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지역교회)들에 중요한 울타리(1)

머레이 G. 맥레오드

한계와 제한은 우리 육체의 자연적인 성향에 반한다. 하나님께서 현명하게 우리의 영적인 복과 땅의 복지를 위해 어떻게 울타리를 세웠는지에 관해 가르치고 있는 시리즈를 계속한다.

1) 고전 3:5-10
2) 2) 행 2:41-46
3) 고전 11:23-34

울타리의 주제에 관한 이전 기사에서 개인과 가족을 보호하는 울타리를 숙고했다. 이 글에서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아들에 대한 증거들을 유지하려는 모임들 주변에 놓으신 울타리를 고려할 것이다.

고전 3:9에서 보이는 대로 지역모임은 하나님의 밭(그분의 밭이 경작된)이다. ”주님의 소유권의 한 가지 결과는 고전 3:6이 번역된 새 미국 표준역에서 명확하게 밝혀진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지만 하나님은 성장하게 하셨다.” 지역모임에서 심는 자와 물 주는 자는 실제로 단지 일하는 자들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자라게 제공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전세계적으로 그분의 영광을 위해 동산(지역모임의 증거들)을 가꾸셨다. 이들 동산은 각각 주어진 지역에서 그분을 증거하기 위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모이게 된 신자들의 모임이다. 비록 사람들이 종종 모임이 심어지기 전에 복음이 전파되며 가르침에 많은 수고가 드려졌지만, 그것이 심겨지며 성장을 일으키는 것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한 지역에서 혼들을 구원하시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도록 그들을 훈련시키실 때 우리는 물러서서 그분에게 영광을 돌려야 하는데 그분만이 자라게 하시기 때문이다.

“경작된 밭” 제목은 고린도 모임에 주어졌다. 이 제목은 모임을 심고 유지 관리하는데 필요한 일을 우리에게 상기시켜준다. 하나님께서 고린도에서 모임을 세우심에 바울을 사용하심과 마찬가지로 이렇게 그분께서는 지역에서 하나님의 실제 사역이 있을 때 성경적 모임들이 세워져 오늘날 다른 지역에 복음을 가져가도록 사람들을 사용하신다. 반면에 우리는 그들의 형제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 몇몇 불만스러운 신자들이 그들 자신의 모임을 시작하기 위해 확립된 모임을 떠나서 시작되는 모임을 성경에서 읽지 못한다.

모임은 신자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이기 때문에 유지되는 것이다. 모임이 사교 클럽이라면 우리는 곧 서로에게 싫증을 느끼게 될 것이지만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였을 경우, 우리는 결코 그분에게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 나아가 우리는 우리가 “형제들”이거나 “복음관”에 대해 모인 것이 아니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모인 것을 기억해야 한다. 다음 단락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그들을 보존하려고 모임들 주변에 있게 하셨던 울타리들의 일부를 고려할 것이다.

울타리 하나: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임:

주님의 약속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함께 모인 곳에 나도 거기에 그들의 한가운데 있느니라”(마 18:20)는 우리에게 큰 기쁨을 주는 하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이는 것은 오직 그분만이 주권과 권위를 소유하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분은 모든 지역 모임들의 증거를 취하신다, 그것은 그분의 영광을 위해 하는 것이고 그분의 즐거움을 위해 동산의 열매처럼 자라게 해야 한다.

우리가 이전 글에서 주목했던 바와 같이 동산은 입구와 보호를 위한 울타리나 담장이 필요하다. 비슷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는 모임들이 울타리와 입구를 가지는 것을 의도하셨다. 지역모임들 주변의 울타리는 많은 거짓 교리가 우세하고 비성경적인 실행들이 다양한 오늘날과 같은 때에 특히 중요하다. 바울은 모임들이 분명한 경계선을 가지는 것을 보였으며 그는 이렇게 썼다 “또한 밖에 있는 자들을 판단하는 일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안에 있는 자들은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나니 그러므로 그 사악한 자를 너희 가운데서 내쫓으라”(고전 5:12-13). 이 판단을 수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지역모임에 대한 “안”과 “밖”이 있어야 한다. 더욱이 각 모임은 또한 신자들을 위해서는 모임의 교제 안으로 받아들여지는 입구를 가졌다.

지역모임 주변의 울타리와 경계는 그들이 모임의 일부가 될 때 모임집회의 원칙을 받아들인 모임 신자들의 구성원의 존재에 대한 근거로만이 아니라 해당 모임에서 구원받은 신자들에 의해 인식되어야 한다, 더욱이 거기에 모임의 교제에서 신자의 삶 가운데 악한 교리나 악한 풍습이 있을 때(고전 5:11에 나열된) 그 때 그 사람은 판단되어야 하고 모임 교제 밖에 두어져야 한다.

