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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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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18. 12:13 횃불/1997년

인도자에게 필요한 능력(1)

이 춘 원

 

영적인 의미에서 볼 때 하나님의 교회 안에서 섬기는 참된 일꾼 된 목자들은 다른 사람 위에 올라가서 다스리는 지도자가 아니라 도리어 그들 밑에서 섬김으로 모범을 보이는 인도자들입니다.

세상의 육적인 지도자들은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고, 지배하고, 명령하며, 정치적으로 이끌어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는 영적인 인도자들은 양떼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하는 데까지 나아가며, 사자와 이리로부터 보호하고 항상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길을 안내하여 주는 목자입니다.  온유, 겸손한 종입니다.

성경은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23:10)고 교훈하셨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입으로만 떠들고 실행하지는 않고, 남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되 자기는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않고, 남에게 자랑을 일삼고, 회당의 상좌와 시장에서 문안받는 것을 좋아한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하나님의 종들을 인도하는 자라고 표현했습니다( 13:7,17,24). 이 인도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이르며 모범적인 믿음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인도자들에게 모든 신자들이 순종하고 복종하며 존경해야 되는 이유는 그들이 신자들의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하나님 앞에서 자기가 하나하나 회계하고 보고할 자인 것같이 진심으로 섬기기 때문입니다.

능력 있는 인도자가 되는 길은 주님의 마음과 인격을 본받아 사람들을 사랑으로 섬길 때 완성이 됩니다. 사랑은 능력의 원천입니다. 희락과 행복을 체험하고 누리는 비결은 무조건적으로 사랑을 남에게 베풀 때 얻어집니다.

그리스도의 사랑보다 더 강력한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사랑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이 세상에까지 내려오게 되었고 그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로서 피흘려 돌아가시게까지 만들었습니다. 사랑은 영원한 속죄를 완성하였고 심판과 정죄와 죽음과 지옥의 문제까지 해결해 주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믿음이 성장하는 길은 주님의 풍성한 사랑 가운데서 사는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의 비결도 온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뜨겁게 불타 오르는 사랑 가운데서 성령으로 일치할 때 일어납니다. 영혼들이 구원을 받고 성도들이 충만한 신앙생활을 누리는 길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할 때입니다.

어린이가 사랑 가운데서 살 때 끝없이 기쁘고 행복하게 건강을 유지하며 무럭무럭 자라듯이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젖어 있을 때 영적인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능력있는 사역자가 되는 비결은 웅변적인 설교를 하거나 업적을 쌓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몸소 사랑을 실천하고 본이 되는 희생적인 삶을 살 때 낮은 소리로 짧게 전하는 말씀이라도 성도들을 감동시키고 불신자들의 심령을 변화시킵니다. 크게 외치고 많은 설교를 쉬지 않고 하는데도 성도들의 믿음과 인격과 생활에 별로 변화가 없고 교회생활이 침체 상태에 빠지는 것은 사역하는 장로 형제들과 성도들이 하나님 앞에서의 깨끗한 심령과 계속적인 기도와 간구를 드리지 않고 불경건한 육신 생활에 얽매어 있기 때문입니다.

성결한 생활이 설교에 성령님의 감동하심을 주고 그 말씀이 성도들의 인격을 감화시킵니다. 하나님은 깨끗한 그릇을 귀하게 쓰십니다(딤후 2:21). 더러워지고 딱딱해진 그릇은 하나님의 쓰임을 받을 수 없고, 선한 일에 예비되지 않으며 마귀의 웃음거리가 되고 맙니다. 능력을 상실하는 것은 마치 삼손이 자기 머리와 몸을 이방여인에게 맡겼기 때문인 것처럼, 사역자들은 물론 모든 신자들이 힘을 잃고 온갖 문제의 와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주님보다 세상에 대한 사랑과 염려에 치우쳐 있기 때문입니다. 죄는 능력을 잃게 하고 사단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마귀의 먹이 사슬은 죄악이고 죄에 포로가 되면 감옥 안에서 소경이 됩니다.

