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3장
로빈 매키온
진해 모임을 방문하게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3장을 보겠습니다.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여겨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 복음의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저는 이전에 여수모임 첫날 집회에서 1장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소개를 위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쓴 전서입니다. 몇 개월 후에 후서를 썼을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의 마음 속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도행전 17장에서 바울이 데살로니가를 방문을 했습니다. 1~9절까지 밤에 몰래 아주 서둘러서 그 성을 빠져 베레아로 나왔습니다. 그 핍박의 어려움 때문이었습니다. 그 모임에 유대인들이 소동을 벌였습니다. 그 때 사람들이 약간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전도자들을 모욕했습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잡혔습니다. 그래서 데살로니가에 있는 믿는 분들이 바울과 실라가 그 성을 빠져 나가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을 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떠나는 것을 대단히 어려워했습니다. 빨리 가고 싶은데 그것을 계획할 수가 없었습니다. 가고자 했지만 방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 모임은 생긴지 얼마 안되는 모임이었기 때문에 바울이 떠나는 것을 어려워했습니다. 믿음도 역시 어렸습니다. 핍박 때문에 그 어려움이 여러가지 위험에 직면했습니다. 또한 이 데살로니가는 대단히 부도덕한 성이었습니다. 이곳은 아주 상업적인 도시였고 항구도시였습니다. 이곳은 동서로 뻗는 도로가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아마 동쪽에서 서쪽으로 뻗는 도로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동방에서 로마로 가는 도로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당시 인구가 20만 정도 된다고 역사는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 데살로니가 성은 카산다라는 사람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는 알렉산더 대왕의 처남에 해당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아내 이름이 데살로니가였습니다. 그래서 카산다는 그 아내의 이름을 따서 이 성의 이름을 데살로니가로 지었습니다. 아마 그 사람은 아내를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어쨌던 바울은 이 도시에 있는 모임을 아주 염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그들을 위해서 바울은 기도를 했습니다. 편지를 써서 디모데에게 들려서 보냈습니다. 말씀드린 이것이 배경입니다.
우리는 여기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이중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것을 봅니다. 첫번째는 그들이 통과할 환난의 어려움이었습니다. 이것은 특별히 3절입니다. 또한 유혹이 있었는데 5절입니다. 자세히 나누어서 보겠습니다.
1~5절까지는 디모데의 임무와 역할입니다. 디모데에게 일을 주어서 디모데를 보냈습니다. 이것은 디모데에 관한 일이고 또한 디모데의 일이었습니다. 6~8절은 디모데의 돌아옴과 보고입니다. 9~13절은 바울의 칭찬과 기도를 볼 수 있습니다. 9절에서는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10절에서는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11~13절은 바울의 바램인데 11절에서는 그 자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2절에서는 데살로니가의 현재의 일을 말하고 있습니다. 13절에는 데살로니가의 장래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3장에 관한 개략인데 이 장에서 우리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바울은 여기서 너희의 믿음이 걱정되어서 쓴다고 말했습니다. 이 3장에서 “너희 믿음”이라는 말이 5번 나오는 것을 주목하십시오.
2절 마지막 “너희 믿음에 대하여”
5절 중반에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7절 마지막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7절에 또 한번의 믿음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10절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여기는 바울의 마음의 간절함을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시험에 있어서와 그들이 받는 유혹에 대해서 믿음에 섰는지 어떤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분명히 개인적인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섯번의 언급에 특히 10절의 말씀이 개인적인 믿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몸된교회에 관한 믿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 개인적인 믿음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구원받을 때의 믿음이 아닙니다. 이 믿음은 개인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믿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은 분명히 앞으로 시험을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의 영적인 건전을 위해서 믿음의 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가족 가운데서 어떤 믿음의 시험을 받을 것입니다. 모임 내에서도 믿음이 시험을 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믿음이 시험받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고 있어야 됩니다. 눅
살전
데살로니가전서를 말할 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디모데에 대해서 3가지를 말했는데 “우리 형제, 하나님의 일꾼,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선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선한 일에 대해서는 선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또한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해서 인정된 일군이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사람들은 이것을 알았습니다. 사도행전 17장에 보면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디모데를 보냈는지를 봅시다.
