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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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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있는 사람들 (6) – 시몬 베드로

웰스 스탄

베드로가 하나님을 위해 서 있는때의 일들이다.

이제 우리는 서 있는 사람들의 교훈을 배우기 위해 신약성경으로 방향을 돌린다. 비록 그들은 수세기 전에 살았지만,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과 문제를 겪었다. 따라서 그들이 내린 결정과 그들이 취한 입장을 묵상할 때 그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신실한 제자들 중 시몬 베드로는 그들의 주님과 함께 산에 있었고, 그때 그들은 그분이 거부되고 살해된 세상에서 너희는 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

의심할 여지없이 베드로의 마음은 예수님의 대적들과 함께 불을 쬐던 짧은 시간으로 되돌아갔다. 그는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맹세하고 저주하며 부인했다. 그는 그때 신실한 증인이 아니었다. 가엾게도 베드로는 주님을 부인할 것이라고는 결코 생각도 하지 않았다. 다른 사람들은 그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 우리의 하나님은 베드로가 고백했을 때 용서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주여,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라며 그는 위대한 목자의 따뜻한 회복의 손길을 깨닫고 그분의 양을 먹이고 돌보도록 위임 받았다.

우리 역시 우리가 결코 가능할 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방식으로 행동했던 때를 기억할 수 있다. 그러나 베드로처럼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요일 1:9). 하나님과의 교제를 다시 즐길 수 있다.

누가는 사도행전에서 적어도 세 번은 우리에게 말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일을 추진하기 위해 베드로를 사용하기를 기뻐하셨다고. 어려운 상황이 일어났고, 그때 베드로는 자신의 한계와 약점을 알게 된 후 하나님의 말씀을 수행하기 위해 나섰다.

베드로는 다락방에 서서 성경을 반드시 성취되어야 한다고 선언했다( 1:15).

예루살렘의 다락방에서 약 120명의 제자들이 모여 주님께서 명령하신 성령님의 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들은 이제 적대적인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그들의 선생님은 그들에게서 떠나가셨고, 그들이 최근의 사건들을 돌이켜보며 미래를 예상하면서, 그들은 분명히 높은 곳으로부터 힘을 얻어야 했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눈을 돌린 것은 이 결정적인 시기였다.

그는 모여든 무리 한가운데 서서 성경을 읽고, 그것을 실행할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켰다. 유다는 주님을 배신했고 다른 한 사람이 그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선택되어야 했다( 109:8). 이것은 작은 일이 아니라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의 마음과 의지를 확인하는 데 많은 기도가 필요한 일이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을 그들에게 알려 주셨고 맛디아가 멸망한 유다의 위치에서 사도직을 맡을 사람으로 임명되었다.

수세기 동안 모임들에서 문제들이 일어났는데 쉽게 풀리지 않는다. 베드로처럼 책임있는 인도자들은 논점에 관해 쓰여진 것을 보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최고 항소 법정이다. 베드로가 하나님의 지시를 받기보다는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선택했더라면 얼마나 충격적이었겠는가. 때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기 어렵지만 우리는 주님을 기다리며 지혜가 부족하거든 하나님께 구하라.” 하나님은 항상 그분의 마음과 의지를 진실한 마음으로 드러내실 것이다.

베드로가 오순절의 날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서있다. ( 2:14)

오순절 날에 성령님은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에게 오셔서 그 당시 예루살렘에서 모인 사람들의 언어나 방언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을 선언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하셨다. 메시지를 선포한 사람들이 갈릴리 출신이기 때문에,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어떻게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로 말을 들을 수 있는지 놀랐다.

이 말에 베드로는 다른 열한 사도들과 함께 일어나서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그리스도의 죽음 이후 예루살렘에서 들려오는 가장 위대한 메시지를 전파했다. 그의 메시지를 통해서 그는 백성들에게 나사렛 예수님의 십자가와 그들의 죄에 대한 엄숙한 결과로 만약 그들이 회개하고 구원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것을 책망했다. 그 결과 약 3천 명의 영혼이 구원받고 침례를 받았다. 그들은 사도들의 교리, 교제, 빵을 떼는 것, 그리고 기도를 계속하며 처음 신약 모임을 형성했다.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는 베드로로부터 방향을 택할 수 있다. 우리가 전도할 때 항상 멸망에 대한 동정과 사랑을 가지고 균형 잡힌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 베드로가 먼저 그들의 죄와 죄책감을 상기시켜준 것은 그들이 악랄한 손으로 생명과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을 때 거룩하신 하나님이 보시는 앞에서 그들의 피폐한 상태를 보여 주었다. 그런 다음 그는 이 같은 예수님의 죽음과 무덤 및 부활에서 죄에 대한 구제책을 선포했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죄를 회개하고 메시지를 믿어야 하는 그들의 책임을 전파했다.

이 위대한 경륜의 마지막을 재촉하며 우리는 복음을 전파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가슴에 상기시킬 수 있다. 갈릴리 산에서 주어진 주님의 명령은 여전히 유효하다. 모든 권능을 가진 분이 모든 나라에 제자들을 보내어 모든 것을 가르치게 하셨다. 가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분의 약속은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28:20).

베드로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하나님에게 순종을 선언하기 위해 서 있다( 5:20).

복음 전파가 확산되면서 예루살렘의 종교 지도자들로부터 반대가 일어났다. 그들은 이 새로운 종교를 짓밟고 사도들을 감옥에 던져 그의 이름으로 전파하는 것을 금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그 일은 하나님의 일이었고, 인간의 손이 그들을 감옥에 넣기는 했지만 전능하신 손은 문을 열고 그들을 밖으로 이끌어냈다. 그들을 인도한 천사는 그들에게 성전에 다시 서서 동일한 생명의 말을 전하도록 명령했다. 이로 인해 그들은 두 번째로 체포되어 변호인단 앞에 끌려왔다. 왜 그들이 거역하는가를 물은 것은 성전에서 다시 동일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것이 발견되었던 때이다. 베드로는 거룩한 담대함을 가지고 일어섰고, 그들은 사람보다는 하나님에게 순종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그들은 매를 맞고 풀려났지만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치고 전파하는 것을 그만두지 않았으며, 그들은 그분의 이름을 위해 수치심을 겪을 자격이 있다고 여겼다.

베드로와 그의 동료 사도들의 이 고귀한 입장으로부터 우리가 얻는 격려는 무엇인가? 다니엘의 세 친구가 엄청난 역경에 맞서서 왕의 계명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할 수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3). 그들이 그분의 전능하신 손에 그들을 맡길 준비가 되었을 때 그분께서 친히 구해내셨다. 오늘날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같은 하나님이며 그분은 변함이 없으시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감을 가지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약속을 주장하면서 그분의 교훈 안에서 걸을 수 있다: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을 내가 존중히 여기고.”

이 세 가지 경우에 하나님을 위해 서 있는 베드로는 우리의 입장을 취하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우리가 이 삶에서 주님을 위해 무엇을 하든지 깨닫는 것은 앞으로 다가올 일에 영구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http://truthandtidings.com/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