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1. 6. 13. 20:58 말씀 안으로

가정을 세우고 모임을 지키는 것

함 희 진

시편 127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128

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3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4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5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6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27편은 솔로몬의 시라고 되어 있습니다. 특히 128편은 성도들의 가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결혼한 성도들의 표본적이고 모범적인 가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127편도 성도의 가정을 말하고 있는데 주님을 경외하기로 출발한 가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127 128편에서의 차이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127 128편의 내용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구분이 되고 있습니다. 127편에는 헛되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으며 128편에는 헛되다라는 말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128편에는 이라는 단어가 5번 나옵니다. 127편에 끝에서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라고 했는데 128편에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127편의 복은 영어로 happy로 되어 있으며 128편의 복은 blessed로 축복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127 2절에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라고 말한 반면에 128편에는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127 128편의 내용이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7:1을 다시 읽겠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1절 말씀에는 두 가지가 나와 있습니다. 첫번째로 집을 세우는 것과 성을 지키는 것이 나옵니다. 집을 세우는 것과 성을 지키는 것을 우리가 생각할 때 집은 가정을 말하며 성은 그 동네의 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진리로 적용해 본다면 이 성을 지키는 것은 지역모임을 지키는 것을 말할 수 있겠습니다. 집을 세우는 것과 성을 지키는 것이 나오는데 성경은 우리에게 가르침을 낼 때 부분에서 시작하여 전체로 나갑니다. 작은 것에서 큰 것으로 나아가고, 희미한데서 온전한 것으로 나가는 것이 성경의 가르침의 방향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먼저 집이 나오고 그 다음에 성이 나옵니다. 한 가정, 한 가정들이 모여서 마을이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집집마다 모여서 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역교회도 각 가정들이 모여서 지역교회를 이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은 세우는 것이고 성은 지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역교회의 진리를 세워나간다기 보다도 주님께서 말씀하신 지역교회의 원리들을 지켜나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을 보면 지역교회의 진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해서 세워져야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성경이 읽혀지고 가정에서 찬송이 있고 가정에서 주님의 말씀을 적용해 나갈 때 그러한 가정이 여럿 모일 때 하나님의 지역교회의 진리가 지켜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정이 세워지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가 지역모임으로 모일 때 그 지역모임의 진리가 지켜지기가 어렵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집을 세우지 아니하면 성을 지키지 아니하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볼 때 가정은 세우는 것이고 성은 지키는 것이라는 것을 먼저 잘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가정을 세워나갈 때 이 집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집을 세우는 것과 성을 지키는 이 단어는 히브리어의 원래 단어는 아들과 딸을 얻는 것과 같은 단어라고 합니다. (hn:B; 바나-짓다, 건축가, 아이들을 얻다) 아들은 이라고 하고 딸은 바트라고 하며 집은 바이트세우다는 바나라고 합니다. 그래서 가정을 세운다는 자식을 낳아서 가르치고 세우는 것과 집을 건축하는 것과 같은 낱말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127편은 집을 건축하는 것과 가정을 세워 나가는 것을 같은 맥락으로 지금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을 세워야만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가정에는 세우는 자가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성을 지키는 측에서는 파수꾼이 있습니다. 이 파수꾼은 현재 세워져 있는 성을 지키는 것입니다. 대적이 무너뜨릴까 봐 지키는 것이며 이미 있는 진리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새로운 진리를 세우는 것이 아니고 이미 있는 진리를 지켜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은 세우는 것인데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우리가 알고 있는 표준적인 가정입니다. 우리가 대부분 이러한 가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종일 열심히 일하고 밤에는 늦게 눕습니다. 직장에서도 늦게 들어오는 가정도 많습니다. 이처럼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는 것이지만 이처럼 하는 것이 헛되다고 하는데, 128편에서는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수고한 대로 다 먹는 가정을 말하고 있고, 127편의 가정은 수고를 아무리 해도 먹는 것이 헛된 가정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의 차이는 127편의 가정은 세워지지 않은, 세워야 하는, 아직 믿음의 뿌리가 박히지 않은 가정으로 설명되고 있습니다.

