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그리스도의 첫번 이적
(요한복음 2장)
이 장에서는 예수님의 초기 사역 가운데 두 가지지 이야기를 다룬다. 그것은 결혼 잔치에서 무리들을 축복하시는 이야기와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로마서
요한복음에서 주님의 공적 사역은 결혼식에서 시작하여 장례로 마친다(나사로의 장례는 11, 12장).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면 두 경우 다 축복을 받게 되는 데 여기서는 물이 포도주로 변하고 거기에서는 죽은 나사로가 생명을 얻어 일어나는 것이다. 결혼과 장례 -둘 다 잔치로 마친다(요
이 장에서 요한이 처음 부분에서 기록한 상황은 주께서 미래에 이스라엘 사람들과 그 밖의 사람들을 어떻게 다루실 것인가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2:12절 그리스도와 제자들이 여러 날 함께 계시지는 않는다(사 26:20, 계
3장 니고데모는 이스라엘을 대표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는 즉시 한 나라가 탄생하게 된다(사 66:8).
4장 천년동안의 축복이 이스라엘에서 나와서 이방인에게 가게 된다(“구원이 유대인에 게서로다”-22절)
2:1절 “제 삼일” 29절과 35절에서 “그 다음날” 이라고 반복함으로 알 수 있는 것처럼
이어서 그리스도께서 사흘동안 사역하신다. (1) 39-42절 (2)
2:2절 “예수의 모친” 1장에서는 그리스도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의 관계(특히 14, 18절) 2장에서는 지상의 모친과의 관계를 보여준다.
2:2절 “그의 제자들” 아마 1장 마지막에서 부름받은 다섯 제자를 의미할 것이다.
2:5절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지금도 모든 사람에게 좋은 충고가 된다.
2:6절 “두 세통 드는 돌 항아리 여섯” 한 통은 약 39리터이다. 두 세통짜리 여섯 항아리이면 약 463-695리터이니 물 항아리를 다 채우면 평균하여 따질 때 약 510리터가 될 것이다.
그것을 다 채우려면 청년들이 담는다 해도 잔치가 끝난 후까지 봉사해야 했을 것이다.
2:10절 지상적 즐거움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처음에 맛보았지만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즐거움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마지막에야 맛볼 수 있었다.
(1980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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