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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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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2:14 횃불/1982년

주교사 샘터

 

성령강림

( 2:1~24, 37~42)

오순절이란 말은 오십번째라는 의미인데, 초실절 후 50번째 날에 지켜지기 때문에 이름 지어진 절기이다. 이것은 유월절에 지켜졌으며, 구약에서는 오순절이라 하지 않고 칠칠절이라 불렀는데 이는 초실절과 그 사이에 일곱 주가 끼어 있기 때문이다( 16:9과 레 23:15-21을 보라).

19:1,16에 따르면 출 12장의 유월절 후 제 삼월 제 삼일 즉 그 후 오순절을 지켰던 바로 그 날 율법이 시내산에서 주어진 날이다. 이와같이 성령님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셨던 기념일에 오셨던 것이다. 율법이 주어졌을 때는 삼천명이 죽었는데( 32:28), 성령님이 오셨을 때는 삼천명이 구원받은 것은 흥미 있는 일이다( 2:41).

2. “가득하여 개역 난외주에서 그리이스어로 충만하여로 되어있다. 이러한 일은 단순한 시간의 의문점보다 더 깊은 의미에 있어서 사실이었다. 이 상징은 성취된 것이다.

4. “다른 방언으로 말하니 11:9에서 보면 하나님께서 바벨에서 탑을 쌓던 자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게 하여 그들을 혼잡케 하셨다. 그러나 오순절에는 제자들로 각기 다른 방언을 말하게 하여 군중들을 소동케 하였다. “소동한지라라는 말은 헬라어로서 구약 창 11:9의 똑같은 말이다. 창세기에서는 건축자들을 혼잡케하여 서로 이해할 수 없게 했고, 여기에서는 그 때문에 이방에서 온 사람들이 사도들의 말한 것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9-11. 성경 뒤에 있는 지도를 보면 이 사람들은 사방에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5절에서 증거된 것같이 그들은 모두 유대인이었다. 당시에 유대인들은 오늘날과 같이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 생애에 적어도 몇번의 큰 절기에는 힘써 예루살렘으로 왔다. 2장에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인 것은 이 때문이었다.

13. “조롱하여 이 구절에 나타난 묘사와 고전 14:23에서 말한 것과 비교해 보라. 거기에서 그러므로 온 교회가(여기서는 1절의 모든과 비교하라) 한 곳에 모여(다시 1절과 비교하라) 방언으로 모두 말한다면 (4절과 비교), 거기에 온 무식한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6절과 비교)이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않겠느냐?(12,13절과 비교).

15. “제 삼시아침 9이기 때문에 그들은 술 취할 시간이 없었다.

16. “이는 곧그는 요엘서에서 예언된 모든 것이 성취되었다고 말한 것은 아니다. 그 예언은 미래의 사실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는 곧이란 말은 그와같은 성질의 예언을 의미한다.

22, 23, 24, 36. 베드로는 얼마나 자주 하나님을 언급하며, 일어난 모든 일을 하나님께 돌리고 있는지에 주목하라. 하나님의 결정적인 권고가 그 모두를 통하여 기록되었으므로, 비록 무법한 자들이 그분을 못박아 죽게 한 자들의 죄를 폭로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달을 수 있었다.

39. “이 약속이것은 그들의 죄의 처방이며 성령님의 선물인데 앞 절에서 이미 본 바와 같다. 이 약속은 어른은 물론 어린이들에게도 해당된다는 것을 명심하라.

 

(1982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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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