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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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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하딩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습니다. “그의 힘이 유니콘의 힘과 같도다.” 과거 애굽에서 구출될 때 나타난 권능은 장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나타날 권능과 같습니다. 열방이 이스라엘을 대적하여 그들을 삼키겠다고 위협할 때 주께서 개입하실 것입니다.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주께서 진노하여 앗수르와 애굽과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모든 자를 징벌하실 것입니다(사 14:25, 슥 10:11).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모든 권세는 무력할 것입니다. “참으로 야곱을 대적할 요술이 없고 이스라엘을 대적할 점술이 없도다”(민 23:23). 그날에 예루살렘은 무적일 것입니다.

 

스가랴 9:14-15에는 주께서 그들을 인도하시고 그들을 다스리실 때에 이스라엘의 거역할 수 없는 군대를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들을 위해 싸우시며 그들의 방패가 되실 것입니다. 그들의 승리는 너무 커서 그들을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굴복시키고 삼킬 것입니다. “보라, 이 백성이 큰 사자같이 일어나고 젊은 사자같이 스스로 일어서서 탈취한 것을 먹으며 죽인 것의 피를 마시기 전에는 눕지 아니하리로다”(민 23:24).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은혜의 승리를 기뻐할 때에 주님의 구원과 보호로 말미암아 그들의 모든 원수들이 그 앞에서 패배하게 될 것입니다. 이 비유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미래를 묵상할 때 “하나님께서 무슨 일을 이루셨느냐!”라는 외침에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요(민 23:23).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풍성함을 생각할 때 우리는 분명히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우리는 또한 우리를 대신하는 전능한 능력을 확신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 8:31). “우리를 사랑하신 그분을 통해 정복자들보다 더 나은 자들이니라”(롬 8:37). 우리는 물을 수 있습니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으리요?”(롬 8:35)라고. 우리는 그 대답을 잘 압니다. “어떤 창조물이라도 능히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떼어 놓지 못하리라”(롬 8:38-39).

 

세 번째 비유(민수기 24:3-9)

처음 엘로힘께서 발람을 만나셨을 때(민 23:4),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는 점에서 하나님만을 위한 분리된 백성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 경우에 여호와께서 발람을 만나셨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언약과 관련하여 의롭게 된 백성으로 간주됩니다. 이 세 번째 경우에 하나님의 영이 발람에게 임하고 발람의 눈을 뜨게 합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영의 역사로 변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발람은 복된 강가에서 이스라엘을 바라봅니다.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결정된 것과 무조건적인 언약이 보장된 것은 이제 은혜로운 성령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발람은 “참으로 야곱을 대적할 요술이 없다”(민 23:23)고 말했고, 그래서 그는 원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을 해할 사람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침내 사탄의 권세가 이스라엘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관점은 브올의 꼭대기에서이며 그는 광야가 성령의 지배 아래 변화된 것을 봅니다. 황무지는 계곡과 꽃과 과일 향기로운 동산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땅이 됩니다.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한 신선함, 향기, 결실이 있는 성령의 산물인 조경사의 손길입니다. 따라서, 비록 광야에서 보았을지라도 발람은 다가오는 날에 이스라엘의 신성한 질서와 아름다움에 대한 그림을 봅니다. 첫 번째 비유에서 이스라엘은 분리된 백성입니다. 두 번째 비유에서는 의롭다 하심을 받은 백성이지만 세 번째 비유에서는 변화된 백성입니다.

 

“오 야곱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좋은가!”(민 24:5)라는 말은 그 나라를 변화시킨 하나님의 은혜의 표시입니다. “오 이스라엘이여, 네 장막들이 얼마나 좋은가!” 그 나라가 하나님의 왕의 인을 가지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진영은 펼쳐진 계곡, 강물이 흐르는 아름다운 계곡, 그리고 눈을 즐겁게 하는 무성한 목초지로 보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왕좌에서 흘러나오는 생수의 상쾌한 흐름으로 말미암아 아름답게 된 것으로 여겨집니다. 하나님에 대해 기뻐하고 기쁘시게 하는 백성입니다.

 

“강가의 동산 같으며” -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물 샘 같으리라”(사 58:11)라는 묘사가 더욱 풍성해집니다. 그들은 결실이 있는 동산과 같습니다. “내가 이스라엘에게 이슬과 같으리니 그가 백합같이 자라고 레바논같이 뿌리를 뻗으리라. 그의 가지는 퍼지고 그의 아름다움은 올리브나무 같으며 그의 향기는 레바논 같으리니”(호 14:5-6). 백합화 같은 성장, 레바논의 뿌리 같은 확고함, 뻗은 가지와 같은 경건한 감화, 올리브 꽃과 같은 아름다움, 레바논의 냄새 같은 향기가 있을 것입니다. 그 묘사는 “주께서 심으신 알로에나무 같고 물가의 백향목 같도다”. 알로에 나무는 냄새가 매우 강했으며 그 향기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향기로운 냄새가 될 것입니다.

 

이 구절에는 또 다른 단계가 있습니다. “물가의 백향목 같이.” 이스라엘의 키가 이제 위엄 있고 고상한 백향목으로 여겨집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웅장함과 충만함을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는 이스라엘의 신선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골짜기같이 퍼지고.” 둘째, 우리에게는 이스라엘의 열매가 있습니다. “강가의 동산 같으며.” 셋째, 우리에게는 이스라엘의 향기가 있습니다. “알로에나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의 충만함; “백향목 같도다.”

 

브올의 높은 곳에서 발람은 완전한 연합의 그림을 봅니다. 왜냐하면 그들 가운데 하나님이 거하시는 성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진영에 명령을 내렸고, 모든 지파는 성소와 관련하여 각자의 위치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성소 주위에 신성한 질서에 따라 진을 치고 있는 부족들의 연합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에 종속되기 때문에 연합의 아름다운 그림입니다.

 

규칙의 한 가지 원칙은 모두가 인식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 사이에 참된 조화의 비밀로 남아 있습니다. 모임이 그 지역에서 하나님을 위한 효과적인 증거가 되려면 성도들 사이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모임은 증거에 상응하는 손실 없이는 분쟁으로 찢어지고 잔인함으로 더럽혀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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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