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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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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1. 1. 16:57 횃불/1995년

속건제 (2)

도날드 노비

누구든지 증인이 되어 맹세시키는 소리를 듣고도 그 본 일이나 아는 일을 진술치 아니하면 죄가 있나니 그 허물이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누구든지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부정한 곤충의 사체들 무릇 부정한 것을 만졌으면 부지중에라 할지라도 그 몸이 더러워져서 허물이 있을 것이요 혹시 부지중에 사람의 부정에 다닥쳤는데 그 사람의 부정이 어떠한 부정이든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허물이 있을 것이요 혹 누구든지 무심중에 입으로 맹세를 발하여 악을 하리라 하든지 선을 하리라 하면 그 사람의 무심중에 맹세를 발하여 말한 것이 어떠한 일이든지 깨닫지 못하다가 그것을 깨달을 때에는 그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것이니 이 중 하나에 허물이 있을 때에는 아무 일에 범과하였노라 자복하고 그 범과를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제를 드리되 양 떼의 암컷 어린 양이나 염소를 끌어다가 속죄제를 드릴 것이요 제사장은 그의 허물을 위하여 속죄할지니라”( 5:1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하면 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 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 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올지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숫양을 속건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올 것이요 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 6:17).

 

이사야 53장에서 몇 구절의 말씀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이것은 예수님이 오시기 약 700여년 전에 쓰여진 놀라운 예언의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우리 주님께서 우리의 대속자가 되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우리를 위해서 상하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를 위해서 찔리실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고 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다고 말씀했습니다.

사람이 짐승을 끌고 와서 그의 머리에 안수하는 것은 내 죄와 내 허물을 이 짐승에게 담당시킨다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각 사람이 이와 같은 제사를 드리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제사장이 그 범죄한 사람을 위해서 대신해 줄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믿음이 어렸을 때 이 모든 문제를 제사장이 대신해 주는 줄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기를 이 예물을 드리는 사람이 그렇게 했다고 했습니다. 이 짐승에 안수하는 사람이 범죄한 사람입니다. 또한 잡을 때 칼을 드는 사람도 범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짐승이 제단 앞에 왔을 때 그는 그 목을 자릅니다. 그러면 피가 흘러나옵니다. 그 다음에 이 짐승이 자기 발 앞에서 엎드러져 죽는 것을 목도하는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죄로 인해 이 짐승이 이와 같이 참혹히 죽어간다는 사실을 연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피가 자기의 옷에 튀어 묻을 수가 있습니다. 그는 이 짐승의 죽음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죄 때문에 번민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이 죄가 큰 짐이 되고 큰 부담이 됩니다. 그때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의 진리가 여러분의 마음 속에 깨달아졌을 때 여러분은 믿음으로 그 십자가 앞에 서서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 때문에 주님이 죽으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고난을 받은 것은 여러분의 죄 때문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십자가 앞에서 그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서 본적이 있습니까? 십자가 밑에 서서 그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어린 양이 거기에서 당신을 위해 돌아가신 사실을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여러분이 그분은 내 어린양이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나의 제물이라고 말씀할 수 있습니까?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주님이 죽으셨기 때문에 내 죄가 용서받았다고 고백할 수 있습니까?

이 피의 제사는 그와 같은 사실을 분명하게 생각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 죽음 때문에 그는 용서를 받은 것입니다. 요즘 어떤 사람들은 당신은 피에 대한 얘기를 너무 많이 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피를 너무나 지나치게 강조한다고 얘기합니다.  어떤 교파는 찬송가 속에 피라는 낱말을 다 없애 버렸습니다. 우리는 보기 좋은 종교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그저 훌륭한 모범으로만 보기를 원한다. 그저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오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피에 대한 얘기는 그만 해라. 주님의 고난에 대한 얘기는 더 이상 하지 말아라.” 그와 같은 얘기를 하는 것은 하나의 비극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저한테 와서 예수님이 오래 늙기까지 살지 못한 것은 슬픈 일이 아니냐? 그가 할 수 있는 많은 선행을 오래 살면서 할수 있었다고 생각해 보라. 33세에 돌아가셨으니 얼마나 비극이냐라고 말합니다.

사도 바울은 그렇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자랑할 것이 없다고 그는 고백했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그의 가르침만 원한다고 한다면 우리는 하나님도 없고, 소망도 없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는 절대적으로 이 피의 제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님의 피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 죄를 깨닫고 피의 제사를 하나님 앞에 드렸던 것입니다

짐승이 죽었습니다. 이때 제사장은 그를 보고 네 죄가 사해졌노라라고 말합니다. 네가 행한 끔찍한 죄가 용서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 속건제물은 우리 각 사람이 범한 죄에 대해서 용서받는 것을 가리킵니다.