128편에 손이 수고한 대로 먹는 그 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가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고, 두번째가 그 도에 행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순서가 먼저 마음으로 경외하는 것이고 그 다음에 그 도에 행하는 것처럼, 행하는 것이 먼저가 아니라 마음이 먼저인 것입니다. 어제 우리가 ㅇ 형제님을 통해 들었지만 마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율법에서도 신명기에서 마음이라는 단어가 모세오경 가운데 제일 많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율법을 지키는 것도 마음으로 지키고 섬기는 것이며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도 마음으로 경외하고 그 다음에 그 도에 행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형제 자매들이 잠을 잘 자는 것은 주님께서 사랑하신다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127편 전체를 볼 때 이 말씀은 그냥 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성경에는 잠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잠은 게으른 자는 잠이 많다고 잠언에 게으른 자의 특징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잠은 쉼, 안식을 뜻하는 잠이 있습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잠의 대부분은 육체의 죽음을 잠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잠언에서의 잠은 게으른 자에게 개미처럼 부지런해야 되는데 게으런 자의 잠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의 잠은 육체의 죽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의 이 잠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죽는데 하나님이 주시는 죽음은 누구의 죽음입니까? 믿는 자들의 죽음입니다. 믿는 자들은 육체가 죽을 때 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고생하며 아침 일찍이 일어나고 저녁 늦게 자며 열심히 일하고 자녀를 기르고 하는 모든 수고를 마치는 것을 잠이라고 하겠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넓게 말하면 모든 기독교 군병들이, 엄밀히 말하면 그리스도를 믿는 그리스도의 군병들이 자기의 달려갈 사단과의 전쟁을 마치고 쉬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수고와 슬픔뿐인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에게 참 쉼을 주실 것입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집을 세워야 하는데 집을 세우는 재료 중의 하나인 자녀가 화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127편에서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이라고 말합니다. 128편에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인데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라고 말합니다. 127편에서 하나님을 경외하기로 결심한 형제자매님들, 하나님을 섬기기로 결정한 가정의 자녀들은 화살과 같습니다. 이 화살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인데, 이 화살이 부모의 가슴을 찌를지, 아니면 원수를 향해서 박힐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 화살은 그냥 똑바른 나무로 만들지 않습니다. 화살을 만드는 나무는 울퉁불퉁한 가시가 많은 나무입니다. 대나무와 같은 나무를 가지고 모난 부분을 깎아서 만드는 것입니다. 장사의 수중의 화살과 같은 자식들을 교육하고 가르치는 것이 집을 세우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화살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이며, 특히 젊은 자의 자식입니다. 일찍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또 주님 안에서 우리들은 결혼을 했습니다. 결혼을 하여 자식을 낳았는데 그 자식이 주님을 믿지 않고 화살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처럼 걱정이되고 해서 성경을 가르치기도 하고 모여서 찬송과 기도를 하지만 이 자식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 자식은 화살과 같으며 그 방향은 미정상태이기 때문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입니다. 128편의 자식은

네 상에 둘린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어린 감람나무입니다. 감람나무는 똑바로 위로 자란다고 합니다. 어린 감람나무는 큰 감람나무의 깊은 뿌리가 있는데 옆으로 뿌리가 자라서 또 줄기를 내고 커는 나무입니다. 어린 감람나무는 큰 감람나무 그 옆에 있는 것입니다. 어린 감람나무는 멀리 있지 않고 큰 뿌리 주변에 붙어서 다시 새 뿌리를 내며 자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어린 감람나무와 같은 것입니다. 특히 어린 감람나무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이 아니고 늘 상 주변에 있는 것입니다.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아내는 포도나무로 말씀하고 있는데 이 포도나무는 넝쿨이 스스로 올라가며 자라는 감람나무와는 달리 담장이나 다른 보조물을 의지해서 올라가며 자라는 나무입니다. 포도나무의 목적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젊었을 때 결혼하는 것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자녀를 낳기 위해서 결혼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질서이고 또한 창조의 섭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우리가 결혼을 하는 근본적인 목표는 자녀를 낳는 것입니다. 이 포도나무는 연약하기 때문에 베드로전서 3장에 보면 아내는 연약한 그릇이요 유업을 같이 받을 자로 여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포도나무는 마루 아래나 지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담벽같은데 넝쿨 위에 있으며 이처럼 연약하지만 가정의 한 위치에서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네 집 내실에 있는 네 아내는

제가 어렸을 때 명절에 저의 큰댁에 가면 큰어머니가 음식을 만드는 방이 있었는데 그 방은 남자들은 그 방에 들어가지 못하는 여자들 방이라고 하는 방이 있었습니다. 큰 궁전에 가보아도 내실이라는 방이 있습니다. 그 방은 여자들의 방이고 남자들이 들어가지 못하는 방입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아내의 공간이 있는 것을 이 말씀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아내가 가지고 있는 공간은 내실인데 그 공간이 바로 내실입니다. 128편에 있는 아내의 모습과 자식의 모습은 경건한 가정의 모습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반면에 127편에 화살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것입니다.

