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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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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8. 12:24 횃불/1994년

탐심(2)

-O.J. 깁슨

이 글은 1993 8 21~23일까지 서울복부 교회에서 강연한 내용을 지면에 옮긴 것입니다.

 

골로새서 3 5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

탐심이란 무엇입니까? 더 갖고자 하는 욕심입니다. 우상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이 나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조그만 형상 앞에서 절을 합니다. 하나님이 정말로 싫어하는 상() 앞에서 절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의 죄 때문에 전 민족에게 형벌을 내리셨습니다. 애굽이 그러했고, 인도도 벌을 받았습니다. 그 사람들의 빈곤과 궁핍은 우상숭배 죄의 결과인 것입니다. 그들은 크고 작은 우상을 만들어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부처이든 그들의 조상이든지 간에 그것 앞에서 절을 하고 또 기도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하는 대신에, 그래서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 주님께서는 탐심은 우상숭배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상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대신 여러분이 의지하는 그 무엇이든 그것이 우상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삶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우리의 주가 되시는 분입니다. 그 사이에 어떤 다른 것이 개입된다면, 주님의 자리를 대신한다면, 그래서 주님이 여러분의 삶 가운데 첫째 분이 안된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물질의 우상을 좇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상입니다. 이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형벌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여러분이 아는 진리를 버리고 이런 물질의 신을 따라간다고 한다면,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안 뒤에 이 물질의 신을 좇아 가면 하나님께로부터 정죄를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옮은 길을 알고 그것을 버린 것입니다. 그것이 우상숭배입니다.

탐심은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어떤 사람은 이 모든 일이 광고 때문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내 주위에 있는 문화의 압력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됐다. 모든 사람이 다 그렇게 하고 있는데 나도 그저 거기에 합류되어 간 것뿐이다. 난 이 물질주의 사회의 한 희생자에 불과하다. 여기에 문제가 있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게 하니까 나도 좇아간 것뿐이다.”

주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적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니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7:21~23).

탐심이 어디로부터 왔습니까? 마음으로부터 왔습니다. 이것은 마음의 죄악입니다. 우리의 내면 사고생활의 죄입니다. 이것이 죄입니까? 욕심내는 것이 죄입니까? 여기에 함께 언급된 죄들을 잘 살펴보십시오. 탐심은 도적질, 살인, 간음, 악독, 속임과 음탕과 흘기는 눈과 훼방과 교만과 광패, 이런 것의 친구입니다. 이 탐욕은 나쁜 친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에 보면 이것은 교회로부터 출교를 당할 만한 죄에 해당됩니다. 오늘날 저는 탐심 때문에 교회에서 출교를 당한 예를 본 적이 없습니다. 또 그런 사실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5장을 읽어보면 이 탐심은 교회로부터 출교를 당하는 무서운 죄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음행과 마찬가지 죄입니다. 심각한 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이 마음의 죄가 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사고 생활이 문제가 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는 것입니다. 만일 제가 능력이 있어서 여러분의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여러분이 생각하는 하나 하나를 다 알아낼 수 있다면 그때 여러분은 제 곁에 있기가 어려우실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의 마음의 생각을 읽으시는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의 마음을 보시기를 마치 유리창을 통해서 보시듯 확실히 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생각을 다 알고 계십니다. 그분이 누구신가요? 주 예수님이십니다. 그분 앞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감출 수 없습니다. 또 여러분의 죄를 그분에게서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생각의 죄를 숨길 수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은 여러분의 생각 속의 죄도 이미 범죄한 것으로 보고 계십니다. 여러분이 행한 것처럼 보십니다. 이 문제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의 죄, 그 중의 하나가 탐심입니다.

 

디모데전서 6 8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여러분은 먹을 것이 충분하십니까? 매일 살아가는데 충분히 가지고 있습니까? 제가 이번 한국여행에서 발견한 것은 먹을 것이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먹을 것이 충분합니다. 그러나 북한에 있는 사람들은 먹을 것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전 그 기사를 읽어 보았습니다. 그들은 전국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루에 세끼를 먹지 말고 두끼를 먹으라는 운동을 별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먹을 것이 충분합니다. 또한 입을만한 의복도 충분합니다. 여러분의 옷장을 보면 옷이 가득합니다. 또한 머리 위에 지붕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집이 없지 않습니다. 이 나라에는 집 없는 사람이 별로 없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필요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아십니까? 네 필요를 다 공급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보장하겠다. 네 필요를 다 공급하겠다.”

네가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고 말씀하지 않았습니다. 필요한 것을 다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보아 필요한 것보다 더 주시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만족하는데에 있습니다. 항상 불만속에 살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기를 원하시면 이것은 여러분에게 올무가 된다고 했습니다. 사람을 멸망에 빠지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을 멸망시키는 위험한 것입니다.

10절에 보시면 돈을 사랑함이, 물건에 대한 이 욕심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이것을 사모한다고 했습니다. 이것을 욕심 낸다고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미혹을 받아서 믿음을 떠나간다고 했습니다. 그들은 많은 근심으로 자기를 찔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탐심은 여러분에게 환란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만족을 못 얻을 뿐더러 하나님을 버리고 이와 같은 것을 좇아갈 때 여러분에게 근심을 초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비참한 사람을 만나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부자들을 찾아가 보시면 됩니다. 그들은 참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교만합니다 그러나 저는 돈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난 사랑하지 않고 그저 구하는 것뿐입니다. 더 좋아하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좇고 있는 동안에는 하나님을 위하여 일할 시 이 없습니다. 사랑하지 않는다는 말이 무슨 뜻입니까? 사랑하지 않으면서 왜 좇아갑니까? 왜 그것을 좇아가면서 하나님을 소홀히 하고 있습니까? 이것이 모든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근심을 초래한다고 했습니다.

