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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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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6. 21:35 횃불/1978년

죄의식에서의 해방

 

어떤 사람은 죄를 문제시하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은 세상의 인간들이 얼마나 악한 양심의 소유자로 변했는지 말해주는 각 가지 신문과 잡지를 읽어 보십시오. 또한 심지어 죄짓기를 밥 먹듯이 하는 무리도 없지 않습니다. 죄의식이 없다고 해도 잘못을 저지른 것은 사실이므로 양심을 어둡게 덮어놓고 모른 체 해도 죄는 죄이며 사실 마음의 깊은 속에서는 어떤 목소리가 계속 들려올 것입니다. 고개를 설레설레 저으며 더 이상 생각하지 않으려 해도 계속해서 그래도 넌 죄인이란 말이다하는 세미한 음성만은 뿌리치지 못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이 무디어진 양심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그것을 무시하거나 주위의 나쁜 환경을 탓하면서 위안을 삼아도 안되며 오히려 그 소리에 귀를 크게 떠서 들으며 죄가 있음을 스스로 깨달아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한 용서를 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죽음을 통해 죄의 용서를 베푸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티끌만한 죄라도 무시하시거나 그대로 용납하실 수 없으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그것을 완전히 해결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땅에 사실 때 죄와는 상관없이 흠없이 사시며 죄의 해결의 길을 준비하셨습니다. 드디어 당신과 내 죄를 대신 걸머지시고 죄의 삯인 사망의 비극을 당하셔야만 했습니다. 그는 아무 죄도 없었기 때문에 그의 죽으심은 다른 사람들의 죄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로마서 5 8).

당신과 나의 죄 때문에 아버지 되신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버림을 당해 몸소 지옥을 경험하셨습니다. 이것이 죄에 대한 완전한 해결의 길이었습니다. 십자가에는 피의 용서가 있습니다. 온전하고 또 거저 주시는 은혜로····

당신 때문에 죽으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나아오십시오! 거기서 죄의 씻음을 받습니다. 등에 짓누르던 죄의 짐이 벗어질 것이며 무엇보다도 양심이 자유롭게 됩니다. 마음 속으로부터 참다운 찬양이 흘러나올 것이며 「그리스도인」이라는 고귀한 이름을 받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 28).

예수 그리스도만이 죄의식의 문제의 열쇠입니다.

 

(1978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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