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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검 다리
그분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4) __________ 신앙상담은 asan19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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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9. 15:39 횃불/1979년

너희는 가서 복음을 전파하라!

승천하시기 전에 우리 주 예수님께서는 이 시대에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을 분명하게 분부하셨습니다. 이 명령은 4복음서에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28:16~20, 16:15,16, 24:45~48, 20:21~23). 이 대목의 말씀을 읽어보시면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는대로 하나님익 말씀을 전파하는데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개인적으로나 대중적으로나 복음을 전하는데 거침이 없는 자유로운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이는 참으로 큰 축복으로서 우리가 자유천지에 살고 있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는 전혀 종교상의 자유가 없는 나라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 자유를 사용해야겠습니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는 고심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부주의한 채 기회를 놓쳐 버리는 것은 아닙니까? 아래의 항목에 자문자답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1. 나는 주위에서 멸망으로 향해 가고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는가? 나는 아직도 구원받지 못한 나의 친척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가?

2. 나는 복음 전할 기회를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는가?

3. 나의 심령이 하나님과 밀접한 교제를 나누고 있는가? 만약 나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우리 주 예수님을 증거할 준비가 되어 있는가?

4. 최근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방문했거나 만났던 때는 언제인가?

5. 나의 일상생활을 통해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좋은 간증을 보여주고 있는가? 나에게서 무언가 언행에 있어서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가? 아니면 나는 밖에서는 불신자처럼 교회에서는 성도처럼 표리부동하게 행동하고 있는가?

6. 내가 최근에 전도지를 배부한 것은 언제였는가?

이상의 엄숙한 질문을 통하여 우리 각자가 자신을 살펴 보아야 하겠습니다. 나는 과연 주님께서 나를 세상에 남겨두신 목적을 이루어 드리고 있습니까? 아니면 내 멋대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틀림없이 주실 것이며, 성경을 상고하고 기도함으로써 구하는 것 이상으로 강건한 심령을 주셔서 기회마다 잘 활용하게 될 것입니다.

 

(79 6월호)

 

posted by 징검 다리