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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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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윌리암 주니어 씰

“또한 청지기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신실한 사람으로 드러나는 것이라”(고전 4:2)

10년 동안의 영업을 하면서 나는 나의 활동과 영업 상황을 보고하기 위해서 상사와 일년에 네 번 만났습니다. 해마다 계획이 수립되고 목표가 정해졌습니다. 그 목표들은 나의 책임이었고 책임감이 요구되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나는 내가 맡은 일의 청지기였습니다. 이 진리는 누가복음 16:2절에서 신실하지 않은 청지기가 불려와서 “네 청지기 직분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라!”는 명령을 받았을 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는 자신에게 맡겨진 일에 실패했습니다.

 

청지기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의 재산이나 토지를 그에게 맡겨진 것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각 사람이 선물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라”(벧전 4:10). 그것은 주 예수님에게서 볼 수 있습니까? 예, 그분은 영원한 아들 하나님이시지만 스스로 자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종이 되셨고, 그분의 백성들을 섬기셨습니다.

 

최고의 인도자는 본을 보이며 인도하는 사람입니다. 사도행전 1:1은 그리스도와 관련된 질서를 보여줍니다. “그분께서 가르치기 시작하신 모든 일에 관하여.” 그분은 사람들에게 항상 가르치기 전에 먼저 일을 행하셨으며 모든 일에 완벽한 본을 보이셨던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가 봅시다!

 

본문에서는 청지기는 신실함을 발견하거나 “발견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가 믿을 만한 가치가 있고, 신뢰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신실함에 대한 묘사는 성경에서 두드러지며 그분의 청지기 직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주 예수님이 행하신 모든 일을 기술하려고 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그 모든 일에서 주님은 그분의 완벽한 책임감, 그분의 절대적인 신뢰감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분이 행하신 모든 일은 아버지를 위한 것이었고 그 기록은 우리가 연구하면서 그분을 닮아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신실하심을 따라갑시다!

 

창조사역에서의 청지기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잘 행하는 가운데 자기 혼을 그분 곧 신실하신 창조자께 맡겨 지키시게 할지어다”(벧전 4:19). “... 자신의 권능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떠받치시는”(히 1:3). 하나님의 창조물, 그것의 복잡성, 아름다움 그리고 그 예술성을 본 적이 있나요? 정말 놀랍고 경이롭습니다! 그분은 그 모든 것을 함께 하나로 유지하며 붙드시고 지켜보십니다.

 

하나님의 약속에서의 청지기

하나님의 약속은 너무나 소중하고 변함없이 신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지 아니하여도 그분은 항상 신실하시니 자신을 부인할 수 없느니라”(딤후 2:13). “약속하신 분께서 신실하시니 우리의 믿음의 고백을 흔들림 없이 굳게 잡고”(히 10:23). “믿음을 통해 사라 자신도 …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라”(히 11:11).

 

하나님의 맡기신 임무의 청지기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양식은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일을 끝마치는 것이니라”(요 4:34). “내가 항상 아버지를 기쁘게 하는 그것들을 행하므로”(요 8:29). “내가 아버지를 땅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곧 내가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끝마쳤나이다”(요 17:4).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오나이다.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것이 있나이다 오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기뻐하오니”(시 40:7-8). 아버지께서 그분에게 주신 일을 행하고 끝내시는 데 있어서 주님께서 가지셨던 기쁨을 생각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그분의 목표는 그분이 직면해야 했던 끔찍한 일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주께서 그를 상하게 하는 것을 기뻐하사”(사 53:10).

 

시간의 청지기

우리는 종종 “정하신 때” 또는 “때가 이르매”라고 말하는 구절을 읽습니다. 주님께서 하신 모든 일이 시기적으로 완벽하여 결코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셨습니다. “내 아버지께서 지금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끝마치게 하시는 일들 즉 내가 행하는 바로 그 일들이 나에 대하여 증언하되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증언하느니라”(요 5:17,36). “낮일 때에 내가 반드시 나를 보내신 분의 일들을 하여야 하리라. 밤이 오면 그때는 아무도 일할 수 없느니라”(요 9:4).

 

하나님의 심판 수행의 청지기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모든 심판을 아들에게 맡기셨으니”(요 5:22). “내가 그분을 볼 때에 죽은 자같이 그분의 발 앞에 쓰러지니 그분께서 오른손을 내 위에 얹으시며 내게 이르시되…또한 내가 지옥과 사망의 열쇠들을 가지고 있노라”(계 1:17-18).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넘겨주셨사오니”(마 11:27). 그분에게 맡겨진 심판의 집행은 오래 참으심 이후에 있을 것이며 절대적으로 공의로운 심판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과 양들을 맡은 청지기

예수님은 언제나 온유하시고 동정심이 많은 분이십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도 나를 아노라 ... 내가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노니 그들이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요 또 아무도 내 손에서 그들을 빼앗지 못하리라. 그들을 내게 주신 내 아버지는 모든 것보다 크시매 아무도 내 아버지 손에서 능히 그들을 빼앗지 못하느니라.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요 10:14,27-3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 가운데서 영화롭게 되었나이다.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키사 ... 내가 그들과 함께 세상에 있을 때에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켰나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들을 내가 지켰고 멸망의 아들 외에는 그들 중의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였으니 이것은 성경 기록을 성취하려 함이니이다”(요 17:10-12).

 

주 예수님은 그분의 양인 자신의 백성의 청지기 일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분께 드리는 모든 일에 대한 완전한 청지기이십니다. “나는 내가 믿어 온 분을 알며 또 내가 그 날을 대비하여 그분께 맡긴 것을 그분께서 능히 지키실 줄 확신하노라”(딤후 1:12). 우리의 혼과 구원과 복음과 섬김을 지키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분은 어떤 것도 실패하지 않으시며 언제나 우리의 신뢰를 받기에 합당하신 분이십니다!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