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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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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일 윌슨-

모든 왕보다 뛰어나심

많은 위대한 왕들과 지도자들이 이 땅에 있었지만, 오늘날 우리에게 그들의 유산과 영향은 거의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 죽음을 면할 수 없는 현실은 모든 사람들에게 따라왔고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 죽음이 우리의 왕이라고 불리신 예수 그리스도에게도 일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 메시아가 되려다가 실패했던 마지막 순간이라고 믿습니다. 그분의 머리 위에는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주님을 조롱하는 칭호가 붙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의 죽음이 끝이었다면 예수님도 그 이전에 살았던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가 없었을 것입니다. 왕가의 모든 왕들은 죽어서 여전히 ​​무덤에 머물러 있지만, 우리의 왕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통치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정복당한 연약한 분이 아니셨습니다. 그분은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빌 2:8). 히브리서는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다고 말합니다. 미래에 대해 기록하면서 바울은 “그분은 찬송 받으실 유일한 권능자이시요 왕들의 왕이시며 주들의 주시니라. 오직 그분께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딤전 6:15-16)라고 말합니다. 우리의 왕은 사람에게 정복당하거나 사망에게 패배한 것이 아닙니다. 그분은 기꺼이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내어 주셨고, 오늘날에도 살아계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본이 되신 왕을 더욱 깊이 묵상할 때, 우리의 경배뿐만 아니라 위대하고 비할 데 없는 우리의 왕에 대한 헌신에도 도전 받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혈통보다 더 뿌리깊은 왕

마태는 “아브라함의 자손이시요, 다윗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계보로 복음서를 시작하면서 그리스도의 왕권을 확립합니다(마 1:1). 우리가 사람의 족보를 연구할 때 그 가족사의 일부를 통해 혈통을 추적할 수 있습니다. 마태가 예수님을 다윗 왕의 족보와 연결시키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고대 왕들과 연결된다는 사실 이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각 사람은 “예수님은 그리스도시며 왕이신가 아니면 사기꾼인가?”라는 강력한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분이 유대인들에 의해 그분의 생애 동안 거절당하고 죽임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약 시대에 어떤 사람들은 베들레헴의 구유에서 태어나신 분이 “영원하신 왕 곧 죽지 아니하시고 보이지 아니하시고 홀로 지혜로우신 하나님”이심을 이해했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딤전 1:17).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왕좌와 연결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원한 왕좌의 권세를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인정할 때 성경의 중요성이 우리의 마음과 가슴 속에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장차 영원한 왕으로서 이 땅에서 통치할 것이며, 비록 그것이 여전히 미래이지만, 그리스도는 영원한 왕으로서 그분의 능력, 권위 또는 주권을 결코 포기하신 적이 없습니다. 왕으로서의 그분의 위치는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권세와 능력과 뜻에 순종하도록 인도합니다.

 

주시기로 정해진 왕

한 천사가 십대이며 두려워했던 요셉에게 우리 본이 되시는 왕의 오시는 목적을 선언하였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1:21절에서 이 땅에 오시는 그분의 목적이 “그분의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분은 천사에 의해 “구주, 그리스도 주”라고 불렸으며, 시므온도 그분을 품에 안으며 “내 눈으로 주님의 구원을 보았다”라고 하였습니다.

 

지혜자들이 구유에 놓인 아기를 찾기 위해 여행을 했고, 그분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서 목적을 이루기 위해 보내심을 받아 경배 받기에 합당한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그분에게 선물을 드리기 위해 왔지만, 이 아기가 수년이 지나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마 20:28)라고 말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왕은 사람들을 섬기지 않고 섬김을 받는 사람이지만 그리스도는 다른 왕들과 달랐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먼 길, 피곤함, 굶주리고 ​​눈물 흘림에 대해 읽을 때, 그것은 단지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성의 한 측면만이 아니라 모든 것을 훨씬 뛰어 넘는 것입니다. 시편에서 우리는 그분의 모든 위엄과 능력을 가진 “영광의 왕”에 관해 읽습니다. 이 시편은 그리스도 우리 왕께서 다스리실 미래로 인도할 것이며 영광의 왕인 주님의 위엄과 위대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시편 24편에서는 이 동일한 영광의 왕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를 대신하여 그분 자신의 생명을 바치셨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우리의 전부를 받기에 합당하신 왕

주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의 마지막 장면은 철저히 거절당한 장면이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본디오 빌라도 앞에 섰을 때 많은 비난과 고소가 있었고 종교 지도자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보니 이자가 민족을 그릇되게 하고 카이사르에게 공세 내는 것을 금하며 스스로 그리스도 곧 왕이라 하더이다”(눅 23:2). 사람들은 그분에게 영광을 돌리는 대신에 가시관을 씌웠습니다. 그분께 찬양하는 대신에 그분을 조롱하고 비웃고 모욕했습니다.

 

우리의 본이 되신 왕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볼 때 우리의 반응은 어떠한가요? 우리는 그분으로 인해 합당한 영광과 찬양을 그분께 드리고 있습니까? 지금도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셔서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기뻐합시다. 그분은 죽음을 이기고 승리했으며, 우리와 이 세상을 향한 그분의 뜻과 목적이 성취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의 삶이 인기 있거나 매력적인 것을 본으로 삼는 것은 쉽습니다.

 

도전은 이것입니다: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존귀히 여기며, 사랑하고, 감사하는가? 나의 삶은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모본으로 하는 삶을 살 것인가? 우리의 마음과 영혼이 늘 깨어서 우리를 위해 죽은 우리의 비길 데 없는 우리의 왕을 노래하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