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생활의 울타리(1)

머레이 G. 맥레오드

아가 4:7- 5:1

이 시리즈의 첫 번째 기사에서 우리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역사에서 나온 예에 근거하여 우리 삶에서 울타리를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고려했다. 이 기사에서는 개인 생활에서 울타리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이를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할 것이다.

이 책에서 발견하는 동산에 대한 언급은 우리 개인 생활의 울타리에 관한 많은 교훈을 제공한다. 배경은 외로운 목자처럼 보이는 신랑과 그가 마음을 구하는 그의 배우자인 술람미 여인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선한 목자, 구주와 주님에 의해 구혼 받았기 때문에 자신을 신부에 비유할 수 있다. 우리에 대한 그분의 사랑은 세상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모든 방해 요소를 배제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귀와 눈을 가져야 하며 항상 우리 마음 속에 자리를 찾고 있는 세상을 거부해야 한다.

동산으로서 우리의 삶

4장에서 신부는 목자 신랑을 위한 특별한 장소를 준비하고 있다. 쾌적하게 둘러싸인 동산이다. 울타리는 침입자로부터 그것을 보호하고 그녀의 사랑하는 사람만이 즐길 수 있도록 보존한다. 비슷한 방식으로 주님께서는 우리 자신의 삶을 자신을 위한 특별한 향과 즐거움의 장소로 만들기를 원하신다.

먼저 신부가 동산을 준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비록 둘 다 세상과 관련이 있지만 동산은 광산과 뚜렷한 대조를 이룹니다. 광부는 땅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가치 있는 것을 옮기려고 한다. 반대로 동산은 땅에서 영양분을 끌어내어 과일을 생산하며 땅이 고갈되지 않도록 하여 해마다 결실을 맺는다.

우리가 구속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삶이 항상 주님의 쾌적한 동산이 아닐 수도 있다. 주님과의 교통은 깨어지거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주님께 복을 구하는 것만으로 제한될 수 있다. 그러나 동산에는 자라서 주인에게 무언가를 돌려주듯이, 주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동산이 되어 우리 삶에 열매와 아름다움을 일으키기를 원하신다.

아가 4:11에서 신랑은 신부를 보고 입술과 말투와 의복을 기뻐하고 있다. 우리의 혼과 주님의 관계는 매우 개인적인 관계이며, 우리 삶에서 그분의 영광을 반영하는 것을 기뻐하신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말을 고려하시며 우리의 친교 안에서 그분과 친밀하게 교제할 때 발견하는 기쁨을 생각나게 하신다. 신랑은 배우자의 의복을 기뻐하며, 올바르게 그분만을 영화롭게 하려고 온전히 헌신할 때 우리의 인격을 기뻐하시는 주님을 그려냈다. 더욱이 그분은 우리가 그분에 대해 만족스럽게 말할 때 우리의 말하는 것을 좋아하신다. 바울은 구주의 사랑에 대한 적절한 반응인 삶의 본질을 이해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노라. 그러나 내가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느니라. …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의 믿음으로 사노라”(갈 2:20).

동산의 둘러싸임

여기에 묘사된 동산은 울타리로 둘러싸인 개인 장소에 있었고, 신랑이 자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생활을 헌신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울타리가 있는 곳은 둘러싸이고 막혔음을 가리킨다. 신랑 신부는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자신의 동산을 유지하기를 원했다. 울타리가 없으면 어떤 사람이 그 과일을 주인에게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가져갈 수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그분의 사신 소유물로 표시하기 위해 울타리를 두셨다. 그분은 우리를 질투하며 우리의 애정과 헌신을 원하신다. 우리는 그분의 면전에서 우리가 그분의 소유이며 그분의 소중한 소유물이라는 것을 기뻐하는가? 그분은 우리를 그분께로 데려가서 우리가 그분을 위해 과일과 특별한 향기를 지니도록 하셨다.

봉한 샘

신랑은 배우자를 닫히거나 차단된 샘으로 묘사했다. 그 당시에 샘은 소유자가 더럽혀질 가능성을 제거하고 순도를 유지하고자 할 때 샘을 봉한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세상과 더럽혀지지 않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샘은 일시적으로 봉해져 있으므로 소유자는 원할 때마다 상쾌한 물에 접근할 수 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애정이 그분께만 흘러 흘러 우리의 마음으로 새롭게 될 수 있기를 원하신다. 우리가 세상과 그 더럽혀진 곳과 매력으로부터 분리되어 있으면 오염되지 않을 것이다. 말씀의 진리를 알 수 있기를 바란다.

“구주여, 주님의 죽어가는 사랑으로 주님을 내게 주셨다
내가 나의 주님을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 주님에게서
사랑으로 나의 혼이 절하고 내 마음은 그 맹세를 이루고
다소의 제물을 지금 주님께 가져온다 주님을 위해 무엇인가를.

그것들이 올바르게 구제될 때, 우리의 애정은 주님에 대한 단맛과 새 힘의 원천이다. 더욱이 이 단맛은 위대한 설교나 공적 봉사 활동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신실함과 그분 자신에 대한 감사에서 발견된다.

동산의 열매들과 즐거움

동산의 8가지 좋은 열매들은 신랑의 기쁨을 위한 것이며 우리의 삶도 유익한 곳이어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또한, 주님께서는 우리와 교통하시며 그분이 누릴 수 있는 아름다움과 향기를 찾으신다. 동산의 열매 중에는 맛이 매우 달콤한 층을 이룬 과일인 석류가 있었다. 주님은 그분에게 친절한 작은 행동과 말을 원하시며 찾으신다. 그분은 다른 사람들에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 행동과 태도를 높이 평가하신다 왜냐하면 그분의 눈은 우리 삶의 모든 사람들과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층에 침투하기 때문이다.

향기가 널리 퍼지는 달콤한 냄새가 나는 물질인 고벨화가 동산에서 발견되었다. 주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성품의 단맛을 보여줄 행동과 말을 찾고 계신다. 동산의 다른 향신료로는 향기로운 나도, 향긋한 사프란, 향기로운 창포, 계피, 몰약 및 알로에가 있다. 동산에서 발견되는 각각은 독특한 향기를 인식하는 것처럼, 또 하나의 향신료인 유향은 신랑이 동산에서 불에 타면 방출되는 향기로운 냄새로 유명하다. 따라서 주님께서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각 신자의 다양한 개인적 특성을 기뻐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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