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Recent Post

theWord Bible Software

Category

2012. 9. 7. 11:27 횃불/1979년

우리의 보배 복음의 진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보배는 구속의 사랑 즉 복음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볼 때 비록 연약한 자이지만, 우리는 복음을 믿는 모든 사람의 생활을 완전히 변화시켜 줄 수 있는 메시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후 4:7)라고 말했던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이 보배가 복음임을 인식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주신 것을 잘 다루는 것이 그의 임무였습니다. 그는 복음의 내용을 절대로 변경하지 않았고, 그가 땅은 그대로를 다은 이들에게 전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가 디모데전서 1 11절에서 말한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딤전 1:11).

디모데에게 편지할 때에도 바울은 젊은이 들에게 그가 받은 것을 잘 간수하라고 강권했습니다. 그것을 잘 보전하고 받은 그대로 다른이들에게 전하라고 그에게 맡겨 주신 것입니다.

이 복음의 진리를 잘 지키는 것은 모든 믿는 자들의 의무인 것입니다. 우리들에게 맡겨진 이 위대한 진리들의 어느 한 면도 결코 잃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타락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치유책에 관한 위대한 진리의 일부를 바꾸거나 슬쩍 수정하도록 우리를 유혹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분명한 가르침을 변경하는 죄를 범치 말아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올 것입니다. 복음을 변경시키기 좋아하는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하면 우리가 최선의 방법으로 복음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실제적으로 복음을 보호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복음을 전할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분명하게 전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도 은혜와 하나님에 대하여 이방인이 되어있는 많은 사람들이 생명의 복음을 듣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우리는 광범위하게 복음을 전해야만 합니다.

복음은 그 자체를 가지고 논쟁하거나 그것의 난해한 일부를 설명하기 위하여 애쓰는 것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복음 그 자신이 자신을 보호할 것입니다. 사자는 누구의 도움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사자 자신이 자유롭게 있기를 원하면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감춘다든지 혹은 전도하는 일을 막는 것은 복음의 진리를 상실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복음이 분명하게, 순전하게. 진실하게 전파되었을 때 성령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므로 우리가 로마서 1 16절에서 읽은 대로 이 복음이 구원에 이르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 그들이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디모데후서 4 16절에서 바울은 그의 첫번째 변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재판을 밭기 위하여 로마 법정에 섰을 때 그는 복음을 풀어서 이야기 했고, 그때 주께서 자기와 함께 서서 온전케 해 주셨다고 했습니다(딤전 4:17).

주님은 오늘날에도 복음 편에 서 있는 모든 믿는 자들과 함께 서 계시며, 또 그것을 믿지 않는 이들에게 전하는 모든 성도들과도 함께 서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에는 복음 전부를 충분히 설명하여 전합시다. 그리스도께서 복음의 중심이 되시며, 갈보리 십자가의 죽음이 인간의 가장 큰 문제인 죄악의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결책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 줍시다. 주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하나님과 멀리 떨어진 죄인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가는 길을 열어 주신 것입니다. 죄와 구원과 심판에 대해서 분명하게 전하십시오.

사랑을 가지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자주 전하십시오. 그리고 나서 하나님께서 자기의 복음을 사용하고 축복하는 모습을 기대하십시오.

 

(79 4월호)

 

'횃불 > 1979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은혜의 본질  (0) 2012.09.08
성경 해석의 원리-상징에 관한 해석⑥  (0) 2012.09.08
황금(黃金)  (0) 2012.09.08
라 형제에게  (0) 2012.09.08
복음(福音)  (0) 2012.09.07
알고 싶습니다  (0) 2012.09.07
주 교사 샘터-유다에서 온 하나님의 사람  (0) 2012.09.07
주 교사 샘터-스바의 여왕  (0) 2012.09.07
posted by 징검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