므비보셋
(사무엘하 9장)
1. 멀리 떨어진 곳에! - “로드발····마길의 집에”(팔려진 집 /푸른 초장이 아니며 자비도 없다). 그리스도 없이 지냈던 지난날의 우리의 신분과 상태는 어떠했는가?
2. 다윗의 찾음- “사울의 집에 오히려 남은 사람이 있느냐?”사울은 다윗의 원수였다. 그러나 지금 다윗은 정당한 왕좌에 올라 그의 원수의 집에 자비를 베풀 자를 찾는다. 그것은 하나님의 마음과도 같은 것이다.
3. 겸손····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서 엎드려 절하매”(6절). “이 종이 무엇이관대 왕께서 죽은 개 갈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8절). 므비보셋은 양쪽이 다 절뚝발이였는데 그가 그렇게 된 것은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죄 가운데 떨어졌던 자이다(롬
4. 다윗의 친절-”내가 반드시 네 아비 요나단을 인하여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7절).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엡
5. 므비보셋의 상속분-”사울과 그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9절). 그리스도안에서 우리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고전
6. 왕의 상에서 먹는 므비보셋-”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거하니라. 그는 두 발이다 절뚝이더라”(13절).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 “절뚝발이”, 그의 불구의 모습이 아닌, 기쁨과 사랑의 모습만이 왕의 상에서 나타나는 것이다. “내가 그 그늘에 앉아서 심히 기뻐하였고”(아
그분에 대한 우리의 묵상 또한 달콤한 것이어야 한다.
(198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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