5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이 전통은 화살을 집어넣는 통입니다. 이 전통에 가득하다는 것은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을 우리가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전통에 가득하다는 것의 원래 의미는 이런 뜻이라고 합니다. 그 화살이 어디로 갈지를 모르기 때문에 그 전통에 가득한 화살들은 부모가 목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그 자녀를 위해서 하는 기도의 숫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전통에 화살이 가득한 사람은 복되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자녀를 위해서 많은 기도를 하고 전통에 화살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 복되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이 화살이 제대로 교육되고 가르쳐지면 이 화살은 부모의 가슴을 찌르지 아니하고 원수를 찌르는 화살이 될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의 적인 사단을 찌르는 화살로 나아갈 것입니다. 이 화살을 그냥 내버려두면 원수를 찌르는 것이 아니라 부모의 가슴을 찌르고 고통을 주는 화살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127편에서는 집을 세우는 수고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 가정이 집을 세우고 화살과 같은 자녀들을 교육해서 그 화살이 부모의 가슴을 찌르지 않도록 이렇게 집을 세워나갈 때 그 세워진 집들이 모두 모여서 성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성을 지역 모임이라고 할 때에 먼저 가정이 세워져야 지역모임의 진리가 지켜진다는 것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에서 가정을 세우는데는 수고가 필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식들을 위해서 가정에서 집회를 하려면 수고가 필요합니다.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고 직장에 늦게 들어가는데 가정집회를 하기가 쉽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녀들이 초등학생 때는 모이라고 하면 잘 되는데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모이는 것도 어려움이 큰데 굉장한 수고를 해야 됩니다. 자매님들이 아이들에게 오늘 몇시에 모여야 된다고 알리고 형제는 미리 준비를 하고, 이러한 수고가 필요합니다. 이것이 잘 되지 않는 것을 제가 경험했습니다. 어쨌던 집을 세우려면 수고가 있어야 됩니다.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로다파수꾼은 성을 지키는 것을 경성함으로 해야 합니다. 집을 세우는데는 수고가 필요하지만 지역모임을 지키는데는 경성해야 됩니다. 즉 깨어 있는 형제 자매들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모임은 수고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고 경성하는 파수꾼의 경성함이 우선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모임을 지킬 때 대적이 쳐들어온다면 파수꾼이 졸거나 다른 일을 하거나 쉬지말고 경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28:2 “네가 네 손이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우리가 손이 수고한대로 먹으려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하는 것입니다. 먼저 말씀드렸듯이 경외하는 것이 먼저이고 행동하는 것은 나중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구약성경에 하나님이라는 단어와 여호와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여호와는 은혜의 하나님을 말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에서 여호와라는 단어가 시작되는 시점은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한 그 시점과 같습니다. 여호와는 은혜의 하나님을 말씀하는데 신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에 대해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라고 되어 있습니다. 구약을 자세히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말이 있고 어떤 곳에서는 여호와를 경외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약에서 십계명을 설명할 때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구약에서는 네 부모를 경외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더 자세히 보면 출애굽기와 명기부모를 공경하라”, “부모를 경외하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우리말 성경에는 똑같이 부모를 공경하고, 경외하라고 되어 있지만 영어성경에서 공경하라고 할 때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또한 경외하라고 할 때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경외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대부분 어머니를 잘 공경합니다. 모든 젊은 사람들은 늙은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어합니다. 왜냐하면 늙은 어머니는 아이들을 돌보아 주시기 때문에 그럽니다. 어머니를 공경하기는 쉽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이 사람들의 악함의 사실을 알고 어머니와 아버지를 경외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공경이라는 단어를 사용할 때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고 되어 있는 것처럼 여호와를 경외하라고 할 때의 여호와는 은혜의 하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의 하나님이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쉽게 접근하고 쉽게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고 천년왕국에 왕으로 오실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의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잘 공경합니다. 경외하는 것을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128편은 경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너는 평생에 예루살렘의 복을 보며 네 자식의 자식을 볼지어다 이스라엘에게 평강이 있을지로다

