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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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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0. 12:47 횃불/1980년

성경일람(45)

고린도후서

-C. I. 스코필드

고린도후서는 고린도 전서가 쓰여진 후 일년이 채 못되어 쓰여진 것이다. 바울의 영적인 짐은 대단한 것이었는데 그가 첫번째 편지에서 교제했던 문제들에다 더 많은 문제들이 증가하는 가운데서 바울 자신과의 관계에까지 불심임의 물결이 고린도교회를 휩쓸었기 때문이었다. 어떤 이들은 사도 바울이 성실하지 못하다고 말했으며, 어떤 이들은 그가 정말 사도로서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까지도 의문스럽게 생각했었다. 따라서 바울은 이 서신서에서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어서의 자신의 성실성에 대한 압도적인 증거를 고린도교회 앞에 나타냄으로써 주께서 주신 자신의 권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므로 이 서신서는 매우 개인적인 자서전 체로 되어 있다.

그리고 이 서신서에는 드물게도 정신과 마음, 그리고 육체의 고통을 표현하는 단어들이 모여 있는데 : “재난”“고민” “매 맞음” “고난” “금식” “논쟁” “수고” “위험” “핍박” “슬픔” “채찍질” “고통” “눈물” “격동” “약함등이다. 같은 때에 위로그리고 위로 받았다등의 단어들이, 바울이 쓴 다른 어느 서신서에서 보다 더 여기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또한 기쁨” “즐거워하다그리고 승리와 같은 단어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있다. 어떤 그리스도인이라도 10~12장에 기록된 고통성취를 그렇게 잘 조화시킬 수가 없었다.

이 서신서는 다음과 같이 나눠 볼 수 있다.

 

서언 / 1:111.

1. 바울의 사역에 있어서 그의 활동의 원칙 / 1:12~7:16.

2. 예루살렘에 있는 빈곤한 성도들을 위한 헌금에 관하여/ 8:1~9:15.

3. 바울이 사도로서의 권위를 지킴/ 10:1~13:10.

종론/ 13:11~13.

 

 (1980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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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