사단은 사역자들에게 세가지 죄악과 유혹의 올무를 놓습니다. 물욕과 성욕과 명예욕이 그것입니다. 이것에 걸려서 넘어지면 일어나기가 어렵고 또 일어나지만 힘과 능력을 잃게 되고 귀히 쓰임을 받지 못합니다.

교만은 넘어짐의 앞잡이입니다. 교만한 자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대적이 되고 그의 집은 무너지게 됩니다( 16:5, 15:25).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한 자는 참으로 주님의 제자입니다. 심령과 인격이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 가장 굳세고 강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인 강한 사람은 한없이 자만하되 목이 부러져도 그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분노하고 싸우는 사람이 강한 것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화를 안내고 미워하지 않고 묵묵히 참는 사람, 바로 그가 제일 인격이 훌륭한 성도입니다. 하나님은 온유한 자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다윗이 자기를 죽이려는 사울 왕 앞에서 나타냈던 사랑과 겸손, 침례 요한이 우리 주님 앞에서 취했던 기다림과 양보하는 겸손, 사도 바울이 자신을 모든 작은 자 중에서도 가장 작은 자라고 고백하는 겸손, 우리 주님께서 하나님과 동등될 것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낮추어 죽기까지 하신 겸손을 생각할 때 우리에게 큰 교훈을 줍니다.

주님의 죽기까지 낮아지신 겸손은 바로 사랑의 희생이셨고 최고의 인내와 최상의 용기를 가져왔습니다. 인도자의 자질 중에서 편관상 내적인 것은 믿음과 인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면 외적으로는 사랑과 겸손한 인품이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믿음과 사랑과 겸손이 소망을 이루게 되는 것은 인내하는 힘 때문입니다. 믿음의 인내가 모든 성령님의 9가지 열매를 끝까지 맺히게 합니다. 그 사람의 구원을 일평생 기다리며 기도하는 인내심이 얼마나 고귀합니까! 믿음이 연약하고 육신적인 자들의 믿음이 신령하게 성장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사랑의 인내가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씨뿌린 농부가 열매를 거둘 때까지 기다리고 참듯이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고 그 약점을 내가 끝까지 짊어져 주고 나에 대한 불평과 악담까지도 다 교훈으로 받아들이고 양처럼 살다가 소처럼 죽을 수 있는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 욥의 인내를 본받고 싶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상급은 그가 당하는 믿음의 고난과 인내와 정비례합니다.

인도자가 영적 능력이 있다는 것은 이적과 기사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향한 깊은 믿음의 비밀을 가지고 어떤 시험과 환란이 와도 끝까지 인내하며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겸손히 섬기는 것입니다. 능력은, 보이지 않고 자랑하지 않는 내적 심령 속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인도자의 능력은 그가 구원을 받고 성령님의 내재하심을 믿고 그분께 자기의 몸과 혼과 영을 다 맡기고 온전히 순복할 때에 나타나는 영적인 역사입니다.  모든 권능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고 그것이 사람에게 주어지고 또 나타나는 것은 하나님의 신으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능력 있는 사역자가 되는 길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온전히 위로부터 은사로 주어지는 성령님의 충만하심을 받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생각하고 움직이고 섬기는 것입니다. 성령님이 곧 능력의 하나님입니다.

초대 교회에 쓰임받은 일꾼들을 보면 한나같이 그들은 믿음과 성령님이 충만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초기 오순절 때로부터 성령님의 강림하심과 충만하심으로 인하여 모든 제자들과 온 성도들이 용광로처럼 뜨거워졌고 목숨을 다하여 서로 사랑하고, 주님을 항상 찬양하고, 어디서나 간절히 기도드리고, 폭발하는 다이나마이트 식으로 복음의 불길이 전 지방 전 세계에 퍼져 나갔습니다.

