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겅퀴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히
원래 호주에는 엉겅퀴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스코틀랜드 사람이 호주에 이주해 온 뒤로 고향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엉겅퀴를 심고 싶은 생각에 친구에게 부탁해서 씨앗 두 푸대를 들여오게 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세관은 인체에 해롭지 않은 식물이라는 말을 듣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 통과시켰습니다. 그러나 몇년이 못 가서 호주 전역에 퍼져나가 농사군들에게 골칫거리가 되었습니다. 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는 속담도 있거니와 죄는 처음에 해로와 보이지도 않고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지만 마침내 영원한 불행과 파멸로 이끌어 갑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롬
(1980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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