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교사 샘터
회개의 세 이야기
(행
이 구절에서는 세 가지 유형의 죄인들이 서로 뚜렷이 대조를 이룬다. 그리고 각각의 회개에 있어서 외적인 상황에서도 그렇다(대조를 이룬다). ; 그러나 셋은 모두 구원이 필요했다. 13-15절의 루디아는 종교적으로 매우 열심이어서 기도모임에 참석했는데, 그의 집에서 수백 마일 떨어진 곳에(두아디라) 있었을 때에도 그렇게 했다. 16-18절에서 여종 하나가 있는데 그는 귀신들린 자로서 귀신의 말을 받아 하는 점하는 자였다. 24-34에는 간수가 나오며 그의 모든 관심은 자기 임무를 철저히 수행하는 것이었다.
14절. “두아디라” 이곳은 아시아 지역이었다(계
“듣고····열었다” 헬라어에서는 이 두 낱말의 시제가 다르다. “들었다”의 시제는 진행형(was listening)이여 “열었다”의 시제는 행동을 표시한다. 주께서 그녀의 마음을 열었을 때 거기서 그 즉시 구원을 받아들였다.
15절. “세례를 받고····내 집에 들어와” 이와 똑같은 구원 받은 결과가 33,34절의 간수의 경우에도 볼 수 있다.
17절. 그 여자가 그들에게 한 말은 진실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악마로부터 왔으므로 유익이 되기보다는 해가 되었다.
20-21절. “유대인인데····로마 사람인”
당시에 유대인들은 로마에서 추방되도록 되어있었다(
25절. “기도하고 찬송했다” 이곳은 13절의 강변같이 찬송하기에 편한 곳이 아니었다.
29절. “떨며” 바울은 구원받았을 때 떨었다(
30절.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이 보다 더 중요한 질문은 있을 수 없다. 인간들은 여러가지로 이에 대답해 왔다. 그러나 유일하게 정확한 답을 여기서 바울과 실라가 했다. 그들은 간수에게 매우 열렬하게 구원의 방법을 말해 주었는데 둘이 함께 대답했고 똑같은 것을 말했다(31절의 “그들이 말했다”를 보라). 간수의 질문 속에는 “구원”이란 말을 쓴 것으로 보아 이미 그는 그 필요성에 대해서 생각한 것 같다.
32절.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로 보아 분명한 것은 그 집안에 있던 모든 사람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연령에 이르렀고 충분히 복음을 이해할 수 있는 지력이 있었다는 것이다(34절과 비교해 보라).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그들은 모두 들었고 모두 믿었으며 모두 침례를 받았다.
39절. “와서 권하여” 전날 저녁의 그들의 고압적인 행동과는 달리 치안관들이 크게 저자세로 변했다.
40절. “루디아의 집····형제들” 15절에 보면 루디아의 집이 세례를 받은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들이 형제들, 즉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것을 배우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1983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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