝혀질수록 성경은 사실임이 증명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진화론에 매달려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은 진실로 어리석은 일이다. 동료 과학자들에 의해서도 배척받는 진화론에 매달려 있는 슬픈 영혼들이 받을 지옥의 형벌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

독자들 중에는 어리석은 자가 없기를 바란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14:1).

 

(1997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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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