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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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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9. 15:01 빛 가운데로 걸으며

주님의 평강

김용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주님의 평강을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이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 할 수 없다고 요한복음 14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들을 통해서 여러 서신을 보내면서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한다면서 서신의 첫 머리에 기록하고 있는 것을 봅니다. 주님께서도, 사도들도 동일하게 주님의 평강을 말씀하면서 우리가 주님의 평강 가운데 거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 28~30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하시며 우리의 쉼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믿기 이전에는 죄로 인해서 고민하고 수고하고 그 짐이 무거웠습니다. 주님을 영접한 이후에도 동일하게 우리에게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교회에서 모임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수고와 슬픔과 갈등과 이러한 무거운 짐들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할 때에 주님은 주님께로 오라고 말씀하시며, 그리고 주님께 배우라고 말씀하시며 그렇게 할 때 우리의 마음 가운데 쉼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골로새서 3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에서도 나의 멍에를 매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는다고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마음 가운데 평강이 임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으며 우리 몸의 평강을 말씀하고 있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육신은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피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의 쉼과 주님의 평강은 우리의 마음 속에 평강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러한 가운데 거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00모임이 시작된 지가 만 4 1개월이 지났습니다. 모임 생활을 하는 가운데서 우리 모두가 느끼고 아는 것이지만 여러가지 갈등이 있고 마음이 서로 하나가 되지 못하므로 해서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는데 모임 생활 가운데서의 평강을 생각하게 됩니다.

에베소서 4 1~13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이요 성령이 하나이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입었느니라 5 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6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7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 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힌 자를 사로잡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 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 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케 하려 하심이니라 11 그가 혹은 사도로, 혹은 선지자로, 혹은 복음 전하는 자로, 혹은 목자와 교사로 주셨으니 12 이는 성도를 온전케 하며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우리는 종종 3절의 말씀을 주로 인용을 하고 교제를 하기도 합니다.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사도바울은 권면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주 안에서 갇혀있는 자였으며 주님의 일로 인해서 영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갇혀 있는 자였습니다. 주님의 일이 사도 바울의 몸과 미음을 이끌어갔습니다. 그러한 가운데서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서 하나되기를 힘쓰고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이것은 평안의 매는 줄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으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먼저 세 가지가 이루어져야 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는 것입니다.

오래 참는 것입니다.

오래 참음으로 사랑가운데서 용납하는 것입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가 없이는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겸손과 온유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은 주님의 성품인 것입니다. 주님께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우리 마음의 평강과 쉼을 말씀하셨습니다. 오래 참는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랑가운데서 서로 용납한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사랑을 생각할 때 고린도전서 13장에서 고린도 성도들에게 편지를 하면서 사랑은 오래 참는다고 제일 먼저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은 오래 참는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있는 가운데서 성령의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되게 하는 것은 일곱가지로 언급하고 있는데 몸, 성령, 한 소망, , 믿음, 세례, 하나님도 하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을 성령을 통해서 하나될 수 있다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이 성령을 통해서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가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은사를 통해서 성도들이 온전하게 되고 봉사의 일을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서 하나님의 충만하심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성령의 역사로 드러날 때에 우리는 그 가운데서 평강을 유지할 수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성령을 통해서 나타나는 은사가 다섯가지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사도와 선지자, 복음을 전하는 자와 목자, 교사가 언급이 되고 있습니다. 사도와 선지자의 은사는 거두어졌습니다. 지금 현재 하나님의 교회 가운데서의 은사는 복음을 전하는 은사와 목자, 교사의 은사가 있습니다. 이러한 은사를 통해서 몸된교회가 온전하게 세워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은사를 몸된교회의 은사라고 교제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몸된교회의 은사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교회에서도 동일하게 성도들에게 주어진 은사라고 봅니다. 민수기 3장을 보면 레위의 아들이 세 사람이 언급이 되는데 게르손, 고핫 므라리 입니다. 이 아들들은 회막에서 봉사하고 섬기고 있었습니다. 이 레위의 자손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예표하고 있는 것이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처럼 섬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민수기 3 25,26