사도행전 2:41에서 우리는 처음 모임의 구성원이 되기 위한 필요 조건이 있다는 것을 주목한다, 개인적으로 그들이 자신의 개인의 구주로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왔을 때가 자신의 삶에서 한 번 있어야 한다. 모임 교제에 영접을 위한 다른 사람들을 면담하는 형제들은 그들이 참으로 다시 태어난 증거를 제시하고 모임 교제를 찾는 사람들인 것을 분명히 해야 한다.

구원 이후에 침례를 행한다. 사도행전 18:8에서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에게 말한다, “듣고(말씀) 믿어 침례를 받았다.” 성경은 침례받지 않은 자에게 지역모임에서 믿는 자들의 모든 모본들을 제공하지 않는다. 주님께서는 각각의 신자가 공개적으로 침례를 통해 그분과 함께 동일하게 여김을 받으며 그분의 죽음과 그분의 부활과 생명의 새로움 안에서 그분과 함께 걷기를 원하신다. 더욱이 그분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의 새생명의 능력으로 우리의 옛 본성과 생활이 죽었다는 것을 보여주기를 우리에게 원하신다. 신자들이 침례를 받았을 때 그들은 주님께 대한 순종의 걸음을 선택하는 것이며 자신의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함으로 살게 될 것을 헌신하는 것이다. 지역모임에서 영접은 신자들이 자신의 침례의 전체적인 의미 안에 들어감으로 자연적으로 따를 것이다. 실제적인 면에서 이전에 교제 안으로 받아들였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교제에 알려지게 하여야 한다, 그리고 더 장애가 존재하지 않으면, 그때는 그들이 교제 안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모임 영접은 그리스도의 인도하심에 굴복하는 자들에 대해서만이다. 믿는 자들이 모임 교제에 왔을 때 그들은 그 교제의 모든 특권을 즐길 권리가 주어지며 그것의 책임에 참여할 것으로 생각된다. 사도행전 2장에 언급은 처음 모임인 지역모임 신자들에 성도의 책임과 특권의 일부가 만들어졌다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행 2:42).

이외에도 “안”과 “밖”으로 보호하거나 울타리 역할을 하는 입구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지금 고려할 각 모임에 대한 다른 울타리를 또한 두셨다.

울타리 둘: 헌신적인 동역과 질서있는 행동

모든 모임의 교제에는 하나님의 사업에 해당 모임에서 다른 신자와 동역이다. 독자여, 당신이 모임 교제 안에 있다면 당신은 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을 위한 세움에 함께하는 동역자이며, 구원받지 않은 이에게 복음을 선포하고, 하나님의 진리에 대해 다른 사람을 가르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당신의 순종을 사람들과 천사들에게 보이는 것이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일하기 때문에 이 직무에 우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고린도인들에게 썼다 “모든 것을 품위 있고 질서 있게 행할지니라”(고전 14:40). 하나님께서는 각 신약 모임에 믿는 자들을 위한 계획이 있으시다. 첫째, 지역모임의 동역자로서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주님으로서 자리를 드려야 한다. 우리가 교제의 동역에 있으려고 하는 경우 모든 우리의 책임을 완수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이로움과 그분의 은혜와 하나님의 진리에 관한 우리의 감사와 분별로 우리의 즐거움을 공유해야 한다.

우리가 완전한 동역자들인 경우 우리가 참여할 수 있는 모든 모임 집회에 참여하기를 원할 것이다. 형제들은 기도 모임에서 기도를, 성경 읽기에 기여하고, 떡을 뗌에서 주 예수 그리스도께 그들의 감사를 표현하려고 실행할 것이다.

울타리 셋: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에 절함 :

그리스도의 머리 되심의 인식은 모임 주변에 또 다른 울타리이다. 바울은 썼다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시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니라. 머리를 덮은 채 기도하거나 대언하는 남자는 다 자기 머리를 욕되게 하거니와 머리를 덮지 않고 기도하거나 대언하는 여자는 다 자기 머리를 욕되게 하나니 그것은 그녀가 머리를 민 것과 전적으로 같으니라”(고전 11:3-5). 머리되심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 권위를 인정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획에서 하나님의 머리되심은 그리스도에 의해 소유되며,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은 남자들에 의해 소유되며, 남자에 대한 머리되심은 여성들에 의해 소유되고 있다. 머리되심은 자신의 머리가 덮여있는 것과 함께 지역모임에 들어온 자매들에 의해 증명된다. 자매들은 또한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복종을 보이고 자신의 머리카락이 길게 성장할 때(고전 11:15) 그들은 자신의 삶에서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공개적으로 표현한다. 모임에서 자매들은 자신의 영광의 상징인 자신의 머리를 덮는다, 그것은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 남자의 머리되심을 인정하는 것을 천사들에게 표시하는 것이 될 수 있다. 반면에 하나님은 하나님의 임재 안에서 자신의 머리를 덮지 않고 기도하며 그리스도의 머리되심을 인정하는 사람들을 구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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