2절 마지막에 보면 두 가지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굳게 하고 …위로함으로” 굳게 한다는 이 말은 세워 올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강하게 하는 것입니다. 베드로에게 주님 말씀하시기를 “네가 돌이킨 후에 형제들을 굳게 하라”고 부탁하셨습니다. “굳게 하고”란 말은 눅 16:26절과 관계 됩니다. “큰 구렁이 끼어 있어”(맞추어져 있어-영어) 굳게 구렁이 있다와 관련이 있으며 동일한 헬라어가 쓰였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움직이지 않고 굳세게 서 있기를 원했습니다. 눅 16장의 그 큰 구렁은 변동시킬 수 없는 꽉 끼어 있는 구렁이었습니다. 그것을 돌파하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유혹과 시련이 아무리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닥쳐도 꿈쩍도 하지 않는 견고함에 서 있기를 바랐습니다.
“위로 함으로” “너희 믿음에 대하여” 놀라운 말이 아닙니까? 너희 믿음이란 말이 여기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시험과 유혹으로 말미암아 공격 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믿음은 굳게 서 있습니다.
3절 “누구든지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라” “이 여러 환난 중에 요동치 않게” 이미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이 환난 중에 들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여러 환난 중에도 요동치 않는 것입니다.
“우리로 이것을 당하게 세우신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3절에 ‘알리라’와 4절에 ‘아느니라’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5절에도 ‘안다’는 말이 나오는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5절의 안다는 4절과 다릅니다. ‘우리가 친히 알리라’를 보면 어떻게 알았습니까? 4절을 보면 빌립보서
4절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더니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이들이 환난에 대해서 안 이유 중에 하나는 바울이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5절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이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들이 환난을 당하기 때문에 그들의 믿음이 어떠한가를 걱정한 것을 고시한 것입니다.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보내었노니” 여기에 3,4절에서 쓰는 동사와 또 다른 동사를 볼 수 있습니다. 3,4절에서 안다는 것은 그들이 어떻게 환난을 당하고 있는지 충분히 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5절에서 “알기 위하여” 안다는 동사를 썼지만 그들의 믿음을 알지 못해서 써 보낸 것입니다. 그래서 5절에서의 ‘알다’는 너희들을 알기 위해서 보낸다는 알다 입니다. 알다는 말을 썼지만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참다 못하여 라는 바램을 나타내었습니다. 너희들이 환난을 당하는데 그것을 이전에 그것을 말했었다. 너희 지금의 믿음이 어떠한지 알기 위해서 디모데를 보낸다는 의미입니다. 오늘날에는 현대적인 기술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통신이 발달했습니다. 이전 20세기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통신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약에 대학에 간다면 이메일이 없거나 핸드폰이 없으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난 세기보다 통신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발전 했다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에 바울이 이메일이 있거나 핸드폰이 있었으면 그것을 통해서 빨리 알려고 했을 것입니다. 바울이 뿌린 씨의 결과인 그들이 하고 있는 바를 간절히 알기를 원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들을 알기 위해서 디모데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두번째 문제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그들의 환난이었습니다. 두번째는 시험이었습니다.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이것은 과거시제입니다. 더 이상 시험하는 자가 시험하지 않기를 원했습니다. 바울의 염려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들이 이미 승리를 이미 얻었나 하는 것을 알기를 원했습니다.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일러니”라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가를 계속해서 알기를 원했습니다. 갈라디아서를 쓸 때조차도 바울은 너희들을 내가 염려한다고 했습니다. 내가 한 일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여러분이 알기를 원하는 것은 사탄이 지금 현재 활동 중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6절 이것은 이 부분의 두번째 부분이며 바울에 관한 것입니다. 디모데가 돌아와서 바울에게 보고하는 대목입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드렸습니다. 여러분 인칭 대명사가 9번 나오는 것을 잠시 봅시다. 여기서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나머지 하고 비교하는 비교가 있습니다. 2절에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요동치 않기를 바랬습니다. 이것은 환난에 관한 부분이었습니다. 5절에서는 시험하는 자의 염려가 있었습니다. 이것은 6절을 아는 중요한 하나의 요소입니다. 지금은 디모데가 와서, 여기에 ‘너희’가 있고 ‘우리’가 있음을 보십시오. 너희 믿음을 했으며, “너희가 우리를 생각하고” 너희 하고 우리가 있는 인칭대명사를 보십시오.