127편에서는 자식으로 나오는 것이 128편에서는 자식의 자식으로 말씀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손자, 손녀까지 모두 주님을 믿는 가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127편에서는 부모가 주님을 믿지마는 자식은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는 가정을 생각할 수 있으며 주님을 경외하기로 작정하는 가정을 말하는 반면에 128편은 주님을 경외하고 있는 가정을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숙제는 127편에서 128편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성경의 순서는 앞에보다 뒤에서 더 명료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가정에 대한 가르침도 127보다 128에서 더 명료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자식의 자식은 손자를 말하는데 손자를 본다는 것은 노인들의 힘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노인들의 살아갈 힘이 된다고 말합니다. 아내를 얻는 것도 하나님의 축복이며 손자는 노인의 면류관이라고( 17:6) 기록되어 있습니다. 손자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보는 가정이 바로 128편의 가정인 것을 우리가 발견할 수 있으며 그 특징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도에 행하는 가정이고 습니다. 127의 특징은 집을 세우는 수고를 해야 되고 파수꾼이 경성해야 되는 내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127:3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우리는 자식을 하나님이 주신 기업으로, 자식을 통해서 어떤 농사를 짓거나, 영화를 얻거나, 무슨 이득을 얻으려 하는 것 같은 모습이 없잖아 있습니다. 이 모습은 우리성경에 자식은 주님이 주신 기업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내용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자식은 주님이 주신 기업이라기 보다 주님께 속한 기업이라고 합니다. 자식은 주님의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고자 우리에게 맡기신 것이라고 합니다. 이 자식은 주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잘 관리하고 주님을 경외할 수 있도록 돕는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가르침이라고 보겠습니다.

127:2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창조물 가운데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눕는 것이 사람뿐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동물들은 아침에 제 시간에 일어나고 저녁에도 제 시간에 잔다고 합니다. 각종 동물들은 일어나고 자는 제 시간을 잘 지킵니다. 모든 하나님의 창조물들이 먹고 사는 것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고 사는데 오직 사람만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자면서 수고를 하지만 가장 힘들게 어렵게 사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저녁에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는 127편의 가정이 우리의 가정이라고 한다면 128편대로 조금 먹더라도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는,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을 더 중히 여기는 가정이 128편의 가정입니다. 우리는 자식을 통해서 어떤 영화를 누리는 자식은 주님이 주신 기업이다라는 것보다도 주님께 속한 기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손이 수고한대로 먹는 지족하는 마음을 갖고 만족하는 128편 같은 이러한 가정이 우리가 꿈꾸는, 성경이 가르치고 제시하는, 표준적이고 모범적인 가정이라고 주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시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타락하기 전 에덴 동산에 있을 때는 낙원이 사람들의 집이었다고 합니다. 타락한 이후에는 집이 사람들의 낙원이 되곤 합니다. 현재는 가정이 사람들의 낙원이기 때문에 가정을 통해서 수고해서 이 집이 세워지고 세워진 가정 가정들이 모여서 지역교회를 이루게 되면 우리의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이러한 모습들을 지켜나가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이처럼 하나님이 없는 가정, 하나님이 없는 모임들은 실제로 아무 것도 되지 않고 뿌리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시고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시는,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잠을 주시고 여호와의 복을 추구하는 이런 가정을 우리가 다 함께 이루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이 두 편의 자식에서 127의 자식은 태의 열매, 그의 상급이라고 말씀하는데 (rk;c; 사카르 - 지불, 임금, 가격, 보상) 선물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인 선물을 잘 관리하는 것이 127편의 모습입니다. 128편의 자식은 어린 감람나무와 같아서 우리의 옆에 주님을 경외하는 상급인 자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128편의 여호와를 경외함에 대해 우리가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 경외는 반역자가 용서 받아서 감사함으로 그 보좌 앞에 설 수 있도록 배려하는 주권자 앞에서 하는 경외라고 합니다. 반역한 이 사람이 당장 처형을 받아야 하는데 그 주권자가 나를 용서해서, 즉 지옥형벌을 받아야 마땅한 사람인데 주님의 은혜로 구원받아서 주님 앞에서 서게 된 사람이 주님을 쳐다보는 시선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경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할까 봐 하나님께 인정받고자 하는 하늘의 교제를 갈망하는 그러한 교제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경외가 우리에게 계속 나타나서 주님을 경외하는 가정으로 우리의 모든 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도를 행하게 될 때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손이 수고한대로 먹게 할 것입니다. 127편의 모습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면서 수고의 떡을 먹는 많은 수고와 투자와 열정으로 애쓰며 참으로 열심히 인생을 사는 그러한 모습입니다. 이것을 누가 지적할 수는 없지만 열심히 사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고 사는 열심은 헛되다고 127편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며 여호와를 먼저 경외하는 것을 배울 수가 있습니다.