성령님께서 직접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고 지시하셨습니다. 베드로와 스데반과 빌립과 바울과 바나바와 여러 제자들과 성도들이 성령님의 충만하심과 인도하심을 따라 그리스도의 복음을 증거하고 고난 받고 순교를 당하고 끝까지 주님을 섬기면서 따라갔습니다. 그 모든 것이 성령의 능력”( 10:38, 15:13)으로 행하여졌습니다.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쓰시는 일꾼들은 처음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택정을 입고 자기의 의지나 노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령님의 절대적인 권능에 이끌려 지명을 받고 불려 나온 사람들입니다.  구약시대의 모든 선지자들과 모든 일꾼들이 육신적인 자의에 의하여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전적인 예정하심을 따라 그때 그때마다 하나님의 경륜과 복음과 교회를 위하여 소명을 받고 쓰임을 받았습니다. 이는 마치 국가의 절대적인 명령에 따라 징집을 받고 나아간 군인들과 같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단견으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부르심을 받기 전의 상태를 보면 보잘것없는 죄인들이요 육적인 사람들인 어부들, 농부, 세리, 장사꾼, 양치기, 포악자, 핍박자, 무식자····이런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은 저들을 지명하여 쓰셨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일을 감히 저들이 어찌 할 수 있으리요! 그런데 하나님은 저들을 택하여 부르시고 세우시며 계속 귀히 쓰셨습니다. 왜 이렇게 하셨을까요?

이는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자(知者)와 부자와 귀인과 박사와 강자와 유능자와 권세자와 문벌과 가문이 좋은 사람들을 폐하여 부끄럽게 하시고 도리어 약자와 천인과 빈자와 무식자와 보잘것없는 사람들을 택하여 부르셔서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을 나타내시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의와 지혜와 거룩함과 영생의 진리를 들어내시기 위한 것입니다(고전 1:2631).

보잘것없는 필자의 경우만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시고 인도하시고 쓰시고 계신 것을 알면서도 때때로 자신의 부족과 무능과 약함과 잘못과 가정과 교회의 온갖 문제와 그 십자가를 지지 않고 벗어놓고 싶어 어떤 인간적인 이유를 만들어서 요나나 데마처럼 어디로인가 도망가고 싶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그렇게 못하는 것은 내 속에 계신 성령님께서 강력하신 힘으로 나를 사로잡고 계시고, 상한 심령이 계속되고 있고, 하나님의 심판과 상급을 잊을 수가 없고, 진리의 말씀이 내 심령에 교훈하시고 있고, 내 임의가 아니라 직분을 주신 주님께서 인도하시니 승패와 생사와 결과는 다 맡기고 믿음으로, 믿음으로, 또 그리고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뿐입니다. 정말 내게는 힘이 없으나 성령님은 능력이 무한하심으로 그분을 힘입어 이렇게 섬기고 있습니다.

나 자신을 율법적인 눈으로 사역자의 자격이 100% 있는가를 말씀에 비쳐 살펴볼 때 자격미달 사항이 많고, 심판하는 눈으로 내 육신을 살펴보니 거룩한 하나님의 종으로서는 부적격하다고 간주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의 은혜 안에서 연약하고 부족하지만 쓰시겠다고 말씀으로 성령님이 지시하시기 때문에 형제들 밑에서 조용히 섬겨가고 있는 것이 나 자신입니다.

나는 자격 미달이라 그만 두겠다고 할 때마다 주님께서는 그렇기 때문에 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 주님, 이 믿음을 버리지 않게 하옵시고 계속 인내심과 온유하고 겸손한 인격을 유지시켜 주시고 주님의 긍휼에 넘치신 사랑과 지혜를 베풀어주소서!