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여기에 9번이나 인칭대명사를 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오.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은 바울은 걱정했는데 너희와 우리를 통해 구분하면서 표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 너희, 또는 너희, 우리라고 번갈아 표현했습니다. 디모데가 한 일을 주목해보십시오. 너희에게로부터 우리에게로 와서 그런 의미입니다.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디모데가 돌아와 보고하는 것이 얼마나 바울에게 중요한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이 중요한지를 어떻게 알겠습니까?라고 여러분이 질문할지 모르겠습니다. 디모데가 가지고 온 소식이 무슨 소식이었습니까? 기쁜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보통 이 말은 복음을 언급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이때만 기쁜 소식이라는 단어가 여기서 사용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돌아왔을 때 복음에서 사용하는 기쁜 소식이라는 말을 써서 자신의 기쁨을 표시했습니다. 여기서 누구에 대한 기쁜 소식입니까? 바울을 걱정케 했던 그 사람들의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이 모임이 바울에게 큰 기쁨을 갖다 주었습니다. 6절에 또 다른 무언가 있는가 봅시다.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이라고 했습니다.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6절 마지막에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바울과 데살로니가 성도들간의 관계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쌍방의 관계입니다. 바울을 기억하고 바울도 그들을 기억했습니다. 디모데를 통하여 우리가 너희를 보기 원하고 너희가 우리를 보기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마음에 있던 애정이 나타난 것입니다.
7절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위로를 받았노라” 이것은 매우 놀라운 표현입니다. 우리가 위로를 받았노라 디모데를 보내어 한 것이 무엇이었습니까? 2절에 보면 “너희를 굳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라는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디모데를 보내어 그들을 위로했고 디모데가 기쁜 소식을 가져와서 이번에는 바울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이것은 돌봄에 대한 표현입니다.
8절 “그러므로 …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살리라’는 말이 비유적으로 표현된 유일한 곳 중에 하나입니다. 이미 살고 있는데 살리라는 말은 대체 무슨 뜻입니까? 저는 9절이 이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합니다. 9절에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라고 했습니다. 이 ‘살리라’는 육체적인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내면에 표현되는 기쁨을 말합니다. 이제는 복되다 할 때 표현하는 표현과 같습니다. 생명이 없다가 삶을 갖는 것 같은 그러한 느낌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산다’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제 기쁨을 가지고 산다라고 한 것입니다. 왜 이렇게 변했습니까? “주 안에 견고히 서므로” 이것은 바울이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미 영생을 갖고 있습니다. 이제 좋은 소식을 듣고 서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믿음에 굳게 서 있는 것을 보았을 때 이것이 바로 3절과 관련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요동치 않게 하려 함이니” 너희가 요동치 않고 굳게 서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산다는 말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 안에 굳게 섰다”는 것을 주목하기 바랍니다. 이것은 바로 주권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들에게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마지막 시대에 이 세상에서 온갖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 한가지는 주님 안에서 굳게 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고린도 사람들에게 써 보낸 편지 가운데도 있습니다. 고전
9절 바울이 이 서신에서 3번째 드리는 감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데살로니가로 가는 길을 직행하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아마 사단이 방해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직행하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더 이상 사단은 막을 수가 없습니다.
12절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6절에서 이미 사랑을 보였습니다. 디모데가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여기서 그 사랑이 넘치게 되기를 원했습니다.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이 말의 의미는 이런 것입니다. 사랑이 넘쳐서 더 넘치게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너희도” 바울의 사랑이 더욱 많이 넘쳤습니다. 그들의 믿음에 대한 바울의 걱정은 그들이 환난과 시험을 통과한 데 대한 믿음이었습니다. 그들의 사랑이 넘치기를 원했습니다.
살후
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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