128편의 포도나무는 포도원에 장식으로 꾸며진 정원에 포도나무가 아닙니다. 집 곁의 포도넝쿨에서 포도가 많이 열리고 그 열매를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포도나무입니다. 포도나무가 둘러싸고 있는 벽은 경건한 대화와 가르침이 있는 건전한 시스템이라고 말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가르침과 경건한 대화가 있을 때 아내가 이 포도나무의 기능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포도나무는 열매를 많이 맺어서 가정에서 제 기능을 하고 상에 둘린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처럼 부모가 경외하는 하나님을 향한 경외심을 그대로 본받고 섬기는 감람나무가 되는 것입니다. 이 감람나무의 위치는 같은 상에 둘러 있습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같은 방향을 향해서 나아가는 모습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 두 편을 보면 자녀들에게는 경건한 부모를 두는 것이 큰 복이고 부모들에게는 경건한 자녀를 갖는 것이 큰 복인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가정을 우리가 이루고 가꾸고 세워서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드러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저 자신이 이러한 깊은 가르침을 받게 됩니다.

127편의 젊은 자의 자식은 수중에 있는 화살입니다. 그러나 늙은 자의 자식은 수중을 떠난 화살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많아지면 아 화살이 수중을 떠나기 때문에 손에서 떠나기 전에 제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전통에 가득히 담고 기도의 삶을 살아가야 할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늙은 자의 자식은 수중을 떠난 자이기 때문에 이런 화살을 가지고 교육을 위해서 세련되고 교정시키고 하나님의 뜻과 평정을 가질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르치는 것이 바로 젊은 자의 자식, 즉 수중의 화살의 의미가 되겠습니다. 수중에 있을 때 주님 앞에서 자식들을 교육해야 되는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많은 재물을 주셔서 큰 기업을 얻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많은 재물을 다스릴 수 있는 복을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 두 편에서 실제로 하나님이 사람들에게 주시는 복의 초점은 토지나 금이나 은이나 재물이 아니라 태를 통해서 주신 자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든 재물과 모든 수고와 시간을 자식들에게 투자할 때 하나님께 속한 기업을 우리가 관리하는 입장이 되겠습니다.

정리를 하자면 127편은 주님을 경외하기로 결심하고, 그러나 많은 것이 부패되지 않은, 아직도 자식이 믿을지 안 믿을지 모르는 간신히 부모가 구원을 받은, 또 자녀가 구원을 받고, 완전한 가정으로 나아갈 것을 결심하는 이러한 가정이 되겠습니다.

128편은 자식의 자식인 손자들에게까지 그 믿음의 꽃을 바라보는 믿음의 연륜이 가득한 할아버지가 손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이러한 경건한 가정의 모습이 되겠습니다.

우리는 127편의 가정에서 128편의 가정으로 나아가야 되겠습니다. 우리 나라에 이러한 가정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꿈꾸고 먼저 어떤 가정이 그렇게 되기를 원하기보다 먼저 나 자신의 가정이 이렇게 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 성경이 표준을 향해서 나가기를 바랍니다. 고린도전서 13장에 보면 우리는 모두다 부분적인 것에서 완전한 쪽으로, 희미한 것에서 확실하고 명료한 쪽으로, 어린아이 같은데서 장성한 쪽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는 현재 연약하고, 어린아이이고, 부분적으로 알고, 희미하게 알지마는 완전하고 전체적이고 뚜렷한 쪽으로 나아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들 모두가 이러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나아가야 된다고 봅니다. 특별히 저의 가정이 아이들이 커가고 자라는 것을 보면서 이러한 말씀들을 보면서 마음에 깊숙이 박혔습니다.

