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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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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9. 16:53 횃불/1982년

예수님은 주님이시다

 

신약 성경을 읽을 때 자주 눈에 뜨이는 한 진리의 말씀이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는 말씀입니다. 때때로 우리는 아기 예수께서목동들에게 둘러싸여 계신 그림을 볼 수 있지만 그런 그림은 주님의 인격을 그다지 많이 나타내 주지는 않습니다. 마리아의 품에 안기우셨던 아기는 천지의 주인이 되신 분이었습니다.

우리는 천사들이 주 예수님의 탄생에 대하여 분명하게 말한 것을 눅 2 11절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영혼이 구원받을 때, 죄인으로서의 필요를 고백하므로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의지하게 되는 것입니다. 동시에 그들은 또한 그리스도를 그들의 주로 시인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말씀을 롬 10 9절에서 볼 수 있습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만, 그들의 삶 가운데서 그분을 주님으로서 시인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때때로 우리는 유명한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이 된 것을 듣게 되는데, 그러나 그들은 그리스도께 봉사하는 길을 가면서도 그들의 악한 구습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미국에 많은 영화 배우나 운동 선수들이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는 있지만 주님께 영광이 되지 못하는 악한 것들과 옛 생활의 방식에서 떠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님의 날에도 계속해서 다른 어떤 것을 하거나 게임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에 훌륭한 간증이 되지 못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회개한 자에게 있어 대단히 확실한 증거는, 그가 그의 생애에서 그리스도를 주님으로서 시인하며 그의 뜻을 좇는데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행 2 36절에 베드로가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할 때 언급했음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그가 다시 고넬료의 집에서 복음을 전할 때도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유의 주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10:36).

성경의 로마서 6 23절 말씀은 가장 사랑을 받는 복음적인 말씀인데 많은 사랑하는 영혼들이 이 구절을 통하여 구원을 받았습니다. 성경을 열어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성경 말씀은 단 한 구절도 필요치 않은 말씀이 없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마다 주님! 이라는 표현을 많이 봅니다. 우리, 이제 그 주님이라는 말씀을 새기면서, 우리는 우리들 자신의 것이 아닌 다른 이들을 위해 있는, 그리고 우리의 삶의 목적은 우리가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한 것임을 기억합시다. 사랑하는 성도들이 이 사실을 온전히 깨닫게 될 때 주님께 사용함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곧 다가오는 날. 그리스 도의 영광스러운 보좌 앞에 각 사람들이 무릎을 꿇고 그분을 주라 시인하게 하실 것입니다.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2:9~11).

그리스도를 주로서 이미 시인한대로 우리의 삶을 살아갑시다.

 

(1982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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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