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일람(44)
고린도전서
C.
사도 바울에 의해 기록된 이 서신서는 그가 삼년 동안 에베소에 머물렀다가 그곳을 떠나면서 쓴 것이다. 바울과 고린도 교회와의 관계는 사도 행전 18장 l~18절에 설명되어 있다.
이 서신서를 쓰게 된 것은 결혼이나, 우상에게 바쳐졌던 음식을 사용 하는 것, 등에 대한 문의 편지 때문이었으나(
이 서신서의 가장 중심적인 문제는 이단에 의한 것보다는 고린도 성도들의 육욕 때문에 더 많이 발생된 실수를 바로잡아 주는 것이었다. 바울이 받은 사도의 신분이라는 것이 곧 그를 통하여 나타난 가르침의 그 권위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서신서가 형식 을 갖춘 글은 아니고, 고린도 교회의 육적이며 비도덕적인 상태에 대한 바울의 슬픔과 우려, 그리고 영적인 분노의 표현이지만 분명한 가르침의 글이다.
주제는 여러가지로 다루어졌지만 모두가 총칭적인 주제-그리스도인의 행실로 연결 되어 있다. 부활에 대한 진리의 놀라운 계시까지도 그 주제와 관계를 맺고 있다(
이 서신서는 마음과 같이 나눠볼 수 있다.
서문/
1. 고린도 교회 안의 분열/
2. 비도덕을 견책하심, 징계하도록 명하심/
3. 육신의 신성한 의무, 그리스도인의 결혼/
4.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 그리스도인 자유의 제한/
5. 그리스도인이 지켜야 할 일과 주의 만찬 /
6. 은사와 사랑 안에서의 은사 활용 /
7. 죽음에서의 부활 / 15장
결론 /소개와 개개인에게 보내는 안부 / 16장.
(1980년 8월호)
'횃불 > 198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고 싶습니다-일의 선택 (0) | 2012.09.19 |
---|---|
주 교사 샘터-그리스도의 첫번 이적 (0) | 2012.09.19 |
주 교사 샘터-요한의 회심과 예수님 (0) | 2012.09.19 |
꿀 (0) | 2012.09.19 |
어느 편에 설 것인가? (0) | 2012.09.19 |
이스라엘의 노래(3)-시편 삼편 (0) | 2012.09.19 |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0) | 2012.09.19 |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0) | 201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