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하나님의 말씀은 성도의 양식이며 기도는 성도의 호흡이라는 이야기를 가끔 듣습니다. 기도는 성도가 지혜를 얻기 위하여, 강건해지기 위하여, 인도하심을 위하여, 축복을 얻기 위하여, 하나님을 의지하고 바라보는 것입니다. 영접하는 자 곧 예수님을 믿는 순간에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과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맺게 되기 때문에 기도하기에 너무 크고 어려운 일도 있을 수 없으며, 또한 기도하기에 너무 작은 일도 있을 수 없습니다. 다만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고 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무엇을 기도해야 할까요?
첫째로, 우리는 자신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
둘째로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엡
셋째로 아직 믿지 못한 자들을 위하여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또한 디모데전서 2장 1~4절에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는 중에서도 특별히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상 주님이 분부하신 대로 기도하려면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엡
주님께서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라”(요
오늘 주신 말씀에서 우리가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당신은 매일 일정한 시간을 정해서 기도 하십니까? 그렇지 않으셨다면 이제 계획하시지 않겠습니까?
(1980년 8월호)
'횃불 > 198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꿀 (0) | 2012.09.19 |
---|---|
성경일람(44)-고린도전서 (0) | 2012.09.19 |
어느 편에 설 것인가? (0) | 2012.09.19 |
이스라엘의 노래(3)-시편 삼편 (0) | 2012.09.19 |
놀라우신 하나님의 은혜 (0) | 2012.09.19 |
엘리사-뼈들의 축복 (0) | 2012.09.19 |
주께 드릴 때는•••• (0) | 2012.09.19 |
리빙스턴 (0) | 2012.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