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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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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4. 16:54 횃불/1978년

: 그리스도의 심판대와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언제 일어날 사건인지요?

 

: 주 예수께서 승천하신 이래로 교회에게 주신 영광스런 소망은 주님의 소유인 성도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려고 다시 오겠다는 약속입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14:3).

그리스도와 교회가 만나게 되는 곳은 공중이 될 것입니다. 주님은 하늘로서 내려오실 것이며 구원받은 성도들은 들려 올라가 주님을 만날 것입니다. 이는 마치 자석에 쇠붙이가 달라붙게 되는 것과도 같습니다. 이미 하늘나라에 있던 구속 받은 성도들은 영화로운 몸을 받기 위하여 주님과 함께 올 것입니다. 제일 먼저 죽은 자의 몸이 주님의 몸과 같은 영광스러운 몸으로 살아날 것입니다. 그리고는 모두가 모이는 장소로 옮겨질 것이며 구름으로 세상의 시야에서 교회를 가리워주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순식간에 얼어날 것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세상에 남아있어 7년 환난에 들어갈 것입니다. 마치 애굽에서 불러내셨던 이스라엘과 같다 하겠습니다(살전 4:13~16, 고전 15:50~58, 1:9~11, 고전 15:23).

주님의 공중재림에 이어 그리스도의 심판대가 있을 것입니다. 세상에 있을 때 교회의 봉사와 증거가 어떤 부류에 속하는가를 나타내질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상급을 받게도 되며 잃게도 될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으로 끝을 맺게 될 것입니다 (고전 3:10~15, 4:1~5).

다음으로 어린양의 혼인잔치가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터나 주름이 없는 의로 단장할 것이며 주님의 아름다우신 덕을 덧입게 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형상으로 화할 것입니다. 영광스러운 신랑에 맞는 완전한 신부가 주님의 영광에 영원토록 함께 하기 위하여 결합될 것입니다( 19:7~9, 8:29, 5:27, 8:17, 17:24).

 

 

: 심리학을 가르치는 제 선생님은 인간은 육체 즉 일종의 기계 이상의 것이 아니며 영혼은 종교 지도자들에 의해서 고안된 것으로 인간에게 공포심을 주어 좀더 착하게 행동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주장을 어떻게 반박할 수 있습니까?

 

: 우리들 각자 속에는 의심의 가능성과 신앙의 능력이 있는데 인간의 의지가 결정적인 요소가 됩니다. 이것에 대해 성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자의 철학이나 헛된 속임수의 포로가 되지 마시오. 그런 것은 사람들의 전통을 따라 오는 것이며 원시 종교를 따른 것이요 그리스도에게서 온 것이 아닙니다.” 의심과 신앙의 능력은 예를 든다면 고매한 과학자들 사이에서 잘 나타납니다. 똑같은 사실을 연구하는데도 한 과학자는 예수 그리스도와 성서의 가르침을 믿고 받아들이는가 하면 다른 사람은 거부합니다. 이들은 둘 다 과학자이기 때문에 이들을 믿는다는 입장에서 이렇게 구분시키는 것은 과학의 사실이 될 수 없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믿느냐 의심하느냐 하는데 대한 자기의 의지를 사용할 것뿐입니다. 신앙이나 의심은 의지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지 증명이나 사실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78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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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