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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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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6. 10:43 횃불/1979년

: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3:13)라는 말씀의 뜻은 무엇인가요?

: 구약 성경에서 죽지 않고 하늘로 올라간 두 사람이 있었습니다. 창세기 5 24절의 에녹과 열왕기하 1 11절의 엘리야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은 주 예수 그리스도처럼 하나님의 우편에 있었던 것도 아니며 하늘에서 내려와서 하늘나라의 일에 관해 말해주지도 않았습니다. – W. E. Vine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 밖에는 하늘에 올라간 이가 없다(새번역)

하늘에서 내려 온 사람의 아들 외에는 아무도 하늘에 올라 간 일이 없다.(공동번역)

하늘에서 내려온 인자밖에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현대어성경)

하늘에서 내려온 나 외에는 아무도 하늘이 올라간 사람이 없다.(현대인성경)

하늘에 올라갔다가 내려와서 하늘나라의 일에 대하여 말해준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하늘나라에 계셨던 영광을 그들에게 보여주실 수 있었다. 세상에서 인자이셨지만 동시에 하늘에 계신 분이시며 사람의 육신을 입으신 하나님이셨다. 천상 천하의 어디에나 계신 무소부재의 하나님이셨지만 니고데모나 주위의 모든 사람들의 눈에는 인자 곧 인생의 하나로 헤아림을 받으셨다. – J. N. Darby

 

• 하늘나라의 일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계신 분은 오직 하늘나라에 계셨던 예수님 뿐이다. 주 예수님은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인간적인 교사가 아니셨다.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사시던 분으로서 세상에 내려오신 것이었다.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은 구약의 에녹이나 옐리야가 승천했던 사실을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으로서는 주님처럼 하나님과 계속적으로 동거하시며 가까이 계셨던 분이 없음을 의미한다. 주님은 하늘에서 지상에 내려오실 수 있는 분이셨기에 친히 하나님의 처소에 올라가실 수도 있으셨다. 주 예수께서 세상에 게시면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고 계시지만 동시에 주님은 하늘나라에도 계신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다. 어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인가? 하나님이신 주님은 동시에 어디에나 계시는 무소부재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 윌리암 맥도날드

 

: 성도 상호간에 불만이 있을 때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 우리가 우리의 언행심사를 스스로 절제할 수 있다는 사실에 근거하여 질문을 해답해 드리고자 합니다.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그릇된 언행을 떨쳐 버리고 새로운 행실을 가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를 들어 골로새서 3 8절에서는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과 악의와 훼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고 말씀하셨고 또한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3:12~15)

지금 부도덕하게 생활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주님께 자백하고 버려야 할 것입니다. 그라고 악한 생각이 마음에 들어올 때에는 죄에 대하여 죽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을 향해 살고 있다는 사실을 몇번이고 생각해보십시오. 이러한 의식적인 행동을 통해서 잘못된 습관을 고칠 수 있을 것이며 성령님과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시고 도와 주실 것입니다. 어떤 성도이든 간에 이러한 방법으로 성도 상호간에 분노와 원망과 시비가 일어날 때에 무난히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언제나 자신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입었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임을 잊지 마시고 겸손하게 잘못된 언행심사(言行心思)를 떨쳐 버리고 주님께 영광이 될 수 있는 것들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상 말씀드린 것은 외모도 그렇게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겉모양만 그렇게 꾸민다면 그 모든 죄 위에 위선과 외식의 죄를 더하는 것뿐입니다. 오직 그릇된 생각을 마음에서 추방하고 성령님께서 올바른 생각으로 우리의 심령을 채우시도록 맡겨드려야 합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나 그리스도인들에게 한가지로 올바르게 대할 수 있게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성도들은 서로 장성한 믿음으로 교제하게 될 것이며 서로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Robert. J Little

 

(79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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