어떤 사람들이 행한 죄는 정말 끔찍한 죄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오늘날 우리와 함께 교제하는 사람 가운데 과거에 다른 사람을 살인한 사람이 있습니다. 두 사람은 술에 취한 채 자기 집에 돌아와서 싸웠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죽였습니다. 그는 얼마동안 감옥에서 살았습니다. 그 다음에 그는 복음을 들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의 피가 그를 모든 죄에서 깨끗케 하실 수 있다는 사실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면 그의 눈에는 눈물이 고입니다. 그는 내가 이 죄를 용서받았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내 삶에서 참으로 끔찍한 죄를 범했습니다. 내가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 그래서 이 속건제물을 가져온 사람에게 제사장은 당신의 죄가 용서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이 죄는 사람에게 범한 죄를 말합니다. 그래서 이 속건제사를 드릴 때는 여러분이 범한 죄에 대해서 반드시 보상을 해야 됩니다. 어떤 때는 보상할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재산과 관련된 과실에 대해서는 보상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 구절의 말씀이 보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 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분 일을 더하여 돌려 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5:6).

그래서 재산에 대한 손해를 입혔을 때에는 반드시 거기에 대한 상당한 보상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0%를 보태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출애굽기에서는 도둑질을 했을 때는 더 많은 보상을 해야 한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19장에서 그 예를 찾아 보겠습니다.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인자의 은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110).

이 당시에 로마 정부는 이방인을 채용해서 세를 거두도록 했습니다 세리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금액을 책정할 수가 있었습니다. 더 책정하는 것은 그의 이익이 되었고, 그래서 그는 부당한 세리가 됨으로써 부자가 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과다한 세금을 물린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세리들을 참 미워했습니다. 그들은 자기의 민족을 배신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삭개오는 그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부자였습니다. 그는 세리장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기쁨이 없었습니다. 그는 도움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아마 그는 때때로 자기양심이 거리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뵙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키가 작고 군중들이 예수님을 둘러싸고 있었기 때문에 주님을 뵙고 짚어도 뵐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 주님이 그가 올라간 나무 밑에 왔을 때 그 위를 쳐다 보셨습니다. ‘급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너희 집에 거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는 그의 마음을 열어서 그의 가정으로 예수님을 맞아들였습니다. 삭개오는 그 결정을 내렸습니다. 주님은 그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실상 주님은 손을 내밀어 내가 너의 친구가 되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영접하고 함께 식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서 수군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죄인의 집에 들어가 식사를 하는가?’ 그래서 예수님을 비난했던 것입니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난 이후로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내 재산의 반으로 구제하겠다고 했습니다. 이전까지 그는 자기의 돈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그는 자기의 민족이라도 배신하기를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저들에게 과다한 세금을 물렸으며 그는 정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의 마음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보상을 하기로 했던 것입니다. 성경은 남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양을 훔쳤으면 네 배로 갚으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삭개오는 말하기를 사 배를 갚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것이 실제 보상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의 마음이 변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 속건제사는 여러분이 보상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체험한다는 것은 굉장한 축복입니다. 시편 32편에 다윗은 이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셀라)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15).

여기에 다윗은 자기의 죄를 용서받은 굉장한 기쁨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의 등에 그렇게 무거운 짐이 되었던 이 죄가 용서된 것입니다. 그는 마치 온 몸이 바싹 마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의 마음은 속에서 신음했던 것입니다. 그는 정말 내가 용서받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던 것입니다. 내가 참으로 끔찍한 잘못을 했기 때문에 내가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용서하신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었습니다. 또한 그는 죄에 대한 열매를 일생동안 갚아야 했습니다. 우리가 죄용서를 받아도 우리가 범한 죄에 대한 자연적인 보응은 받는 것입니다. 우리가 범한 죄가 평생을 통해서 우리를 떠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이 건강의 문제로 올 수 있습니다.

저는 술을 심하게 마시는 사람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을 때 그는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과음했기 때문에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주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 용서함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자기의 몸으로 죄에 대한 결과를 받아야만 했던 것입니다.

여러분의 죄가 하나님께 용서받았다는 기쁨이 어떠한 것입니까? 다윗은 내가 주님 앞에 내 죄를 시인했다고 했습니다. 내 죄악을 내가 숨기지 아니했다고 했습니다. 또 내 죄를 주님께 자복하리라고 했을 때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다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이 나단 선지자 앞에 섰을 때, 나단이 바로 당신이 그 사람이라고 했을 때 다윗이 말하기를 내가 하나님께 범죄하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이때 나단 선지자는 네 죄가 사해졌다고 즉각 얘기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죄가 용서된 사실을 알고 있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죄가 다 제거된 이 기쁨과 평안을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저녁 여러분이 잠자리에 들 때 내가 오늘 자다가 죽어도 하늘나라에 갈 것이라는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잠자리에 들 수 있습니까?

여러분이 과거에 어떠한 끔찍한 죄를 범했다 할지라도 예수님의 피가 모든 죄에서 여러분을 깨끗케 하실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들로서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기도문에서 가르치시기를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게 해달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우리는 믿는 자들로서 번번히 잘못을 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속건제물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주님 앞에 자복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해 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때 다시 한번 우리는 주님의 피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그 피를 통해서 우리의 모든 죄가 용서받은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용서받는다고 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허물의 사함을 입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 죄가 가리움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여러분의 모든 죄가 용서되었습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과거를 회상할 때 이 어린양의 머리에 안수한적이 있습니까?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내 죄를 주님 앞에 드립니다. 주님이 저를 위해 돌아가셨습니다. 주 예수님, 저를 구원해 주십시오.”

주 예수님을 우리의 속건제물로 모신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가리켜서 나의 구주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놀라운 주님은 바로 우리 구주 예수님이십니다.

 

(1995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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