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 안에”. 행복한 삶의 비밀은 바로 이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그의 아버지의 허락이 없이는 어떠한 것도 그의 방에 틀어오지 못합니다. 다음의 구절이 우리에게 이 사실을 분명히 해줍니다: “그런즉 내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이라”(욥
이 말씀은 그것을 믿는 사람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를 초조하게 하는 많은 일들을 다른 눈으로 보게 됩니다.
매일의 많은 임무들을 항상 기쁨으로 해낼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에 대하여 허설을 말하며, 냉대하는 이들에게도 다르게 행동하게 됩니다.
“초과 근무”를 부탁 받았을 때에도 기꺼이 순종하며, “여유가 보일 떼” 기쁨으로 휴식하게 됩니다.
아무리 바쁠 때에라도 모든 문의에 기꺼이 대답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느냐구요?
“하나님께서 모든 것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만사를 그렇게 되도록 허락하심입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는 문제가 아닙니다. “그것으로 좋습니다”. 모든 것이 그분의 작정하심입니다. 바로 모든 것이 최고의 것임 입니다.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여, 당신의 환경이나 감정이 어떠하든지.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십시오. 당신에게 “작정하신 것을 이루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for good) 이룹니다”.
이 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 수 있을까요? 생각해보십시오- 그 전능하신 분이 우리를 그렇게나 돌보아주셔서 우리를 위해 작정하신 모든 일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실망이 있을 수 있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모든 것이 그분의 작정하심임을 알고 있을 때는 말입니다.
그것을 믿으십시오! 그것에 사십시오!
“영원하신 팔 아래 우린 거합니다”.
굳게 의지하십시오! 잠잠히 누워 평안을 누리십시오!
“찬양과 조용한 인내 가운데서,
‘네, 주여, 좋습니다’ 우리 외칠 때,
우린 그분을 더 잘 알게 되며,
우린 그분 더욱 의지케 된다네”
(1981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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