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스라엘과 교회 사이 대조

다비드 메칼리스터

4. 이스라엘과 교회 사이 대조

 

왜 우리가 미래의 문자 그대로 천년왕국을 믿는 자세한 이유는 성경이 이스라엘과 교회 사이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있다고 우리가 믿는다: 둘 다 하나님의 마음에 귀중하지만, 그들은 하나님의 목적에서 가지는 다른 약속들과 역할들이 구분된다.

 

우리가 신약이 교회에 관하여 가르치는 것을 고려하자. 결정적인 구절은 에베소서 3:1-12이다, 거기에는 “비밀”로 묘사된 곳(3,4절)이 있다. 바로 “비밀”은 무엇인가? 다음 절(5절)에 무언가를 우리에게 말한다,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 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다른 성경들(롬 16:25; 골 1:26; 엡 3:9)도 동일한 것을 가르친다. 그것은 이전 시대에 드러내지 않았던 진리이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지금 알려지게 만드셨던 것이다. 요컨대 그것은 구약에 있는 것이 아니지만 신약에는 있다.

 

바로 에베소서 3장의 앞 부분에서 이 “비밀”은 무엇인가? 그것은 “한 몸”의 진리이다: 유대인과 이방인이 “동일한 몸”에 함께 연합되었다(6절). 바울은 그것을 “한 새 사람”이라고 칭한다(2:15). 교회는 이스라엘의 발달이 아니다, 이스라엘로 통합도 아니다; 오히려, 그것은 “하나님 안에 숨겨져”(9절) 있었고, 지금은 알려진(10절) 완전하고 새로운 별개의 실재이다. 교회가 구약에 없다는 그 사실에 관해 더 명확히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주 예수님께서 지상에 오셨을 때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마 16:18). 시제는 그분께서 말씀하셨을 때 교회가 아직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나타내는 미래이다. 에베소서 1:20-23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주셨”다고 그분이 머리로 있는 교회를 보이심으로 그분의 부활, 승천 그리고 영광 받으심에 대한 실재 결과로 오셨다는 것을 읽는다. 성령 안에 침례는 그분께서 하늘로 승천하신 얼마 후 오순절 날에 일어났다(사도행전 2장), 그리고 신자들이 하나의 몸으로 모두 침례를 받은 이 침례에 의해서이다(고전 12:13). 따라서, 교회는 오순절에 시작되었다.

 

신약에서 이스라엘과 교회는 명확하게 구별되어 있다. 예를 들면, 빌립보서 3장에서 바울은 그 자신에 관해 말하는 것에서 “이스라엘”(5절)과 “교회”(6절)사이에 주의 깊게 구분한다.

 

따라서, 이 시대에 새로이 존재하는 것은 그의 약속들이 구약에서 이스라엘에게 약속된 많은 지상적인 축복들이 아니라 이스라엘로부터 다르게 초래되었던 것이지만 “영적 축복들”(엡 1:3)에 관하여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받게 되는 축복이다. 많은 축복들이 그분 안에서 우리들의 것이지만 땅의 약속과 민족적인 축복은 이스라엘에 주어진 것이며, 그것들은 아직도 유효하다. 그들은 우리에게로 옮겨지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들이 오는 시대에 이스라엘에게 문자 그대로 성취된다는 것을 확실하게 하실 것이다.

 

무천년주의자는 반대에 관한 상당수를 만들 것이다:

 

첫째로, 그 교회는 구약에서 가르치지 않는다.

 

우리가 반응하는 것에 대해 우리는 이의 제기에 동의한다! 실제로 이것은 정확하게 우리가 말하고 있는 것이다: 교회는 구약에서 계시되지 않았던 “비밀”이지만 지금은 신약에서 가르치는 대로 드러내었다.

 

둘째로, 그 구약은 교회를 소개하는 것과 다시 이스라엘을 받아 들이는 것이 이스라엘을 제쳐 놓는 하나님을 위한 어떤 대책이 아니다.

 

그게 아니다! 교회는 구약에서 드러내지 않음과 동시에 이스라엘이 하나님에 의해 거부되는 것과 그 후에 다시 받아들이는 것을 말한다. 예로는 호세아 1:10,11이다; 또 다른 하나는 다니엘 9:24-27의 “칠십 이레” 예언이다. 이 년도(483년)의 69이레는 예루살렘(25절)과 메시야(26절)의 죽음이 확정되었고 회복하기 위한 명령 사이에서 통과한다; 이것은 미래에 성취되기 위한 “한 이레”(7년)를 좀더 남겨둔다. 교회 시대는 69이레와 70이레 중간에 온다. 주님께서 나사렛(눅 4:16-21)에 유대교 회당에서 이사야 61장을 읽으실 때, 그분은 그분의 첫번째 오심의 예언을 읽으신 후에, 그분의 재림에 관련한 그것들을 읽지 않고 멈추셨다. 간격은 현재 시대를 위한 여지를 남겼다. 이것은 사도행전 15:14에서 설명된다, 우리는 현재 시대에 하나님께서 “그분의 이름을 위할 백성들”(14절)인 이방인들을 취하시는 것을 읽는다, 그리고 그 후 이스라엘은 회복된다(16절).

 

셋째로, 그 구약에서 이스라엘에게 있었던 약속들이 신약에서 교회에 적용되었다, 따라서 이스라엘과 교회를 동등하게 다룬다. 예로는 예레미야 31:31-34의 “새로운 언약”의 예언이다. 그것은 히브리서 8:8-12와 10:15-17에서 참조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문제가 아니다. 히브리서에 대한 저자가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무엇은(그리스도의 피 흘리심 때문에) 이스라엘이 미래의 좋은 상태로 올 것은, 죄들의 용서의 축복을 오늘날 경험하는 현재에 그분에게로 돌아오는 그들이다. 이것은 미래에 이스라엘이 그것을 즐기는 사실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것은 이스라엘과 교회가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우리는 주님의 뜻으로 나중 기사에서 “새로운 언약”의 문제점을 더 자세히 살펴볼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딤후 2:15)하는 경우 우리는 많은 혼란에서 벗어날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중에 특징이 있는 것은 당장의 불신에 있지만 그녀가 그리스도를 진정한 메시야로 알게 되는 때 영광스런 미래가 있다, 그리고 교회는 민족들로부터 따로 모아지고 “하나님의 각종 지혜”(엡 3:10)로 알려진 구약에서 드러나지 않은 비밀이다.

 

현재와 미래의 축복들에 많은 경이로움이 있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것이다; 그러나 심지어 이스라엘에 대한 큰 축복의 약속들은 그들 중 하나라도 폐기되지 않는다, 그리고 민족들은 천년왕국에서 그것들의 성취를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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