누가복음 12 15절 말씀을 보겠습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소유의 넉넉한데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여러분이 더 많이 가지면 더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 많은 사람보고 성공했다고 말합니다. 재물을 많이 얻었기 때문에 그는 성공했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가 성공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보실 때 정말 그런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까? 하나님이 그를 쳐다보시고 너는 정말 성공했다, 너는 많은 돈이 있고 많은 재물이 있으니까 정말 성공한 사람이다라고 말씀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말씀하실까요?

여기에 하나님이 그런 사람을 무엇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어리석은 자야, 넌 미련한 자야.” 여러분이 미련한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이런 것을 좇아 가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리석은 자의 삶을 사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부자가 될 필요가 있습니까? 여러분은 영적으로 부자가 될 필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영적으로 부요하십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증권을 주셨습니다. 영생의 증권을 주셨습니다. 또한 생명과 경건에 관한 모든 것을 다 주셨습니다. 썩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고 더럽지 아니한 기업을 주셨습니다. 그 밖에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을 상고하시면 하나님 말씀에 부요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이 사람을 주님께로 인도하면 영적인 자녀들을 거느리는데 있어 부요한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진 것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주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주위에 친구들이 있다면 그런 것에 여러분은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어느 날 제가 미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할 때 저는 부자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저는 상상할 수 없는 부자라고 자랑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부가 그리스도 안에 있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조그만 아이가 이 말씀을 듣고 있었는데 제가 한 마지막 말은 듣지 못했습니다. 끝난 다음 우리가 간단한 음식을 먹기 위해서 식당에 갔습니다. 그런데 이 아이는 좋은 아이스크림점으로 가자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아이가 원하는 것을 주문하라고 했습니다. “아이야 너는 무엇을 원하니?” 여러 종류의 아이스크림이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파인애플을 덮고, 너츠를 덮고, 크림을 덮고 거기에다 또 소스를 덮었습니다. 그때 어머니는 너 너무 비싼 것 주문한 것이 아니니?”라고 말렸습니다.

어머니 염려하실 것 없어요. 오늘 저녁 깁슨 형제님 말씀하시는 것 들었는데 그는 부자라고 했어요.”

그는 정말 내가 말하는 것보다 더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가 원하는 대로 사주었습니다. 오늘 저녁 저는 부자입니다. 하나님을 향해선 부자입니다.

 

우리는 재물을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이 죽는 순간 일푼도 가져가지 못합니다. 여러분은 쫓겨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잃어버렸습니다. 모든 것 전체를 잃어버렸습니다. 이것을 위해 여러분의 평생을 바친 것인데 다 사라져 버렸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부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물으셨습니다. “네가 소유한 것이 아니다. 다른 사람이 소유한 것이다.” 여러분의 차고에 있는 자동차는 어떻게 됩니까? 또 여러분의 집에는 누가 사는 것입니까? 누가 여러분의 돈을 사용할 것입니까? 누가 그 재물을 가지고 투쟁할 것입니까? 한 푼도 여러분은 소유하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슬기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슬기로운 자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슬기로운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는 것입니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3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하나님이 여러분을 창조하신 목적을 생각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목적을 가지고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은 돈 버는 것이 아닌가요? 그것은 재물을 괌는 것이 아닌가요? 세상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닌가요?”하나님은 그런 목적을 가지고 우리를 창조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 위해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내려다 보시고 너는 너의 삶을 통해서 나를 기쁘게 해주고 있다”, “여기에 참으로 나를 기쁘게 해주는 자가 있다라고 말씀해 주실까요? 하늘나라에 가시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만나셔서 어떻게 하시는지 여러분은 아십니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난 너를 정말 자랑스럽게 여긴다.”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실 때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그렇게 말씀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이 왜 여러분을 창조하시고 생명을 주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잊지 마십시오.

두번째로 왜 주님이 여러분을 구원해주셨는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생명을 주신 것 외에 특별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여러분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이 세상의 소수의 축복받은 사람들 가운데 한 사람이 되게 하셨는데 그것은 여러분이 하늘나라에 가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있게 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은 운명이 결정된 자녀들입니다. 여러분은 세세토록 왕과 제사장이 될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구원받은 사람처럼 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여러분을 구원해 주신 주님을 향해서 주님이 제게 주신 생명을 주님께 도로 드립니다라고 하시며 사십니까? “주님이 저를 구원해 주신 목적이 내 삶을 통해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을 위해 살기 위해서가 아니라····.”

세번째로 주 예수님께서 여러분의 삶의 목표와 충심이 되십니까? 여러분은 인생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중심이 되셔야 됩니다. 여러분이 중심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목표이십니다. 여러분의 세상의 욕망이, 여러분의 야심이 여러분의 목표가 아닙니다. 이것을 잊지 마십시오. 이 무서운 위험으로부터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탐심이라는 최로부터, 욕심이란 죄로부터, 물질주의로부터, 물건에 대한 욕심으로부터, 세상에 재물을 쌓는 것으로부터, 이 무서운 위험으로부터 여러분을 건져 주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교회 나가는 많은 젊은이들의 인생을 망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인생을 그것으로 멸망케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오늘이 시간에 여러분이 경고를 받은 자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1994 1월호)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