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안디옥에서의 바울의 설교
(행
사도행전에 사도 바울의 위대한 두편의 복음설교가 있는데, 하나는 이 장에서 유대인 회당에서 유대인에게 한 설교이고, 또 하나는 행
“비시디아 안디옥” 시리아의 안디옥과 구별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록했다.
15절.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봉독한 후” 유대 회당에서는 모세오경 중에서 부분적으로 읽은 다음에 다른 사람이 선지자들의 글 중에서 읽는 것이 관례로 되어있었다. 눅
“권할 말이 있으면” 이 말이 그들의 요구였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파했다. 그들에게는 권면 이상의 어떤 것이 필요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죄 가운데서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방 종교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에 대하여 사도행전에서 사용한 말이다. 26절과 43절을 보라.
22, 23. 24-37절. 이 구절에서 사도바울이 보여준 것은 다윗과 관련지어 예언되었던 몇가지 사실이 다윗의 후손인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이다. 22절의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표현과 36절의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를 비교해 보라. 이것은 다윗이 글자 그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인데 더 깊은 뜻으로 예수께서 “오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라고 말씀한 것과 같은 것이다.
26, 27절. “너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먼저 이 소식을 들었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그것을 배척했고 다시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전파되었으나 46절에 보면 이들 중 많은 사람이 듣지 않았다. 그리하여 복음은 더 넓은 범위로 전해졌고 마침내 온 세계에 퍼진 것이다.
35절. 시 16편에서 인용한 것인데 베드로가
36절. 여기서 세 사람의 결국을 묘하고 있는데, 사울이 실패 후에 폐위된 것과 세례요한이 그의 “임무를 완성한 것,” 그리고 “다윗이 당시에 섬기다가 잠든 것”이었다.
38,39절. 평이하고 광범위하며 충분하고 자유로운 설교이다. 너희에게 알게 하노라”라는 말은 사도행전에서 세 번 볼 수 있다.
41절. “하박국
(198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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