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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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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4. 11:19 횃불/1978년

고독에서의 해방

 

외로움! 이것은 「고독」이라고도 하며 「소외된 삶」의 문제라고도 합니다

고립되어 아무와도 융화하지 않은 마음의 상태입니다. 닻 없는 배처럼, 집 없는 고아처럼, 마음이 이리 저리 시간의 바다를 떠다닐 뿐 아무 데에도 정착하질 못합니다. 이 우주의 모든 것이 아무런 의미도 없다든지 인생은 「한마디의 농담」이라고 코웃음 치며 삶에는 목적이 없다고 한다면 두려운 일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이겨나려면 끝까지 견디든지 아니면 인생을 끝장내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이 보입니다.

이러한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라는 위대한 이름, 즉 「임마누엘(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거하심)」이라는 이름을 소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인생의 실제와 의미와 참 뜻을 보여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삶의 참 의미를 당신에게 의미있게 하실 수 있으며 또한 그분만이 하나님이 당신과도 같이 거하실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밝혀 주실 수 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예수께 나아와 「임마누엘」이신 하나님을 만나보십시오. 예수 그리스도라는 분이 세상에 태어나셨던 것이 역사적으로 분명하고 또 그가 이 세상에서 사셨으며 많은 사람들을 도왔던 것은 아무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걸음 더 나아가 이 그리스도를 아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며 그때에는 비로소 「임마누엘」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외로움의 문제가 풀리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 고독의 문제의 열쇠입니다.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여러분에게 평강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어느 유명한 피아니스트가 언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 내가 하루만 연습을 게을리해도 나는 내 솜씨가 무디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만약 내가 이틀이나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청중들은 내가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음을 금방 알게 가리킨다. 만약 내가 사흘이나 연습하지 못했다면 모든 음악계에 있는 사랑들이 내가 피아니스트로서는 실패하고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만약 이것이 피아니스트에게 사실이라면 그리스도인,이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는 일에 게으르게 될 때에 얼마나 주목할 만한 일이 되겠습니까. 매일 성경을 상고하십시오( 17:11).

1978년의 우리의 표어는 엘리에셀-주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이 되어야겠습니다(삼상 7:12). 또한 여호와 이레-주께서 준비하시리라가 되어야겠습니다( 22:14참조).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준비해 두신 것 중에 가장 훌륭한 것은 하나님의 보배로우신 말씀인 성경입니다 시련과 유혹 중에도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 받기 위하여 성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는 영적이든 가정적이든 사업적이든 사교적이든 교육상의 문제이든 성경에서 인도하심이 없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저쪽 해안까지 인도해 줄 나침반을 갖지 않은 채 마땅한 대양을 항해하려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 겪게 되는 많은 문제에 대하여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멋대로 해결해 보려는 것은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우리의 인간적인 지혜로 해결하려 한다면 쉽게 실패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한 것입니다.

성경 지식을 통하여 우리는 우리 주위의 허다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령한 사람은 스스로 판단합니다(고전 2:15). 이같은 역량은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 있는 사람의 특성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디모데후서 3장의 마지막에는 마지막 날의 불행스러운 상태에 관하여 기록되어 있는데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예비할 것을 디모데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978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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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