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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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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11. 11:28 횃불/1983년

주 교사 샘터

안디옥에서의 바울의 설교

( 13:14-43)

사도행전에 사도 바울의 위대한 두편의 복음설교가 있는데, 하나는 이 장에서 유대인 회당에서 유대인에게 한 설교이고, 또 하나는 행 17:22-31의 아레오바고에서 이방인들에게 전한 것이다. 이 설교들은 그가 대상에 따라 어떻게 접근하여 복음을 전했는가를 보여준 다.

비시디아 안디옥시리아의 안디옥과 구별하기 위해서 이렇게 기록했다. 13:1과 다른 곳에서 보면 안디옥에는 이미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이 있었다.

15.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을 봉독한 후유대 회당에서는 모세오경 중에서 부분적으로 읽은 다음에 다른 사람이 선지자들의 글 중에서 읽는 것이 관례로 되어있었다. 4:16,20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사렛 회당에 계셨던 것과 비교해 보라. 아마 여기서 설교할 때 사도 바울이 구약에서 인용한 것은 그들이 들으라고 읽었던 성경 중에서 일부를 인용한 것이다. 율법은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요구를 보여주며 예언은 그들이 율법의 요구를 달성하지 못해서 어떠한 형벌을 받을 것인가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성경을 읽은 후 사도 바울이 전파한 복음은 그들에게 그들의 실패와 죄에 대한 하나님의 답이었다. 39,40절의 그의 설교 마지막에 율법과 예언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를 살펴보라. -율법은 죄인을 의롭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예언은 임박한 진노에 대한 경고가 포함되어 있음을 밝힌다. 27절과 비교해 보라.

권할 말이 있으면 이 말이 그들의 요구였다. 그러나 바울은 그들에게 구원의 말씀을 전파했다. 그들에게는 권면 이상의 어떤 것이 필요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죄 가운데서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방 종교에서 유대교로 개종한 사람들에 대하여 사도행전에서 사용한 말이다. 26절과 43절을 보라.

22, 23. 24-37. 이 구절에서 사도바울이 보여준 것은 다윗과 관련지어 예언되었던 몇가지 사실이 다윗의 후손인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이다. 22절의 내 마음에 합한 자라는 표현과 36절의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좇아 섬기다가를 비교해 보라. 이것은 다윗이 글자 그대로 할 수 있었던 것인데 더 깊은 뜻으로 예수께서 오 하나님이여 내가 당신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라고 말씀한 것과 같은 것이다.

26, 27. “너희에게 보내셨거늘예루살렘의 유대인들이 먼저 이 소식을 들었으나. 그들의 대부분은 그것을 배척했고 다시 흩어진 유대인들에게 전파되었으나 46절에 보면 이들 중 많은 사람이 듣지 않았다. 그리하여 복음은 더 넓은 범위로 전해졌고 마침내 온 세계에 퍼진 것이다.

35. 16편에서 인용한 것인데 베드로가 2:27-31의 설교에서 유사하게 인용했다.

36. 여기서 세 사람의 결국을 묘하고 있는데, 사울이 실패 후에 폐위된 것과 세례요한이 그의 임무를 완성한 것,” 그리고 다윗이 당시에 섬기다가 잠든 것이었다.

38,39. 평이하고 광범위하며 충분하고 자유로운 설교이다. 너희에게 알게 하노라라는 말은 사도행전에서 세 번 볼 수 있다. 4:10에서 구원자가 누구인가를 강조하기 위해서, 28:28에서 구원의 대상이 누구인가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리고 13:38에서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가를 강조하기 위해서 사용되었다.

41. “하박국 1:5로부터 인용한 것이다. 여기서 그들의 죄는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한 것이다. 이 때문에 그들의 운명은 보고 놀랐으나 멸망한 것이다그들은 다른 사람들이 축복을 받는 것을 보고 놀랐고, 바라보고 놀라고 있는 동안에 그들은 멸망한 것이다. 왕하 7:17-20에서 보면 이와 비슷한 쉬운 설명이 있는데,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그의 종 엘리사를 통하여 약속하신 음식을 먹는 동안, 바라보고, 놀라다가 멸망했다.

 

(1983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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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