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계명: 둘째 계명

클락 로건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둘째 계명은 다른 아홉 계명보다 더 증폭되었습니다. 그와 관련된 엄숙한 ​​의무가 있었고, 이는 하나님의 성품과 일치했습니다. 그분은 그분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으로 질투하십니다. 이 명령에 대한 사람의 반응에 따라 복이나 심판이 따를 것입니다.

 

불순종은 후손들에게 쓰라린 결과를 낳을 것입니다. 자녀는 부모의 행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책임을 지는 것이 아니라(신 24:16) 부모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로 인해 간접적으로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녀가 부모의 나쁜 본을 따랐다면 최악의 결과가 초래될 것입니다. 3대 또는 4대에 영향을 미치는 이 진술의 심각성은 천 대까지 확장되는 하나님의 자비의 진리에 의해 반박됩니다.

 

하나님의 위대함

성경은 하나님은 영이시며 영과 진리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고 가르칩니다(요 4:24). 그분은 육체적 형태를 가지고 잊지 않습니다. 성경이 그분을 언급할 때 그분의 눈, 귀, 손과 같은 용어를 사용하여 그것들은 하나님이 보고 알고 계시며 그분이 듣고 행하신다는 진리를 전달하려는 것입니다. 그분은 편재하시고 전지하시며 전능하십니다.

 

하나님은 시작도 없고 끝도 없으십니다. 그분은 우주의 시간-공간-물질의 틀 밖에 있습니다. 그분은 그 이전에, 그 위에, 그리고 그 너머에 계시며 자존하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분이 창조하신 우주에 대한 그분의 의도적인 관여를 표현합니다. 그분은 말씀을 통해 피조물에게 자신을 계시하셨으며 그들의 복지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역사에 개입하셨습니다. 사실, 그분은 그분의 선한 뜻의 기쁨에 따라 그분의 목적을 이루시고 다스리고 계십니다.

 

어떤 물리적 표현으로 하나님의 위대함과 위엄을 정당화할 수 없습니다. 이미지나 조작된 우상은 그것을 온전히 표현하기보다는 오히려 진실을 제한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따금 하나님의 본질적인 영광의 광채가 엿보였습니다. 모세는 그것의 완전한 광채를 보지 못하도록 가려지고 보호되어야 했습니다(출 33:22-23).

 

성막과 성전에는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형상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영광이 있었습니다. 속죄소 위 그룹들 사이에 거하셨습니다(출 25:22, 삼상 4:4). 대제사장은 지성소에 들어갈 때 분향하여 구름을 만들어 눈부신 광경에서 그를 보호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죽음에 직면할 것입니다(레 16:13).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구름 기둥이 낮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광야로 인도했습니다. 밤에는 불기둥으로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눈에 띄었지만 흐리게 표시되었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직접 쳐다볼 수 없었을 것입니다.

 

모세가 율법의 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 정상으로 부름을 받은 후, 아래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조급해지고 초조해졌습니다. 그들은 금송아지를 만들도록 아론을 설득했습니다. 그들의 후속 행동은 그들이 이집트에서 목격했을 거짓 우상에 대한 타락하고 부도덕한 숭배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여호와에 관해 배운 것과는 거의 관련이 없었습니다. 성경은 그들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놀았다고 알려 줍니다. 그들은 신상 주위에서 벌거벗은 채로 소리치며 춤을 추었습니다(출 32:6,17,19,25).

 

모세는 시내산에서 내려와 보기 흉한 혼돈과 억제되지 않은 우상 숭배를 보고 마음이 상했습니다. 그가 고뇌 중에 율법의 두 판을 땅에 던지고 산산이 부숴 버린 것도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역설적이게도 하나님의 율법은 사람들이 공식적으로 받기도 전에 깨졌습니다.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유일하고 참된 표현은 그리스도의 인격에서 나타났습니다. “아무도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보지 못하였으되 아버지 품속에 계신 독생자께서 그분을 밝히 드러내셨느니라”(요 1:18). 그리스도는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요 14:9)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분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그분의 신성한 영광의 충만함은 가려져 있었지만 그분의 은혜와 진리와 같은 다른 측면은 항상 분명했습니다(요 1:14). 변화산에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은 다가오는 왕국에서 나타날 찬란한 영광을 미리 보는 특권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길이 장차 올 영광에 대한 필연적인 서곡으로 여전히 앞에 놓여 있음을 상기시켜 왔습니다.

 

우상숭배의 어리석음

일반적으로 우상숭배와 관련하여 시편 기자는 사람이 만든 생명없는 무력함에 주의를 기울였지만(시 115:4-8), 오늘날의 우상은 금과 은, 나무와 돌로 만든 모든 물리적 물체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이 제공하는 것을 위해 자신의 삶을 희생하고 있습니다. 번영, 쾌락, 권력의 우상은 수백만의 영혼을 사로잡습니다. 이것들은 다양한 방식으로 추구됩니다. 예를 들어, 부를 탐내는 사람들은 좋은 교육과 최고의 직업을 성공으로 가는 보장된 경로로 여길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다른 사람들을 희생시키면서 자신을 부유하게 하기 위해 거짓말, 도둑질 또는 사기를 통해 지름길을 택할 수 있습니다.

 

서구 세계에서도 더 원시적이고 사악한 종류의 우상이 있습니다. 신비함, 마술, 마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시대에 뒤떨어지고 현대 사회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은 이교의 고대 제의 관습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할 때 무언가 또는 누군가로 그 공백을 채워야 한다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악마는 항상 실질적인 대안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부유한 젊은 관원은 어떻게 하면 영생을 상속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하는 듯 주 예수 그리스도께 달려갔습니다. 그는 자신을 충실한 율법 준수자로 여겼지만 그리스도의 말씀은 그의 마음을 감동시켰고 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개인의 재물임을 드러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소유를 팔아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그는 그 청년의 우선순위를 폭로하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신자와 하나님 사이에 일어나는 모든 것이 우상이 될 가능성이 있음을 가르쳐줍니다. 사도 요한은 첫 번째 서신을 이렇게 진심 어린 간청으로 끝맺었습니다. “어린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들을 멀리하라”(요일 5:21).

 

영원한 가치가 없는 것을 추구하는 것에서 우리의 혼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모든 우상의 겉으로 보이는 아름다움을 벗겨내는 것은 율법의 계명이 아니라 내주하는 사랑,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입니다.

우리가 우상들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누가 그분과 동행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