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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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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대환난을 통과할 것인가?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 8:1).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자는 영존하는 생명이 있고 또 정죄에 이르지 아니하리니”( 5:24). “네가 나의 인내의 말을 지켰은즉 나도 너를 지켜 시험의 시간(환난)을 면하게 하리니 그것은 곧 앞으로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하는 시간이라”( 3:10). “아아, 슬프도다! 그 날이 커서 그것과 비길 날이 없나니 그 날은 곧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30:7).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타오르는 불로 징벌하실 때에 그리하시리라”(살후 1:8)).

 

대환난은 하나님께서 이 불경건한 세상에 혹독한 심판을 내리실 시기에 온다. 악인들에게 복수하기 전에 그분은 그분의 크신 사랑의 대상인 교회를 그들 가운데서 끌어내어 하늘에 있는 피난처까지 가셔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세상의 정죄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분께서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 악한 현 세상에서 우리를 건지시려고”( 1:4), 이제 영적인 의미에서; 그런 다음 그분의 육체적으로 오실 때에.

 

옛 세상에 대한 심판이 결정되었을 때, 방주가 완성되고 하나님께서 노아와 그의 가족을 그 안에 안전하게 들이실 때까지 올 수 없었다.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롯과 그의 두 딸이 소알에서 멀리 떨어져 안전하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노아의 때와 롯의 시대에 그랬던 것처럼 그분께서 오실 때를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하신다. 그분의 것을 먼저 거두시고 그 후에는 하늘로부터 악인에게 의로운 심판이 임한다. 국가가 적대 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대사가 소환된다. 우리는 열방 가운데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고후 5:20)이며, 그리고 이 은혜와 구원의 날의 종말은 주 예수님께서 공중으로 강림하실 때를 기억으로써 알려질 것이다.

 

마태복음 24, 그리고 유사한 구절들은 특히 유대인들에 적용되는데 이는 유대인들 자신, 그들의 도시 예루살렘, 그들의 나라와 그들의 포로에 대한 독특한 언급에서 분명히 알 수 있다. 그들의 오랜 흩어짐과 불 같은 시련의 슬픔은 결국 환난의 시련으로 끝날 것이다. 그것은 불길과도 같이 “그 날은 곧 야곱의 고난의 때로다. 그러나 그가 그 고난에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30:7). 유대인들은 이 환난을 겪어야 할 뿐만 아니라 모든 악한 민족들은 쓴 잔의 찌꺼기를 삼켜야 할 것이다( 75:8). 유대인과 이방인 모두 그리스도를 배척한 죄로 고통을 받을 것이다. 그러므로 환난은 “자기의 사랑하는 이에게 기댄 채 광야에서 올라오는”( 8:5) 신부인 교회를 위한 것이 아니다. 사실, 그분은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할 터이나”( 16:33)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이것은 적대적인 세대의 손에 의해 그분을 위한 현재의 고난이며, 다른 세대와는 전혀 다른 것이다.

 

요한계시록 7장에서 사도 요한은 모든 민족의 허다한 무리가 흰 옷을 입고 하늘 보좌 앞에 서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그들이 “큰 환난에서 나왔다”고 말한다(14). 요한은 계시 받기 전까지는 그것들을 알지 못했다. 그 교회는 그가 이미 보고 5장에서 말했던 것이었다. 이 무리는 교회의 변화 후 구원받은 자들을 대표하며, 사람의 아들의 왕국 복음을 믿은 자들은 유대인들 가운데 남아 있는 신실한 자들로부터 전도 받고 짐승의 표 받기를 거부하고 그 형상에 경배하지도 않은 자들이다. 이들은 이방 민족의 남은 자들로 지상에 있는 그분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한 것이다. 반면에 교회는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할 것이다.

 

환난의 암울함에서 오래 전 순례자의 달콤한 말에 눈을 돌리자. 그는 고단한 여정의 끝을 바라보았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 - 황금성 안에서

오래 전에 환영받으며;

나를 위해 그분은 영광 속으로 들어가셨고,

그 아래 깊은 곳에서.

 

여전히 그 복된 환영의 기쁨,

그 입맞춤의 신비;

아들과 아버지의 만남,

내 혼은 행복으로 넘친다.

 

그 달콤한 환영 나의 것 - 영원히 나의 것

그 영원한 집;

이 모든 방황이 언제 끝나면

내가 반드시 올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나를 맞으려 거기서 기다리고

그분의 기쁨의 자녀

극진히 사랑받던 아들로 나타내신

그분의 눈앞에 흠잡을 데가 없어라!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