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싶습니다

문: 제 인생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일 수 있습니까? 저는 그의 뜻을 행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확신하고 싶습니다.

 

답: 우리 주님도 기도하는 가운데서 하나님의 뜻을 찾았습니다. 당신의 삶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하십시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보여주시기를 기도할 때도 전연 진심으로 기도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이미 자기들이 하려고 결정한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물어 볼 뿐입니다.

우리는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시옵소서”라고 하신 그리스도와 이야기할 수 있을 때 까지는 실제로 하나님의 뜻을 찾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자연 적인 사건들이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기도 합니다.

그러나 때로는 사단도 자연적인 것들을 이용해서 우리들을 나가 떨어지도록 한다는 사실도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만일 당신의 마음이 열려 있기만 한다면 때가 될 때 하나님은 올바른 길을 보여주실 것입니다. “조용히 있어 알라”고 성서는 말합니다.

 

문: 굉장한 돈을 가지고 나서도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답: 그렇다고 확신합니다. 나는 그것이 가능하다고 믿습니다. 왜냐 하면 나는 예수님의 성실한 제자이면서도 부자인 사람들을 만나보기도 했고 생각이라는 생각은 모두 돈에 집중되어 있으면서도 가난한 사람들도 만나 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돈을 가지느냐가 아니라 우리에게 맡겨진 이 돈을 우리가 어떻게 쓰느냐 하는 그것이 문제입니다. 성서는 말하기를 “너희가 불의한 재물을 쓰는 데도 신실하지 못한다면 누가 참된 재물을 너희에게 맡기겠느냐”라고 합니다(눅 16:11).

참된 부는 영원한 것들입니다. 큰 재물을 소유하고 있는 성실한 기독교인은 더 좋은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서 그 돈을 사용하는 길을 찾느라고 많은 시간을 보낼 것 입니다. 살펴보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이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을 발견하실 것입니다.

 

(78년 1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