게르손 자손의 회막에 대하여 맡을 것은 성막과 장막과 그 덮개와 회막 문장과 뜰의 휘장과 및 성막과 단 사면에 있는 뜰의 문장과 그 모든 것에 쓰는 줄들이니라

게르손이 회막 안에서 맡아서 하는 일들이 장막과 덮개와 휘장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로 에베소서 4장에서 목자의 은사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31절은 고핫 자손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들의 맡을 것은 증거궤와 상과 등대와 단들과 성소에서 봉사하는 데 쓰는 기구들과 휘장과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이것은 성소와 지성소 안에 있는 기구들을 말씀하고 있으며 교사의 은사를 의미하는데 이것은 성소와 지성소의 그 기구들을 배치하고 있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36절은 므라리 자손에 대해 나오는데 므라리 자손의 맡을 것은 성막의 널판과 그 띠와 그 기둥과 그 받침과 그 모든 기구와 그것에 쓰는 모든 것이며 이것은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은사를 말하는데 회막을 구성을 하는데 기초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성령을 통해서 은사들을 허락하셨습니다. 이 은사들을 통해서 성도들이 온전함을 입고 봉사를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서 하나님의 충만함과 풍성함을 드러내는 가운데서 평안의 매는 줄로 서로 함께 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이후에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강을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보고 그 평강가운데 거하기를 원합니다.

요한복음 20 19~29

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에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20 이 말씀을 하시고 손과 옆구리를 보이시니 제자들이 주를 보고 기뻐하더라 21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23 너희가 뉘 죄든지 사하면 사하여질 것이요 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있으리라 하시니라 24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 오셨을 때에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25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29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이후에 제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있을 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세 가지 부분을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를 세번이나 말씀하셨는데 첫번째는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해서 문을 꼭 닫고 두려워하고 있는 그 가운데 주님께서 나타나셔서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평강이 있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동일하게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평강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하고 바로 손과 옆구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손과 옆구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에 평강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평강을 못가지는데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하지 않으시는 것입니다. 주님이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시면 반드시 평강이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평강을 가지도록 우리에게 곧바로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주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이러한 기쁨은 예배하고 찬송하지 않으면 안될 기쁨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찬송하고 예배드릴 수 있는 그러한 기쁨을 제자들은 가지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주님은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 보낸다고 하셨습니다. 세상 가운데서 주님을 증거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여기서의 말씀은 오순절날에 받게 될 성령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대로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성령을 받고 세상가운데 나가서 죄사함을 전하는 것이며 그러한 가운데서 제자들은 평강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습니까? 에베소서에서 평안의 복음의 신을 신고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평안인 것입니다. 복음의 평안을 전하는 것인데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에게 평강이 있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말씀만 하시고 지나간 것이 아니라 반드시 제자들에게 성령을 허락하셨습니다.

세번째 도마에게 나타내셨습니다. 도마는 주님을 보지 못했기에 직접 손에 못자국을 보고 옆구리에 손가락을 넣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했는데 26절에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주님은 의심하고 있는 제자들과 함께 도마가 있을 때 나타나셨습니다. 여기에서 주님은 도마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도마는 평강이 없었던 도마를 여기서 회복시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평강이 있을지어다 말씀하시고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도마에게 개인적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앞에 두 번은 제자들이 집단적으로 모여 있을 때 말씀하셨습니다. 세번째는 집단적이면서도 도마 개인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집단적으로도 말씀하시지만 개인적으로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바로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시면서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라고 하셨습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우리들인 것입니다. 베드로는 너희가 예수를 보지 못하나 사랑하는도다 믿고 말할 수 없는 즐거움으로 기뻐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보지 못했지만 믿음으로 주님을 보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이 주님은 복되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에게 평강이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교회가운데, 개인과 가정가운데 주님의 평강이 늘 머물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교훈하고 계심을 감사합니다.

(2010 5 20 의왕모임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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