가정을 세우는 것은 특별한 수고가 필요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집을 세우는 것은 일찍 자고 누우며 수고하는 직장생활보다도 더 중요합니다. 이것이 우선순위입니다. 127:1은 집을 세우는 수고를 말하고 있습니다. 2절은 직장 생활을 하고 사업을 하는 수고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하는 수고보다도 더 중요한 것은 가정을 세우는 수고입니다. 집을 세우는 자의 수고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우시지 않으면 헛된 것입니다. 이러한 가정이 세워지려면 부모가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부모는 은혜의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집을 세울 수가 없습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다고 말씀합니다.

128편의 2절에 직장생활 같은 사업생활 같은 네 손이 수고하는 이 수고는 여호와를 경외하고 주님의 도를 행하는 이러한 복된 삶 가운데서는 수고를 조금 한다 할지라도 다 그것을 얻게 할 것입니다. 모두다 돈을 조금만 번다 할지라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의인이 걸식함을 보지 않는다고 주께서 말씀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은 눈동자같이 성도들을 지키신다고 하시며 성도들의 모든 것을 바라보고 계시기 때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우리의 심령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도와주실 것입니다.

127편은 특별히 경외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주님을 경외하는 것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복과 일정한 관계가 있는 것을 우리가 제시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두편을 가리켜 시편에 나와있는 전도서라고 말을 하는데 특별히 127편이 그러합니다. 사람들이 열심히 수고하고 애쓰지만 헛된 수고와 헛된 삶, 이것을 127편이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비교할 때 128편은 하나님께 놀라운 축복을 받는 사랑의 가정, 사랑의 노래가 있는 가정이 된다고 합니다. 서양에서 오시는 7,80세가 되신 노 형제님들을 뵐 때 128편의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아직 우리 주변에 이런 표본들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정의 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려서부터 강하게 증거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데 막힘이 없고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귀에 들리게 될 때에 부드럽고 거스르지 않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들의 가정은 할아버지 때부터 주님을 경외하는 가정에서 자라나고 하나님에 관한 정보를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충분한 모본을 보았기 때문에 그러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현재 저의 상태는 127편과 같은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자식은 화살과 같아서 어디로 향할지 알지 못하고 화살이 잘 정돈되도록 기도하고 자주 가정에서 성경이 읽혀지고 집회를 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믿지 않는 부모님들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 성경을 펴서 찬송을 하면 부모님이 지루해 하시지만 그것을 계속해 나갈 때 그 듣는 부모님이 믿지 않는다 할지라도 우리 자녀들의 그러한 모본을 보고 배우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러한 모본을 주셨기 때문에 이 모본을 실천하고 행하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우리의 숙제이고 의왕모임에서 이 말씀을 여러 번 증거했습니다. 이것이 저의 심령가운데 깊이 뿌리 박히도록 여러 번 이 두 편을 암송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암송을 잘 하지 못하고 있는데 암송하는 것이 제 숙제입니다. 이 두 편의 말씀이 우리 심령에 깊이 뿌리 박히기를 바랍니다.

127편은 솔로몬의 시로서 솔로몬은 다윗의 아들입니다. 솔로몬은 다윗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습을 배웠을 것입니다. 128편은 문맥상 127편과 연결이 되어서 솔로몬의 시라고 봅니다. 솔로몬은 아버지로부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을 배워 원수도 자기 손으로 죽이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손에 맡긴 다윗의 아들이었습니다. 그의 삶 가운데 여러가지 잘못들이 있었지만 모본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성령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동일한 가르침을 주신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안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과 바울의 비교(3)  (0) 2012.01.06
요한과 바울의 비교(2)  (0) 2012.01.06
요한과 바울의 비교(1)  (0) 2012.01.06
기이한 네 가지  (0) 2011.10.11
사사기 2장  (0) 2011.06.10
사사기 1장  (0) 2011.06.08
하나님의 구원의 대로(大路)  (0) 2011.03.31
하나님의 지혜  (0) 2011.03.31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