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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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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로부터의 구별

 

구속과 마찬가지로 이것 역시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관통하는 중요하고도 위대한 주제입니다. 모든 세대에 걸쳐서 하나님의 백성에게 징계가 있었는데, 이는 그들이 더러운 것으로부터 거룩한 것을 구별시켜 건져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15:19). 이런 징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어둠의 일 가운데 계속적으로 참여해 왔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은 죄로부터의 분리를 요구합니다. 이사야 6 1절부터 5절을 보면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고 그 앞에 점도 없고 영광스러운 천사들이 그 날개로 얼굴과 발을 가리우고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를 외치고 있습니다. 이사야는 그 광경을 보고, 그 더럽혀지지 않은 거룩함 앞에서 자기 자신의 상태를 보고 절망합니다.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사람들 가운데서 선지자의 위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광경은 그로 하여금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라고 고백하게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옛날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계시입니다. 요한일서 1 5절부터 10절을 보면 우리는 바로 우리 시대를 향한 중요한 메시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우선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함이라라고 기록되어 있고, 더 나아가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아니함이거니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다른 빛 가운데 행하는 이들과)사귐이 있고 그 아들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비록 이 신성한 교제가 모든 성도들과 함께 하는 것이지만, 그것은 그분이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빛 가운데 행하는 이들에게 제한되어 있습니다. 만일 누군가가 이 교제에 대해서 말하면서 어두운 가운데 행하면(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분명 이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치 않는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두 사람이 의합지 못하고야 어찌 동행하겠으며(3:3)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만일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의합하지 아니하면, 동일하지 아니하면 어찌 우리가 하나님과 교제하는 가운데 행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분명한 의무

우리의 의무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생각할 때, 디모데후서 2 19절부터 26절에서 분명히 볼 수 있습니다.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그리고 악한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며 청년의 정욕을 피하는 것 등입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그릇이 되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죄로부터의 구별됨이 없기 때문에

죄로부터 구별되지 않았기에 옛 세상은 홍수로 멸망하였습니다. 소돔과 그의 자매된 도시들도 하늘로부터 내린 불로 소멸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도 그들의 기업을 잃고 전 세계로 흩어짐을 당했습니다. 가나안, 모압, 암몬, 에돔, 시리아, 그 외에 이루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곳으로 산산이 흩어진 것입니다. 또한 바벨론, 메대-바사, 그리스, 그리고 로마와 같은 세계제국들도 멸망하였고 단지 역사 이야기의 한 소재로 전락했습니다.

현존하는 수많은 나라들은 아마겟돈에서 맞이할 최후를 향해 줄달음치고 있는데, 이것도 죄로 인한 것입니다. 그리고 명목상의 교회들도 배교하게 되어 불로 소멸될 것입니다(18:8). 모든 악한 자들은 백보좌 앞에서 쫓겨나 불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즉 죄와 하나님의 영원한 분리가 이루어지는 것입니다(20:14,15, 9:43~50).

왜 이 모든 일들이 일어나야만 합니까? 그것은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했기 때문입니다(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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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