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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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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의 오심의 때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각은 결코 아무도 알지 못하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알지 못하고 아들도 알지 못하며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13:32). “그 때나 그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 안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1:7). “주의 오심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느니라”(야고보서 5:8). “마지막 날들에 위험한 때가 이르리라”(딤후 3:1). “그러므로 너희는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어느 때에 올지 저물 때일지, 한밤중일지, 닭 울 때일지, 아침녘일지 너희가 알지 못하느니라”( 13:35). “너희는 주의하라. 깨어 기도하라”(33).

 

주님의 오심에 대한 때가 얼마나 자주 정해졌던가? 그리고 매번 그것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었다! 이 사건과 미래 사건의 날짜를 정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아버지께서 자신의 권능에 두신 것을 드러내자. 말씀에서 우리는 “마지막 날”에 관해 많이 이야기한다. 우리가 읽는 내용을 주의 깊게 생각하고 그것을 현재와 비교함으로써 결론은 그분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것이 확실해진다. 우리는 이것이 우리가 가야 할 전체 길이라고 믿으며 그 이상은 추측에 불과하다. 성경이 담고 있는 모든 예언은 마지막 때의 세상의 본질과 상태에 관하여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지나야 할 것이 아무것도 남지 않는다. 다만 현재 인류의 불경건한 상태가 본격화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만 말할 수 있다. 교회가 “호령”을 듣게 될 그 순간이 가까이 있다는 아주 가까이 있다는 결론은 거부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든지 그 변화를 준비하며 지켜보아야 한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곧 오실 것이므로 그리스도를 위한 새로운 기획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지 않도록 하자. 오히려 더 많은 헌신을 하고 더 가깝고 더 거룩한 걸음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쏟아내며 더 많은 봉사를 계획하자. “그의 주인이 올 때에 그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도다”( 24:46). 하나님은 행복한 날을 정하셨고, 이제 그것이 “가까웠다”는 것을 나타내기에 충분하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밤 해가 지기 전에, 또는 내일 아침에 해가 뜨기 전에 우리는 떠날 수 있다. 우리 물품들과 재산은 어떻게 되는가? 공익 재단이 의심의 여지없이 모든 것을 가져갈 것이다. 너무 많이 남겨 두지 않고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사용하여 미리 보내는 것도 좋다. 이것은 하늘에 보물을 쌓는 것이다.

 

“그분이 저녁에 오실지 알지 못하나,

혹은 밤이나 아침이나 정오나

난 황혼의 회색 바람을 알아

죽어가는 날에 뺨에 부채질하고

곧 속삭일거다!

 

왜 우리 혼이 의심해야 하는지 모르겠어

나타나시겠다는 그분의 약속을.

모든 꽃의 꽃망울이 열릴 때

변화하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가까이에서 속삭이는 것 같아!

 

그분의 복된 발을 알지 못하나

무한한 영광이 가득하다

오직 무덤을 파보면 알 수 있는

구원받은 자는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이다.

그리고 믿음은 확신한다. 머지않음을!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