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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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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21. 11:35 횃불/1993년

주 안에서 벗된 이에게

김 리 라

그대는 해처럼 되시오

나는 달같이 되리이다.

달빛이 희미하여

햇빛이 더욱 칭송을 받는 것이라면

나는 그대를 위해

기꺼이 달이 되리이다.

그대는 멜로디가 되시오.

 

나는 앨토가 되리이다.

앨토 있어

멜로디가 더욱 아름답게 들린다면

나는 그대 위해

기꺼이 앨토가 되리이다.

 

그대는 금처럼 빛나시오.

나는 은과 같이 되리이다.

금빛이 휘황하여

은빛이 시들해 보여도

그대가 금이고자 하면

나는 기꺼이 은이 되리이다.

 

그대는 대로가 되시오.

나는 곁길이 되리이다.

곁길 있어 

대로가 더욱 넓고 길어 보인다면

나 그대 위해 얼마든지

곁길 되는 것으로 만족하리이다.

 

다만 그대와 나

주안에서 합력하여

주님을 높일수만 있다면

주안에서 벗된 이여!

그대의 부요를 위해

나는 언제까지나 가난하여도 좋으며

나는 언제나 그늘에 있고

그대는 늘 양지에 계셔도 좋소.

 

(1993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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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