 

주님 앞에서 자신을 솔직히 고백하면 나의 성격과 삶의 자세는, 조용히 생각하면서 글이나 쓰고 독서를 즐기고 때로는 산책과 가벼운 운동도 하고 가까운 이웃, 사랑하는 이들과 담소하는 정도로 지내고 싶습니다. 시끄러운 시장이나 사람이 많이 운집한 곳이나 심지어는 아무리 그곳에 신령한 역사가 있다손 치더라도 복잡한 수양회나 캠프 같은 곳에 가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주님께서는 나를 힘들고 벅찬 곳으로 내보내시고 전도집회나 성도입회나 성도들과 구도자들을 많이 모인 수양회 같은 곳으로 계속 인도하셔서 말씀으로 봉사하도록 하십니다. 정말 나는 가족이나 모임을 떠나 한적한 곳에 혼자 가서 언제까지나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사색하고 글을 쓰고 시를 읊으며 조용히 살고 싶습니다. 그것은 현실적으로 안되지만, 또 그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이 아니지만 어쨌든 하나님께서는 나를 영적인 일들을 할 수 있도록 강력한 사역의 코너로 몰아넣고 계십니다.

필자가 깊이 깨닫게 되고 또 말씀이 가르치고 또 그리고 역사와 선진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쓰시는 일꾼들은 자의적으로 부르심을 받지 아니했고 또 자기 계획과 노력으로 주님의 일을 완성할 수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대부분이 인간의 꾸준한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후천적인 산물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인도자들은 하늘에서 내려오듯이 그리스도 안에서 태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예정을 입어 하나님의 경륜과 그 섭리를 이루기 위하여 부르심과 세우심을 입은 후 내보내져서 그 계획대로 쓰십니다.

사람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및 죽은 자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1:1)가 되고 인도자와 사역자가 됩니다.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가르치는 것 역시 사람의 뜻을 따라 사람에게서 받거나 배운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1:11,12). 그러므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하여 세우심을 받고 진리의 말씀 안에서 하나님의 성령께서 보여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와 그 깨달음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들이 아닙니다.

오늘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이 없는 종교 지도자들이 수없이 많은 것은 거듭나지 않았거나 자기 뜻대로 일꾼이 되었기 때문에 영적인 깨달음과 계시가 없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중요한 것은 하늘 위로부터 거듭난 사람이 분명한 주님의 소명을 받고 모든 사람의 종으로 섬기는 사역자이냐, 아니냐 하는 것입니다. 후천적이 노력이나 헌신이나 지식이나 경험 등등은 차후의 이차적인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고 섬기는 일꾼이냐 하는 것입니다. 거기서 우리가 가장 중요한 사역자의 자격을 찾을 수 있고 좀더 나아가 사역을 잘하기 위한 능력과 자질적인 문제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영원한 속죄의 은혜를 주셨어도 우리가 심령으로 받아들여 믿고 시인하지 않으면 구원받지 못하는 것처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순복하지 않는다면 사역자가 될 수 없고 또 사역의 길에 들어간 일꾼들이라 할지라도 계속적인 헌신과 간구와 눈물과 인내와 고난과 자기 십자가와 훈련과 근면과 겸손과 사랑과 진리와 성결과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서 살지 않는다면 그 은혜의 일을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거니와 주님의 사역은 영적인 일이기에 무엇보다 성령님의 충만하심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반드시 갖추어야만 할 필수 요건은 깨끗한 심령과 순전한 인격, 온유하고 겸손한 태도와 사랑으로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은 일을 많이 하는 사람을 쓰시지 않고 그분의 마음에 맞는 자녀답고 성도답고 일꾼다운 사람을 쓰십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일을 하시지 못하기에 일꾼을 사서 그분의 일을 완성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이미 다 이루신 옛 창조와 새 창조의 경륜과 섭리가 어떠하시며 하나님 속에 감취었던 그리스도의 비밀이 영광스런 복음과 거룩하신 교회로 인하여 그분의 종들로 말미암아 이 마지막 은혜 시대에 충만히 나타나게 하시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할렐루야! 일꾼들은 이를 위하여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었습니다. (다음 호에 계속)

 

(1997 1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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