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진정 드려야 할 것

우리가 진정 드려야 할 것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시 116:12∼14).

 

우리 영혼 구원의 문제에 관한한 우리가 그것을 얻거나 대가로 받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구원은 은혜의 선물이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빚쟁이로 만들거나 그분께 어떤 방법으로든 보상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값 없이 베푸시는 영생의 선물에 대한 합당한 반응은 우선, 구원의 잔을 드는 것, 즉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즉, 그 말할 수 없는 선물에 대해 그분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구원을 받은 연후에도 우리를 향한 그분의 모든 은혜에 대해 주님께 보상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간의 본성에 속한 모든 것은 아무 가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보일 수 있는 합당한 반응이 있는데 그것은 사랑입니다. 이 사랑이야말로 우리가 드릴 수 있는 가장 합당한 예물입니다.

만일 주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그 몸을 주셨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은 우리 몸을 그분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만일 그분이 왕이라면 그분은 모든 것에 대한 권리가 있으시다. “

-우간다의 필킹톤 -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자 그분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다는 것이 손쉬워 보였다. “

-C.T. 스터드 -

“주 예수님, 저는 제 생명에 관한한 손을 놓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제 마음의 보좌에 모십니다. “

-월리암 보우덴 -

“제 자신, 제 생명, 저의 모든 것을 완전이 주님께 드리오니 영원히 주님의 것으로 삼으소서.”

-베티 스콧트 스탬 -

“그 날, 내 구주께 나 자신을 드릴 때, 나는 그분께 나의 몸과 영과 혼을 드렸다. 내가 가진 모든 것, 시간과 영원 동안 내가 가질 모든 것을 그분께 드렸다. 나의 모든 재능과 능력, 나의 눈과 귀, 양심, 손과 발, 나의 감정과 판단, 나의 전 안간성과, 그리고 앞으로 부여받을지 모를 모든 새로운 능력과 유용성마저도 전부 그분께 드렸다. “

- 찰스 핫돈 스펄젼 -

“슬픔의 눈물 방울은 내가 진 사랑의 빛을 결코 갚을 수 없다. 사랑하는 주님, 나 자신과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까지 주님께 다 드립니다. “

- 아이작 왓츠 -

 

예수님의 사랑, 그분의 못 박힌 손과 발, 옆구리의 상처, 그분의 눈물은 하나의 합당한 반응을 요구하니 그것은 “우리의 삶을 그분을 위해 드리는 것”입니다. ♣

 

(1998년 5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